현대수학의 거장들을 연대별로 알기쉽게 정리하여 

그들의 삶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알려주는 책으로 

저자의 노력이 매우 돋보이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각 수학자들이 발견해 낸 Theorem 등을 

좀 더 보기 좋게 약간의 해설과 함께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천재들로만 치부했던 

수많은 수학자들의 인간적 삶의 모습을 잘 드러 내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