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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생각외로 내용이 좋아서 사게된 2권입니다.
1권에선 등장인물이 적었지만, 2권에선 갑자기 대폭 늘어나 
약간 정신없기도 하였습니다만, 캐릭터 마다의 개성이 넘쳐나서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는... 소위 말하는 왕따들이 나와 서로 모여 평소에 혼자였을때 하지 못하던 여러가지 일들을 다함께 하는 그런 부를 창설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만...
2권으로 보고 추측하건데... 아니 확신하건데...
이것도 1명의 남자에게 여러명의 여자가 붙는 (하렘)을 벗어 날 수 없었나 봅니다.
남자가 한명 더 있긴 하지만, (게이)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1권을 읽을 때는 몰랐지만, 2권 후반 부분 릴레이 소설이라는 파트가 나왔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설마, 제가 지뢰작 이라고 평가하던 라노벨 부 랑 같은 작가 였다는 사실을 말이죠..
약간 정신없지만,  간편하게 볼 수 있고, 하렘의 대부분이 남성층을 주 타겟으로 잡는 반면에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와 같이 여성층도 별 부담없이 볼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일러스트는 별 생각않고,
 다음 내용이 기다려질 정도로 두근 거리게 되네요^^
읽다보면, 약간 흠칫흠칫 하는 거친 언어와 부담스러운 언어가 나오지만, 
오히려 그 점이 신선함을 준달까요?
정신없고, 소란스럽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고 싶다면
나는 친구가 적다 2권 추천드립니다~ 

애니메이션인 식령 -제로-를 보고 
흥미가 있어서 접하게 된 식령입니다.
원작인 만큼 기대가 컸고 식령 본의미가 궁금 해지기도 했습니다.
본래식령은 食靈 -零- 식령 먹는 유령이라고 해석할수있죠...

유령을 먹는 유령...난홍련이나 백예를 말하는것 같군요. 

그리고 라고 해석되는 영 없다또는 0이라고 해석..이름이나 종족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여기선 0또는 없다고 해석하나 보죠...아 그리고 카구라가 쓰는검.. 켄군한테 넘겨준 공압식 검은 칼집안에 공기를 압축시키고 칼을 뺄때 그 압축된 공기를 발산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뽑히죠 발도..라고 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요미와의 싸움에서 쓴 검은 더 계발된 것으로 칼집의 공압식은 같지만 칼 자루가 달라집니다. 칼 자루에 총알 모양의 화약이 장전됩니다..

그걸 발사 할때마다 칼 자루의 맨끝에서 불꽃이 이르면서 엄청난 속도를 내죠 이걸 이용해서 방향을 자유자제로 순간 변형이 가능하죠...

(손 근육이 딸리면 손이 못따라가겠구나~하고 전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