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과학 12월호

천재교육 

큰 아이때 부터 보던 우등생학습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둘째가 보고 있다.

어릴때부터 보던 책이라 그런지 거부감 없이 과학을 접하고 있는 둘째.

실험,탐구, 최신과학, 융합, 참여,정보,진로,학습등 여러분야를 책 한권으로 접할 수 있다.

 

대전동물원을 탈출한 퓨마를 사살해서 논란이 되었죠.

동물원의 관리 소홀로 빠져나간 퓨마.

맹수이기에 사람을 헤칠 수 있어 사살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했어요.

하지만 꼭  사살해야만 했나? 라는 의견도 있죠.

동물원을 좀 더 쾌적하고 동물들이 편히 쉴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독감이 유행이라 조심해도 걸리는데 독감과 감기가 다른 질병이라니?

 

 

독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독감은 급성호흡기 질환이고 감기는 상피세포에 침투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독감 치료약은 48시간이내 타미를루를 먹으면 증세가 나아진다고 하는데

부작용도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예방주사를 맞아도 걸리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많이 신경 써야하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기에

 

모두 기억하고 실천해야하는 손 씻기~

 

달의 뒷면과 앞면이 다르다라는 사실을 이제 처음 알았네요.

달의 뒷면은 뭔가에 충돌해 생긴 듯한 흔적이 크레이터로 뒤덮여 있고

현재 탐사선과 위성등에서 이루어지는 조사로 달 뒷면의 지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달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 풀리까요?

 

한국의 늑대는 지금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대전 오월드에서 한국 늑대를 봤는데 참 신기했다.

책의 뒷쪽에 스티커로 늑대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는데 번호에 맞춰 붙이면 늑대 완성~

야생에서 한국 늑대를 만날 날이 꼭 오겠죠? 

 

12월호 월간우등생학습 2학년

천재교육 

 

우등생학습으로 공부를 하는 아이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학교 수업할때 내용을 알고 있으니 발표도 더 하게되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

국어와 겨울 책부터 살펴보면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미리 살펴보고 

교과서 핵심정리와 낱말공부를 하며 문제를 풀 수 있게되어있다.

서술형 논순형 평가로 연습하며 서술형 문제를 이해하고 잘 풀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고

서술형을 조금 어려워하는 아이라도 연습하다보면 실력이 쑥쑥 늘어날 수 있다.

문제만 풀면 지루하니 쉬어가는 코너도 있고~

겨울책을 공부하며 겨울 눈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면서 설명을 해주네요

겨울 눈이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나무들이 만든것이고 겨울 눈속에는 꽃이나 잎이 될것이 들어있다고...

우등생 학습하면 수학을 빼놓을 수 없죠.

개념을 익히고 실력을 높이고 응용력을 기르고 마무리 평가로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수학이 우등생 학습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쉬워지죠~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는데

우등생 수학으로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면 문제없죠~

2학기 평가로 2학년 전체 범위를 풀어 봄으로써 실력도 체크해보고 

틀리거나 어려운 부분은 겨울방학때 다시 복습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3학년때도 우등생 학습으로 쭉 공부면 문제 없겠죠~

 

세계 명품 자동차 투어

골든벨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세계 명품 자동차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많이 접했던 자동차들을 나라별 국기, 수도, 언어, 면적, 인구 등을 간략하게 소개한 후

대표적인 고유의 먹거리, 볼거리, 각 나라별 위인까지 알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자동차 덕후였던 아이들덕분에 자동차에 관련된 책들은 많이 있지만

기존 자동차들만 접했던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교과 주제와 연게하여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고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하여

자동차의 메이커의 발생지인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일본, 스웨덴, 체코, 스페인까지

총 10개국의 나라가 소개되어있다.

아이들은 뉴스에 자주나오는 독일 비엠더블류 부터 찾아본다...

한때는 좋은 자동차라고 했었는데 불이 자주 나서 지금은 사람들이 꺼러하는 자동차가 되었다는...

그 다음 대한민국의 차들을 보는데 포니가 아시아에선

일본 다음으로 독자 자동차 생산국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자동차 말고도 그 나라의 먹거리를 보면서

다음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들과 같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 눈에는 자동차가 먼저 들어오고 엄마 눈에는 먹거리가 먼저 들어온다...

책이 좀 두껍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