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y & Max 시리즈예요..

배려심 많은 Poppy와 자존심 강한 강아지 Max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유머와 교훈이 함께하는 이야기랍니다.

시리즈는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영어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에게 딱일듯 싶었는데..

마침 당첨이 되서 넘 기뻤답니다.

Poppy and Max 시리즈 중에 첫번째 권이 왔네요..

"Poppy and Max and the Fashion Show" 예요.,.

책과 CD가 함께 들어있어요.

 

 

 

 

뒷부분에 간단한 소개가 적혀있답니다.

Poppy and Max 시리즈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주인공에 매료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인듯 해요..

어린이들의 고민과 기쁨, 부노, 두려움, 설레임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책속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이 얇고 가벼워서

아이들이 혼자 잡고 읽기에 부담이 없는듯 해요..

그리고 색감도 너무 예쁘네요..

 

 

 글자체도 너무 예쁘고.

책 사이즈나 색감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한 손에 쏘~~옥..

 

 

CD도 종이케이스가 별도로 있어서

잘 넣어놓기만 하면 분실할 염려도 없고..좋은것 같아요..

CD는 동화내용을 영어로 잘 읽어준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동화내용이 생각나겠죠?..

 

글자크기도 너무 작지않고

아이가 읽기 딱 좋네요..

하얀 종이 위에 영어 글씨가 한눈에..

그림도 적당히 있고..

여러가지로 볼수록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4살 아들녀석에게

영어와 한글로 약간의 해설을 붙여 읽어주었는데..

맨 마지막 사진은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했던 부분..

강아지 Max가 푸들 옷을 입고 나타났네요..

아들녀석 낄낄낄....웃더라구요..

 

대문자는 20개월..

소문자는 30개월즈음인가 다 뗀 후..

 

영어단어 뿐 아니라

벽에 붙은 여러가지 단어를

알파벳으로 한자한자 읽는것을 요즘 무지 좋아하는 아들녀석..

영어책이 도착하니 무지 좋아하더니..

열심히 한자한자 짚어가면서

한참을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네요..

 

책 디자인도 넘 마음에 들고..

책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Poppy & Max 시리즈 8종

우리 아이 영어동화로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