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드몽 당테스' 라는 '파라옹 호'의 선원이 겪는 분노, 절망, 속에서 겪는 모험, 그리고 복수와 희망에 대하여 쓴 소설이다.

원래 일반 사람들은 어떤 치명적인 일을 당하면 분노심이 타올라 무조건 복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 마지막에 에드몽 당테스, 즉,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자신의 복수에 대하여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복수심을 제어, 억제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덧붙여, 주인공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마치 탈출하는 데에 미친 사람처럼 어떤 방법으로든 탈출을 시행하려고 한다.

제가 보기에 책의 표지에서 사막과 절벽은 절망, 그리고 끝의 태양은 승리와 자유, 행복과 희망을 뜻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제가 12살 즉, 5학년인 것을 감안하여 주세요.

저는 엄마 아이디를 빌려서 쓰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