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자기엔 아쉬웠고 그렇다고 무언가를 하기에는 시간이 좀 늦었을 때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이 정말로 좋았다. 한 장 한 장의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다. 정말 읽으면서 두근두근 거렸다. ‘지독하게 생각하고, 집중하고, 행동하라’ 부분을 읽었을 때 ‘어! 내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주위에 보면 행동하지 않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계획을 세우고 지우기를 반복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이런 부류의 사람은 없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유명한 시인이자 사상가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은 쓰레기와 같다’라고 말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서 초조한데 노력은 안 하고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 책을 읽고, 엄마와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친구에게 자극도 받았는데 ‘아! 이젠 그러지 말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은 몇 분 안 가는 것 같았다. 변하는 것은 없고 스트레스는 받으니까 입 안에 뭐가 나기도 하고 좀 답답했다. ‘생각한대로 행동하라’ 어릴 적부터 지겹도록 많이 들어왔던 말 이였다. 단 9글자 밖에 되지 않는데 왜 이렇게 실천하기가 힘든 건지.

마더텅이라는 교재를 인터 파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이 책을 사서 서로 경쟁하듯이 풀어 성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 책을 만들고 제가 알게 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 입니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성적을 올려 1등급까지 만들고 싶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문제집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