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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리스마보다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이 대세이다

앞에서 진두지휘하며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는 리더는 이제 모든 구성원들의 자발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다.

뒤에서 받쳐주고, 같이 함께 하고, 공감하고 소통을 이끌어내는 리더..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촉진시켜서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

리더라는 표현 보다 함께 가는 사람. 뒤에 있어서 든든한 사람. 

누군가에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기꺼이 등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

그들 스스로의 능력을 깨달을 수 있게, 잠재된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면!  

그렇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게 또 그런 존재가 되어 모든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서 

모두가 윈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공기 좋은곳에서 조용히 생각하면서 산책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책 읽고 사색하고 산책하고~  이른바 한량놀이 ㅡㅡㅋ

국내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가본곳보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훨씬 더 많네요

여행은 지금 여기 내가 숨쉬고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돌아가는 세상 속 낯선 이방인처럼 한걸음 떨어져서 고독속에 자신을 던져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익숙하지 않음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기를 수 있고, 작은 정을 나누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혼자이면서도 혼자이지 않은, 인간은 개인이 고립된 섬이 아니라는 보이지 않는 연결된 끈을 찾고자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 핑계로 미루고 있어서 여행서로 달래고 있지만, 올 가을쯤에는 아껴두었던 책 싸들고 훌쩍 떠나봐야겠습니다 

질문: [변덕마녀]  미치도록 상사를 씹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책?! 

답변:
키를 알아볼 수 없도록 하이힐을 신고 마스크를 착용후,
퇴근하시는 상사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주차장에서 빠져나갈때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고 도망친다... 
이런 상상을 수도 없이 하지만, 그럴수는 없는고로..

1.상사께옵서 출근하시기 전에 책상위에 <똑바로 살아라> 를 슬쩍 올려놓습니다.
2.상사께옵서 다니시는 길목에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책을 넌즈시 펼쳐놓습니다.
3.틈틈히 내실을 다집니다. <기막힌 말솜씨> <이기는 심리게임>
4.그날의 스트레스..절대 술로 풀지말고 (왜?..내 몸만 축나니까)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 <회사일에 상처 받지 말아라>를 읽어줍니다.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