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는 만들기 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작년에 하루 하나 만들기 자동차와 동물 만들기를 재미지게 가지고 놀아서 다른거 없나 하다가 곧 할로윈도 있고 실용성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앞표지만 보아도 무엇을 만들며 놀수 있는지 설명을 잘해 놓았어요.

그림만 봐도 막 만들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네요 ㅎㅎ

실제로 스텔라는 그림을 보고 이거 이거 하면서 찾으면서 하더라구요.

책의 뒷편을 보면 만들기의 간단히 설명히 나와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은 설명에 아이들이 잘 만들수 있답니다.

스텔라는 어엿한 7살..

요런것 쯤이야 하면서 책을 보며 후딱 잘도 만들더라구요.

요렇게 젓가락도 붙여서 놀아요 ㅎㅎㅎㅎ

 

 

 

책의 앞표지나 뒷표지에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실제로 그림만 보고도 잘 만들수 있어요.

아이가 더 어려도 잘 할수 있을 만큼 간단하답니다.

책 속에 한번더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책속에 꾸민는게 추가로 들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오리며 붙이고 할수 있어서 소근육 운동과 집중력을 키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의 성취감도 높일 수 있구..만들기가 어려워서 취미가 없던 아이들에게도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무엇보다 만들고나서 끝!!이 아니라 실제로 가지고 노는것도 가능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책의 만들기가 하루 하나인데 스텔라는 반은 다 만들어서 같이 합체로 놀기도 하더라구요.

곧 할로윈도 다가오는데 간단히 만들어서 아이와 집에서 할로윈파티를 해도 될거 같아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고 가도 될거 같아요..나만의 작품을 가지고 가니 사서 하는것 보다

더 의미가 있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듯해요..

저희는 다 합체해서 조만간에 에버랜드로 가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요런 책을 많이도 찾게 되네요...

저또한 그렇지만 딸램이도 숨은그림책이라던가,미로책같은걸 찾아요..

제가 몸으로 놀아줄수 없는지라 ㅠㅠ

 

 

하마가 귀엽게 그려져 있네요 ㅎㅎㅎ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라이츠 숨은 그림찾기라고 하네요 ㅎㅎㅎ

 앞장을 펼쳐보면 차례가 나와 있어요..

아이에게 먼저 좋아하는걸 고르게 하면서 하는것도 괜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장을 보면 정답이 나와 있어요~엄마도 가끔 헷갈릴때 있죠??ㅋ

저만 그런가요??ㅡㅡ;;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이 한권으로 스스로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

 

 

스텔라~열심히 숨은그림을 찾고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크기,모양,방향이 똑같이 되어 있기에 찾기 쉽습니다.^^

 

 

 이번에는 스티커 붙이기요~색이 없는 그림이기에

살짝 헷갈려 하지만 정말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글씨를 써보는곳도 있어서 글자 연습을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해보고 싶다고 해요~요렇게 스스로 하겠다고 하면 정말 엄마인 저로써는 감사하다는요~!!

그외에도 선 연결하기 단어 연결하기등...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네요.

 

 

 

제목처럼 숨은그림찾기만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쓰기,연결하기,생각하기,스티커 붙이기 너무 많네요.

좌뇌,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니 저희 아이 막~~똑똑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기본적으로 숨은그림찾기에서 먼저 제시를 해주고 나서 연결하기등 나오기에 6살 아이가 하기에 어렵지 않구요.

집중해서 하니깐 집중력에도 좋구 한가지를 가지고 진뜨하니 앉아 있었답니다

순서대로 할 필요 없이 넘기다가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하면 되니깐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스스로 찾아서  하기 때문에 성취감까지 있으니 하면서 여러장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즐거우면 무슨책이든 만족이지만 이책 또한 만족스럽네요

저희 딸은 요밀조밀 만드는거 좋아라 하는데요.

뜯어서 만들어 보는거는 사준적이 없어서 살짝 모험하는 기분이였어요.

 

 

 앞뒤 사진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감과 그림이 정말 눈길을 끄는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요즘 공주 홀릭이시라~~

요것만 보고도 흥분 상태였어요~

 

 프라스틱 판으로 되어 있다 보니 뒤에 찌그러

지지 말라고 한번더 프라스틱을 덧대어 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색감 정말 이쁘죠??

번호가 써져 있기는 한데...사실 조립하다 보니 번호는 크게 상관이 없더라구요~

 

 

두께감도 어느 정도 있어서 금방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

아이들이 오랫동안 가지고 놀수 있겠어요~

종이 인형같은 경우 금방 찌그러져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조금 큰 아이들 이라면 혼자서도 뚝딱 만들기 쉽게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구요

조금 어린 아이들이여도 엄마와 함께라면 문제가 전혀 없을듯 하네요.

 

스텔라는 궁전을 먼저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궁전을 펼쳐서 살펴보았는데 궁전에 만들기 번호판이 나와 있어서

파란색 번호판만 찾아서 뜯어서 차례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열심히 뜯고 조립하고 어렵다고 하면 같이 해주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드디어 궁전이 완성이 되었어요 ^^

냐하하하하~~~~정말 이쁘지요~

이뿐인가요~~요거요거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는요~4D가 따로 읍어요~~~

 우리 딸램이 신이 났어요~~

옷도 입혀 보고 문도 다 열어보고 차도 태어 보고~~

 

뜯어서 만들기는 처음인데 손쉽게 잘 만든거 같아요~~ㅎ

엄마로써 정말 뿌뜻했어요~

더 좋았던거는 만들면서 아이가 재미있다~를 연발을 하더라구요

자기가 뜯어 보고 조립한다는거에 크게 자부심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힘을 주면 부서 진다는것도 아니깐~손가락 힘을 조절하는것에 괜찬구요

집중하면서 하니 집중력에도 정말 좋더라구요~색감이 너무 이뻐서 아이들 시선을 사로 잡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가지고 놀수 있게 만드는거라서 하나 하나 완성이 될때마다  뿌뜻함에 다음에는 이거 하면서

즐거워 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3D에 그치지 않고 4D로 만든 내가 만들자..요거 요거 정말 물건인듯 해요..

레고만들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여도 시선먼저 사로 잡으니 만들면서 재미 있어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