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ilight Saga : Book 1-4 Slipcased Box Set 를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꼭사고 싶었는데 품절이여서
이번에 처음으로 문자 알림 기능을 사용해
책이 다시 나왓다는 문자를 받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Twilight  을 굉장히 좋아하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물론 한글번역본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4권을 5일만에 다 읽었죠 ㅎㅎ 그리고 한번씩 더 읽었어요 )
영화도 재미있게 봤죠.
하지만... 역시 원작과 번역본의 차이는 무시 못하겠네요^^;
'Stephenie Meyer'는 영문학 학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정말 어휘력이 출중합니다.

정말... 너무 표현이 여러가지마 마치 제가 느끼는 감정인거같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말그대로 녹아내리며 읽어 내려가요 ㅎ

꼭 한글 처럼 여러가지 표현을 쓰더군요..

이책은 영어를 잘 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영어를 못하지만 꼭 읽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어 읽는 단어장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고..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단어장을 무료로 배포 하고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면 더욱더 빠르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하며 Twilight Saga 를 읽으실수 있을꺼예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자사전이며 단어장이며 열심히 찾아가며 읽고 있거든요 ~

혹시 아직 Twilight 을 읽지 않으신분이 있으시다면,.
만약 판타지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아참...남자분들은 이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여자분들은 완전 빠져들더라구요 ㅎ

뱀파이어가 좋다?.
늑대인간이 좋다?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
가슴떨리는 판타지 로맨스를 읽고싶다?

꼭!,,,읽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