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하편, 천아이펑 지음, 정주은 옮김,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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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도 따분하지도 않아요!

물리의기본 개념이 저절로 머리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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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다가ㅏ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을 이미 만나본 학부모로서 하편 역시 꼭 필요함을 느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주기만을 바랐다. 그러면서 저절로 조금씩 지식이 스며들기를 바랐다.

일단 아이는 재미있게 읽어주었고 하편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렵기만한 물리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돕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했다.

책을 통해 조금씩 머릿속에 쌓인 지식이 수업시간에 선생님 강의를 통해 다져질 것이라 생각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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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하편에서는 전기와 자기, 소리와 빛, 현대 물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상편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는 소재라 아이가 받아들이기에 더욱 편안해했다.

 

물리학을 사랑하는 친구들~ 하며 다정하게 불러주는 것 같은 시작이 참 좋다.

왠지 이해를 못해도 혼내지 않고 다시 차분하게 가르쳐 줄 것 같은 선생님의 느낌이라 편안하게 다가온다.

핵심 내용을 보면서 이 장에서 알아갈 내용에 대한 짐작을 해본다.

 

지식카드, 물리오락실, 상상력을 펼쳐 봐!, 공부의신 필기 엿보기~

이런 구성은 상편과 다를게 없다.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도구들이 활용되고 있어 편안하게읽으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물리 수업이라면 어려움을 느꼈던 나역시도 읽으면서 머리에서 빛이나는 느낌이었다.

 

2장, 3장에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번 읽어서 모든 것이 이해되고 기억된다면 좋겠지만 망각의 동물인 인간이 그러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가까이에 두고 수시로 꺼내 읽으면 좋을 그런 책이다. 적어도 물리시간이 막연히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 가득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하편

상편과 하편 모두 알찬 내용이 가득하니 함께 읽어보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물리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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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리드리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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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예술이 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말하기가 달라지면 사회생활의 어려움 따위는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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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을 통해 실수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더욱 잘 알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실수를 바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하기 시작하고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신중하게 된다. 그런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하루의 많은 생활 중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게 된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가끔은 내가 한 말에 대한 실수를 지적받기도 하고 내가 오히려 남의 실수를 지적하기도 한다. 말은 때와 상황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들리기도하기 때문에 언제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이 참 유용며 도움이 되는데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반가웠다. 표지가 달라지면서 그 안의 색 구성도 달라졌다. 처음 출간된 책은 붉은 빛이었다면 이 책은 전반적으로 푸른 빛으로 바뀌었다. 내가 말로 인해 실수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누군가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를 사용하길 원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교제편, 대화편, 감정편, 설득편, 강연편, 토론편, 협상편 그리고 취업편까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말하기에 대한 조언를 해주고 있다.

말이 많으면 반드시 실수한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구분하자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다양한 대화 상황에 놓일 것이고 그 상황들마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만을 보여줄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조금씩 매일매일 연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루하루 쌓인 연습의 결과물은 나를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 천아이펑,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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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처럼 분명하게

액체처럼 부드럽게

기체처럼 날렵하게

물리학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베이징에서 물리학문 분야에서 인정받은 천아이펑 저자의 책,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

학창시절 물리학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다. 딱딱한 교과서와 문제집도 왠지 어렵게만 느껴져서 외우고 또 외웠다.

그렇게 외우기만하니 그저 점수를 얻는 것에 그칠 뿐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이 많지 않다.

그야말로 성적을 위한 공부였다. 조금 더 재미있게 물리학에 다가갔다면 학창시절 물리시간이 더욱 재미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학교에 다니며 물리학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만난책.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정말 요즘은 이런 책도 참 재미있고 알차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술술 읽으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게 해주니 참 고마운 일이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에는 운동, 힘과 뉴턴의 운동법칙, 일, 에너지와 운동량 그리고 열현상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 안의 소주제만 보아도 아는 글자들이 보인다. 하지만 쉽게 설명하기 힘든 현실.

내 아이들만큼은 아는 글자가 아니라 제대로 알고 설명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기에 이 책이 참 잘 구성이 되어 있으니 도움이 되었다.

 

물리학을 사랑하는 친구들!

이렇게 친근하게 불러주니 왠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설령 무리학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왠지 사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각 장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면서 핵심 내용을 단어로 정리해준다.

 

본문에서 다양한 예, 지식카드, 그림, 표 등을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딱딱한 교과서 딱딱한 내용의 물리학서적이 아니라 재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가득하다.

왠지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시간도 훌쩍 지나가면서 어느 새 관련 내용이 머릿속에 정립된 느낌이 든다.

물론 한번 읽었다고 다 이해하고 다 기억하는 것은 아니므로 여러 번 반족하여 읽어보면 된



상상력을 펼쳐봐, 공부의 신 필기 엿보기는 그 장의 마무리이다.

특히 상상력을 펼쳐봐는 재미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정리를 하니 앞의 내용을 상기시킬 수 밖에 없다.

내용을 읽는 것이 끝이 아니라 정리까지 하게 도와주니 더욱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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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어려워요~ 물리학이 싫어요~ 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상편.

가볍게 읽으면서 생각하게 해주는 책.

가볍게 읽으면서 지식을 쌓아주는 책.

교과서보다 쉽게 흥미진진한 물리학 교실에 이 책 한권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