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내가 그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그에게 무엇을 선물로 주었는지.

그가 내 사랑을 기억해주는 것이 우리의 사랑을 하나로 완성시키는 조건인것처럼.

기억해주지 않는 사랑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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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박사가 사랑한 수식

사랑과 기억의 관계.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기억되고 있는 사랑.

가슴 따뜻한 이들의 소박한 이야기.

박사가 안타깝게 죽기라도 했다면 아마 가슴아파 잠도 잘 안왔을지도 모르지만

다행히 (?) 해피엔딩. 그래서 약간 밍밍한 느낌.

 

Phonics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가이드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Script도 그럭저럭 다양한 편이구요.

기본적인 game이나 acrivity도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디어를 얻거나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느냐는...글쎄요 ;;; 아무래도 학습적인 측면이 강하다보니..)

단어나 그림도 있는데, 이대로 활용하려면 teacher's guide와 함께

phonics for children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teacher's guide의 그림은 아주 작습니다. (그야말로 guide)

학습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괜찮은데 저학년을 대상으로 phonics를 가르치려면

이 교재만 믿어서는 학생이 질릴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참고 삼아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