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와 호랑이님 5권을 통하여 저는 엄청난 심화성을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1.

4권 말에 등장(?)한 랑이 의 언니인 냥이 가 등장하게 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한 스토리가 주요 전개 요소이며, 정신을 통한 협상(?)은 가히 놀랍더군요.

무엇보다 전권에서 이어지는 심화적인 스토리가 가히 읽는 재미를 심화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본편이 끝마칠 즈음에 남주인공 강성훈은 소리칩니다.

"!#^$^%#%#!$&^#&#$^!#^$@^!#&&^&#%$&@$!^#%&#^#$^#" 라고요 -------

---- 이 대화를 보고서는 "이 녀석은 정말 대단한 놈이로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대사가 나와버렸습니다.

아마 나와 호랑이님 시리즈 중에 가장 무리수를 띄운 대사라고 생각되리만큼요.....

(무리수가 좋지 않은 의미가 아닌 재미를 포함한 무리수를 말합니다.)

2.

읽어보셔도 손해는 없을 거라 생각되지만

이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권들을 먼저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0.

배송 느리게 와서 조마조마했습니다.

1.

일단 대한민국의 "숨은 덕후" (숨덕) 들에게는 상당히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고교 (그 고교가 전국 최상위 고교일줄은;;) 에 갓 입학한 녀석이 입학한 지 1달도 채 

안 되어 "너는 오덕이다" 라는 소리 듣게 되면 아마 환장할지도 모르겠군요 ㅎ

2.

스토리적으로 흘러가는 부분에서는 "한국적" 색깔이 나기로 알려진 시드노벨의 작품치고는

인터넷상에서는 별로 그런 기운이 안난 다고는 하지만 ----

--- 내용안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용어들도 꽤나 나오는 등,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읽으면서 한 4번 뿜은 것 같네요 ㅎ

너무 재미있거나 웃음이 나올만한 장면이 나와가지고 말이죠 ㅎ

일러스트적인 면으로는 가히 사람들에게 극과 극을 선사하지만

제 개인적인 측면으로서는 0순위 입니다.

3.

근래에 들어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꽤나 계시는 것 같더군요 ㅎ

이 리뷰를 읽고 조금이나마 선택을 편하게 하는 분들이 있길 바랍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 6.

0.

본인은 한정판을 사고는 싶었으나 내용물을 구매후기로 보고나서 체념하여 일반판으로

구매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1.

무엇보다 이번 나친적 6권은 "미카즈키 요조라" 의 뭔가모를 엄청난 변신(?)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개도 괜찮고, 소박하게 재미있게 흘러갔습니다.

2.

더이상의 내용공개는 네타 (혹은 스포일러) 라고 하여 본인으 극도로 싫어하는 바이기에

하지 않습니다.

3.

이 리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나는친구가적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