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이야기와 함꼐 만화와 퀴즈가 가득한 뼈뼈사우루스9 베베와 마법골짜기의 마법사들을 만나봤어요.
귀여운 공룡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지고 올컬러로 집중력도 높아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동화입니다.
뼈뼈사우루스9권에서는 마법사들이 산다는 마법골짜기로 베베와 토푸스, 고니 뼈뼈삼총사가 떠나게 됩니다.
온몸이 뼈다귀로 이루어진 유쾌한 친구들 뼈뼈사우루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평범한 공룡은 이제 그만 우리가 알고 있던 공룡이 아닌 온몸이 뼈다귀로 이루어진 공룡이라니 ㅎㅎㅎ
보통 공룡을 떠올리면 거대한 몸집과 힘세보이는 근육에 철도 씹어먹을 것 같은 튼튼한 이빨 같은 것이 생각나잖아요.
머리도 몸도 팔다리도 모두 뼈다귀로 이루어져 있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한 공룡 삼총사 뼈뼈사우르스는 강가에서 놀다가 강물에 떠내려온 호리병을 열게 됩니다. 그 속에 갇혀 있던 불꽃마왕 뼈뼈 이프리트를 풀어주게 되지요.
뼈뼈이프리트는 먼 옛날 사람들을 괴롭히다 마법 호리병에 갇혔는데, 호리병에서 풀려난 뼈뼈 이프리트는 다시 세상을 어지럽히기 위해 멀리 떠나버립니다. 무시무시한 마왕 뼈뼈이프리트가 깨어나고 뼈뼈사우루스 베베, 토푸스, 고니는 마법사들의 특별한 시험을 통과하고 뼈뼈이프리트를 다시 잠재울수 있을까요?
뼈뼈마법사에게 베베는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 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베베처럼 실수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 해야 더 큰일이 나기전에 잘못을 바로잡을수 있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베베도 토푸스와 고니와 함께 하니 문제 해결도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혼자서 전전긍긍하는 것 보다 여럿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만약 베베가 혼자서 뼈뼈이프리트를 ？i아야 했다면 어땠을까요?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마법사들의 시험들도 베베는 친구 토푸스와 고니가 있었기에 척척 해결할 수 있었어요.
벼랑에서 뛰어내리는 베베의 용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고니의 지혜, 공경에 처한 친구를 지켜볼수 없었던 토푸스의 우정이 있었기에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클리어 하지 않았나 싶네요.
모두 각자가 가진 다른 성격과 장점들을 모아서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줄 친구들을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