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DDOLY English] -
"WHAT AM I ?" "WHAT AM I ?"의 책 표지입니다. 이 책에 어떤 동물/곤충들이 나올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앞 소개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_ 눈에 자극적이지 않은 파스텔 톤의 색상으로 삽화를 넣어, 전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따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을 보면 (왼쪽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BOOK IN BOOK 이라고 하여, "책 속에 또 책이 있구나!"하고 바로 눈치챌 수 있답니다. 책 속에 또 작은 책이 들어있음으로써, 아이랑 퀴즈놀이 하기에 참 좋아요 ^-^ 예를들어, 동물이나 곤충을 하나 선택해 주고, "이에 어울리는 배경을 찾아볼까요?" 하며, 아이랑 퀴즈놀이를 해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위쪽에서 한번 찍어봤는데요, 책 속의 작은 책 ^-^ 대충 어떤 것인지 느낌이 팍팍! 오시지요? 그리고 책 속의 작은 책은요_ 아이들이 쉽게 넘겨볼 수 있도록, 저리 빈공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_-; 포맷 후라 포토샵을 아직 설치하지 않아, 저모냥이에요 ㅎㅎ) 저 홈이 있으니, 아이가 손가락을 넣어 잘 넘겨보더라구요^^ 정말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WHAT AM I ?"의 첫 페이지입니다. ^_^ 동물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팬더에요 팬더가 꽃밭과 나무 사이에서 풀을 맛있게 뜯어 먹고 있네요 ㅎㅎ 전체적의 구성을 살펴보면요_ 왼쪽 상단에는, 해당되는 동물 또는 곤충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동물 및 곤충에 대한 이름이 크게 표시되어 있지요 그러면, 왼쪽 상단의 글을 한번 살펴볼까요? I am an animal. I have black and white fur. I like bamboo leaves. >> 나는 동물입니다. 나는 검은색과 흰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대나무 잎을 좋아합니다. 우선 팬더에 대한 설명인데요.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꿀벌, 낙타, 박쥐,펭귄,고래, 파리]에 대해 소개가 되어요. 위의 글 중 첫번째 줄 밑줄 친 부분은요, animal or insect ... 동물 또는 곤충으로 소개가 되고 있구요, 두, 세번째 줄은 그 동물(또는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요. 다음 페이지 꿀벌에 대해서 한번 더 언급을 하자면, I am an insect. I like honey. I sting when I am in danger. 이런 식으로요^^ "WHAT AM I ?" 책은요, 글밥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어요 또한 어려운 단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서, 이 책을 알려주는 엄마들 또한 당황할 일이 전혀 생기지 않는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동물/곤충들 사진이에요. 동물이나 곤충이라고 해서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으시죠? 그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친근한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어요 ^-^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퀴즈 놀이를 들어가려 하는데, 이 책에 흥미를 느낀 둘째 딸래미의 공격 사진입니다. 오동통한 손가락이 귀여워 슬쩍 사진 투척해 봅니다 ^-^; 드디어, 마지막!!! 책의 뒷표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 중의 하나이지요 바로, 노란색입니다. 그 노란색 바탕 위에, 첫 페이지를 장식했던 두리뭉실한 팬더가 대나무 잎을 먹으며 앉아있어요 ㅎㅎ 저는 이 표지를 보고, 연신 "귀엽다~" 외치며 웃어댔네요. 어쩜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앉아있는 모습이 저리도 귀여울까요 왼쪽 상단에는요, 이 책의 영역을 다시 한번 더 짚어주고 있어요. 책이 뒤집어져 있어도, ’아, 이 책은
영역의 책이구나!" 알 수 있겠네요^^ 앙증맞은 서체가 매력적이에요
[DDOLDDOLY English] - <WORD 1>
"OH, MONSTER!!"
콩꼬물`s 책 들여다보기
"OH, MONSTER!" 의 책 표지입니다.
몬스터 그림이라고는 하지만, 참 귀여운 몬스터가 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그리고 무서워서 도망가는 아이 모습도, 리얼하게 잘 표현되었구요 
어찌보면 아이가 안타깝고, 안쓰럽기도 하지만_
어른 입장에서는 미소가 절로 그려지는 그림입니다 
이 책은요, 앞 소개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_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 듯, 친근감 있는 그림이 아이를 반깁니다 
다소 무서워 보일 수 있는 몬스터를 저리 귀엽게 그려주시니,
저희 아이도(만 39개월)
"엄마, 귀신(^^; ?)이 하나도 안무서워요~" 하네요 ㅎㅎ
전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따뜻한 느낌입니다 
도서의 오른쪽 상단에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이 책이 어느 영역에 속한 책인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DDOLDDOLY 스펠링 안에는, 빨노초파... 등등의 색을 채워 더 흥미롭네요 ^-^
첫 페이지입니다 ^_^
제가 좋아라하는 도트무늬 위에, 무지개 크레파스가 그려져 있네요 
책 속에 자주 등장하는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삽화를 넣으니,
아이가 더 정감있어 하는 것 같아요.
This is my crayon.
그리고 글밥 또한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단어를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crayon 이라는 단어를 색색깔을 입혀 표현을 하니,
'아, 크레파스는 여러가지 색깔이 있구나!' 하는 것도 아이가 함께 눈치챌 수 있겠지요?
(앗, 넘 많은걸 기대하고 있나요? ㅎㅎㅎㅎ)
게다가 크래용이라는 단어 이해도 중요하지만,
그림 속에 있는 rainbow
도 함께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네요 
그 다음 페이지부터는 한꺼번에 쭈욱- 살펴보도록 해보아요 ^_^/
Red - I like red.
Yellow - I like Yellow.
Green - I like green.
Blue - I like blue.
Black - I like Black.
이렇게 한 곳에 정리해서 보니, 눈에 확 띄이시죠?
맞습니다 
영어 단어 또한 크레용 색에 맞추어 적어주시니,
아이가 색에 대한 이해를 더 빨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I like....." 라는 문장을 반복해서 사용해 줌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려면,
"I like" 이후에 단어를 넣으면 되겠구나! 하는 것도 좀 더 크면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참!
그리고 빨강, 노랑, 초록.... 색이 추가됨에 따라 서서히 몬스터의 모습도 나타나지요?
^_^ 미술 놀이에 대해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친구들도,
'아마 이 책을 보면 영어 공부를 하면서 따라 그려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도 따라 그려보겠다며, 스케치북을 가져왔으니까요 ㅎㅎ
미술에 대한 흥미도 이끌어 주는 것 같아요 
드디어 마지막!! 뒷표지입니다 ^-^
뒷표지까지도 "주황색 공룡"에 빠져있는 우리 아들래미 눈길을 끌기에 참 좋았다지요;;;
그 주황색 바탕 위에,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가 몬스터를 엎드려 그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아이의 표정을 보면, 정말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ㅎㅎ
마지막에 이 그림을 보더니,
"엄마, 친구처럼 나도 크레파스!!! 스케치북!!"
하며, 몬스터를 따라 그려봤답니다 
왼쪽 상단에는요,
이 책의 영역을 다시 한번 더 짚어주고 있어요.
책이 뒤집어져 있어도,
'아, 이 책은 <WORD> 영역의 책이구나!" 알 수 있겠네요^^
앙증맞은 서체가 매력적이에요 
똘똘이영어,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