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완자를 알고 파워박스 학습법을 알게 되었어요.

 

개념을 짧게 쪼개어 박스에 담아 빠르게 이해하고 깊게 공부하게 되는 파워박스 학습법

 

지난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 학습을 해본 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완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기 위한 방법을 교재 컨셉으로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짧은 호흡에 맞게 개념을 쪼개어 담아 쉽고 빠른 학습이 가능하고,

 

개념을 도시화하고 삽화, 사진 등으로 구조화하여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고 있어요.

 

또한 짝을 이루어 제시된 개념과 문제로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개념을 공부하고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나오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고,

 

실제로 아들도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학원에 가는 걸 질색팔색하는 아들은 무조건 엄마표! 를 선호해요. 엄마와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아들,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지만 ㅎㅎ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못지 않게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꾸준한 학습과 즐거운 공부시간 조성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걸 저는 초등완자 수학교재와 함께 했고, 어느 정도 성공이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학년 수학도 쉽다면서 자신감 뿜뿜하면서 수학을 즐기던 아들이에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만큼 공부하니 학습태도 잡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초등완자의 문제 유형은 단계별로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아들도 뒤로 갈수록 한 두 문제씩

 

틀리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술형문제에서는 덤벙대다가 단위를 안 쓰는 경우도 많아서

 

틀린 문제는 다시 풀게 했어요.  

 

 

 

 

 

 

 

 

 

3학년 1학기부터는 도형도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각, 선분, 직선, 반직선의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죠.

 

큰 아이를 가르쳐보니 도형의 기본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은 도형의 개념의 확실히 잡아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행히 너무 재미있다며 잘 따라왔습니다.

 

도형 단원에서 아들의 로망이었던 각도기도 써보고 삼각자를 이용해 직각도 그려보고~~

 

아들은 이 덕분에 도형공부가 너무 즐겁다고 했답니다.

 

 

 

 

 

 

 

 

 

초등완자를 처음 접했을 때 아들이 차례부분을 보면서 가장 해보고 싶어하던 단원이 나눗셈이에요.

 

곱셈과의 관계를 알려주면서 한두 문제 풀게했더니 빨리 풀어보고 싶다고 했었어요.

 

？疫？제를 풀다보니 빼기식과 나눗셈식의 연관을 어려워하더라구요.

 

어려워하기보다는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이틀동안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켰더니

 

지금은 쉽게 쉽게 문제를 잘 풀어주게 되었어요. 아들 말로는 100% 이해됐다고 하네요. ㅎ

 

 

 

 

 

 

 

이제 마지막 단원인 분수만 남았는데, 분수도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보이는 아들 덕분에

？？

 진도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학전에 초등완자 수학 한 권 다 풀고 비상교육의 수학교재 하나를 더 풀리려고 준비해놨어요.

 

이 정도면 3학년 수학도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방학이 벌써 반 이상 지나가고 있네요. 방학동안 거의 매일 박물관이며 공연, 전시보러 다니며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틈틈히 2학기 수학 예습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물론, 초등완자로~~ ㅎ

 

 

학교시험 대비로도 그만입니다.

'교과서 학습의 힘, 완자가 길러줍니다.'

이 말이 허튼 말이 아니었어요!

 

 

 

 

 

 

아들이 직접 계획한 공부 스케쥴입니다.

교재 앞에 계획표가 있어서 일주일에 4번,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계획표를 짤 수 있어요.

매일 학습이 사실 힘들잖아요.....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흐지부지되기 일쑤인데,

일주일에 4번 공부라고 ˘! 명기해놓으니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면서 계획대로 진행되더라구요.

지금은 사진에 표시한 것 보다 진도가 더 나간 상태에요. 2단원 중반쯤 진행되고 있습니다. ^^ 

 

 

 

 

초등완자에는 문제뿐만 아니라, 단원의 핵심내용도 '개념정리'로 만날 수 있어서

수학개념잡기에 참 좋습니다.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응용문제가 있는데, 기본문제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에요.

초등완자 수학 한 권에 난이도별로 여러 문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응용문제에서는 문제도 길어져서 잘 읽고 이해를 해야합니다. 서술형문제의 비중도 높은 편이에요.

아들이 그러더군요. "선생님이, 국어를 잘 해야 수학도 잘 할 수 있데."

맞는 말이죠. 수학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 자체를 풀지 못해요.

초등완자를 통해 서술형문제까지 미리 대비할 수 있으니 든든할 뿐입니다.

 

 

 

 

 

 

 

 

 

 

 

수의 순서를 배운 뒤, 수의 크기비교까지 공부하고, 짝수와 홀수까지 배웠습니다.

2학기에는 수학의 난이도가 1학기보다 높아진다는 거 새삼 느껴지네요.

 

 

 

 

 

 

 

 

문제를 풀면서 홀수와 짝수를 정리하며  아예 외워버렸습니다. ㅎㅎ

이제는 서로 짝수, 홀수 게임까지 즐기고 있어요.

