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빠른배송 감동입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두껍더군요. ( 1000 여 페이지의 압박.......  )    

아쉬운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메뉴를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더군요. 
아마. VOL1 만 달랑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마야 소개와 예제를 과감하게 줄이고,  메뉴 설명에 좀 더 할애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사실 그런 하찮은 것들은 인터넷 동영상이나 자료들을 통해 얼마든지 
접할 수 있기때문이죠.  )  

하지만 MAYA가 워낙 방대한 프로그램이다보니 이것이라도 감지덕지 해야겠죠.   
자세한 설명의 매뉴얼식 MAYA 도서로는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로썬 그저 저자의 노력에 감사할 따름이죠.   
( 아마 후속작을 안쓰시는 걸 보니 아마 좌절하신듯 보입니다.  
  하긴 비인기 전문 그래픽 서적이 뭔 큰돈이 되겠어요. ㅠㅠ   )

하여간,  저처럼 독학을 하시려면 필히 이 책을 사시고요,  관련 분야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다룬 책들도 몇권 구입해서 함께 공부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