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근육을 단련하는 센터 멘탈케어 도구상자 55는 표지부터 흥미를 끌더라구요.

요즘 마음도 몸도 힘들었던 저에게 한줄기 희망같이 다가온 책이였어요.

멘탈케어 도구상자 책안에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1.마음 건강의 기초를 만든다.

2.굴곡진 인생을 극복하는 방법

3.감정의 정체를 알고 적절히 대처한다.

4.짜증스런 기분의원인을 파악한다.

5.마음의 용량을 키운다-행동편

6.마음의 용량을 키운다-사고편

총 6장의 구성으로 각각의 내용을 읽고 연습하면서 자신의 정신상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 해결해 나갈수있도록 방안을 제시해주더라구요.


간결한 문장과 삽화들은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고

좀더 흥미있게 책에 다가갈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모든게 귀찮아 지고 지루해질때가 있지만 멘탄케어 도구상자 책을 보면서는 그런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책을 마무리 해가면서 뭔가 나도 해나갈수있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시작하는 용기가 절반의 성공이라는데 이책은 많은 용기를 줬던 책이였어요.

모든 챕터를 다 읽어봤지만 또 살다가 나의 멘탈이 흔들리거나 도움이 필요할땐 해당하는 내용만 읽어보고 멘탈을 단련시켜도 큰 도움이될것같아요.


작지만 강한책을 만난것 같아 오랜만에 든든한 내편이 생긴것 같아서 마음이 좋네요.

지금의 삶이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꼭 읽어보셨음 하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앤서니 브라운의 신간이에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의 작가중 한분이기도 한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글과 그림들을 유머와 위트를 담아 표현하고 감동과 함께 생각해봐야할 주제를 담고있더라구요.

어쨌든 너무 오랜만에 만난 작가의 책이 반가워서 서론이 길었졌네요~~

나와 스크러피, 그리고 바다는 주인공 대니와 강아지 스크러피의 이야기에요.

마이크형과 함께 놀지 못해 울쩍한 대니는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스크러피와 함께 바다가로 놀러가게 됩니다.

바다로 가는길이 대니의 마음처럼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막상 바닷가로 나와보니 막대기를 던져 스크러피가 물어오며 놀고있던 중에 사람들이 바다를 향해 손을 흔들고있는 장면을 보게 되죠. 그런데 바다속에 있는사람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게 되요. 형이였음 이상황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잠시고민하다 스크러피에게 구해와달라고 소리쳐요. 그런데 스크러피가 물에 뛰어들다가 멈칫하게 되요. 스크러피가 헤엄치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거든요. 하지만 스크러피가 용기를 내어 바다속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바다에 빠져있던 사람을 구해오는데 그사람이 바로 마이크형이였어요.

형이 대니에게 "넌 내 영웅이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스크러피와 함께 두형제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화창하네요.

위급상황에서 두려웠지만 대니와 스크러피의 용기가 형을 구했고 자신감을 가질수있는 계기가 되었던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랜만에 읽어보는 자녀교육서인데요.

아이가 어렸을때 알았다면 좀더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른 때라며 위안을 삼으며 읽어봤습니다.

빠른 효과와 아이의 ‘공부 머리’를 만들기 위한 탄탄한 자녀교육의 이론과 실천!

공부 자립으로 향하는 실전 로드맵

책에 대한 설명이 정말 맘에 드는데요.

공부머리를 만들어놔야 고학년이 되고 변화하는 학교교육에 더욱더 빠르게 적응하며 잘 해나갈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사고력, 독해력,응용력,시각화에 대한 훈련 설명을 통해 자녀를 본격적으로 공부자립시킬수있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었습니다. 부모의 태도도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떻게 대처하고 실행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어요.

시험이나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초등학생때 이책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아이에게 생각할수있는 힘을 기르게 하고 역량을 키워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수있도록 기다려줄수있는 시간이 지금은 사실별로없더라구요. 해야하는 공부의 양과 과목도 늘어나다보니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풀어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아이의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기주도학습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더 느끼고있습니다.

이책을 읽다보니 아이가 처음 가지고 있던 역량, 또 학습을 통해 발달된 역량들도 계속 발전시키거나 사용해주지 않으면 가지고 있던 역량들이 감소하거나 발전되지않는다는걸 도표로 확인할수있었어요. 물론 그반대의경우도 있었구요.

앞으로 더 교과목이 다양해지고 이런변화에 잘적응하고 해처나갈수있을려면을수리,논리,언어,공간지각,관찰변별,창의직관,수리 영역을 골고루 발전시켜 육각형모형을 크게 채울수있는 역량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책에 나와있는 다양한 샘플 문제를 통해 우리아이에게 적용해보고 아이스스로 해결해보도록 기다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작업들이 하나둘 쌓이면 분명 공부자립도 성공할것같네요.

 

 

공부자립, 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 학습역량만들기, 알에이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