"2457은?" "43948은?" 홀수인지, 짝수인지 맞추는 게임인데요, 홀수와 짝수는 수가 아무리 커도

뒷자리만 확인하면 된다는 것을 감 잡은거죠.

저는 새로 배우는 수학개념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해주는 편인데, 둘째가 잘 따라옵니다.

 

 

 

 

 

 

 

 

 

홀수, 짝수에 대한 서술형 문제도 잘 풀어주었어요. ^^

 

 

 

 

 

 

 

 

단원평가 채점하다가 보니 서술형 답이 재미있어서 올려보아요.

아들 특유의 답변. 이것도 모르냐?? 는 자신감이 베어있는 문장이에요. ㅋㅋㅋ

 

 

 

 

 

 

 

 

 

2단원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아들은 얼른 시계단원을 공부하고 싶어하네요.

2단원 끝나면, 아들 소원대로 시계보기 들어가야겠어요.

방학중에 3단원까지는 무난하게 공부하게 될 거 같은데, 개학 후에도 초등완자 수학은

한 권 다 푸는 것을 목표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1학기때 처음 접하고 반했던 과학 문제집이에요.

개념정리 확실하고 문제유형 다양하니 오투 한 권이면 과학은 끝납니다. ㅎ

 

비상교육하면 초등완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겠지만, 숨은 강자 '오투'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이에요.

통합교과(STEAM)를 적용하여 다양한 현상을 접할 수 있고 4단계 문제를 통해 완벽한 개념학습이 됩니다.

 

 

 

 

 

 

오투가 배송될 때 인터파크 도서 상품권도 함께 도착했어요.

아이들 책 살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투는 4단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핵심요점으로 정학하게 개념을 잡아주고 개념문제, 기본문제, 실력문제로 완벽하게 학습이 됩니다.

하나의 개념을 3단계 문제를 통해 반복하고 확장하다보면 개념정리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에요.

 

5학년 2학기 과학 진도표입니다. 1학기보다 내용이 좀 더 깊어지고 어려워졌어요.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우는 3학년때부터 5학년 1학기까지는 식물에 대한 단원이 하나씩 들어있었는데,

5학년 2학기에는 날씨, 산과 염기, 물체의 빠르기, 우리 몸의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화학과 물리파트로의 입성입니다. ;;;

내용이 어려워지는만큼 예습은 필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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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학습은 습도와 습도의 측정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 공부하기 딱인 공부네요. 이해가 쏙쏙 잘 되더라구요. ㅎ

습도의 개념과 건습구 습도계로 습도 측정하는 내용인데, 생소한 용어에 처음보는 습도계가 꽤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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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는 이슬과 안개의 현상에 대해 배웠다면, 2학기에는 어떻게 생기게 되는지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어려워지는만큼, 오투는 개념정리에 확실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실험 과정과 결과를 실사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과학자습서 못지 않아요.

 

 

 

 

 

 

핵심개념은 한번 더 짚어주고 있는데, 한 컷 그림으로 기억에 잘 남도록 해놓았어요.

 

 

 

 

소단원의 개념정리가 끝나면 바로 개념확인을 할 수 있는 문제가 나오고,

 기본문제, 실력문제, 서술형.논술형문제로 이어져서 학습효과가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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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논술형 문제 아래에는 <통통합교과 개념과 문제>가 있어요.

교과서의 개념을 확장시켜주고 있는 코너이죠. 교과서 + 통합교과까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오투에요.

 

 칼라풀한 그림과 중요내용은 눈에 띄게 표시를 해두어서 시각적으로도 기억하기 쉽게 구성해놓았습니다.

제가 비상교육 문제집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해요.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 2회, 서술.논술형 문제가 또 제공이 됩니다.

오투 한 권이면 과학 끝!!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투 문제집에 다양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는데, 이것이 끝이 아니에요.

시험대비 교재가 별도로 또!! 있답니다.

 

 

 

시험대비 교재는 단원평가 + 중간. 기말고사 대비할때 활용하면 좋겠죠?

 

시험대비 교재 안에는 문제들만 있을까요? 아니요~~~~

단원을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하기> 코너가 있어요.

저, 이것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중요 요점만 쏙쏙 잘 뽑아 놓았답니다.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교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념정리가 끝나면 핵심테스트도 2회에 걸쳐 제공됩니다.

기본테스트 기분으로 가볍게 풀고나면,

 

단원평가 2회, 서술형.논술형 평가로 확실히 실력을 다져줍니다.

제가 보통 추가 학습지는 잘 활용을 못해주는 편인데, 이 교재는 제대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개념문제풀이에서 하나를 틀렸네요.

건습구습도계를 처음 보는지라, 보는 방법이 영 낯선가봐요.

그래서 틀린 문제 풀면서 다시 설명해주었는데, 이건 반복적으로 공부해야 내 것이 될 것 같아요.

5학년 2학기 과학의 첫 만남은 이렇게 오투와 함께 했습니다.

1학기때도 활용했던 문제집이라 낯설지 않고, 개념공부하기 좋으니 딸램도 만족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