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내 아이의 상황과 능력에 맞게 이끌어야 한다"

타고난 수학 머리, 공부 태도로 바꿀 수 있다.

15년 경력 수학 학원장이 제시하는 올바른 수학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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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수학 학습 로드맵이 제시된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 내는 법을 담아낸 책이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 수학을 재미있어하는 아이

수학이 재밌지만 어려워하는 아이 등 수학에 대해 다양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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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식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

먼저 내 아이의 실력을 파악하고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실력에 맞지 않는 학습을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떻게 수학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저자 정근상 선생님은 15년 경력 수학학원 원장님이다.

유튜브 채널 '아는 선생'을 운영 중이며 수학 레벨 테스트 '홈 테스트'를 개발하였다.

QR코드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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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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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수학 교육 전체 로드맵

2장. 수학 학원 사용법

3장. 올바른 수학 학습으로 가는 길

4장. 수학에 필요한 근력 키우기

 

 

우리 아이 수학 교육 집 짓기 로드맵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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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 땅 다지기로 '실체 없는 자신감'을 주의하라.

많은 내용을 무작정 미리 가르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열심히 하는 태도를 먼저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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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기초작업

'야단은 NO! 틀려도 괜찮다'라는 마인드 가지기

부정적인 말에는 가드를 올려야 한다.

틀린 문제를 찬찬히 다시 공부하면서 생각의 오류를 고치고, 몰랐던 부분에 관해 학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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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기둥 세우기

'예비하기'

초등 수학을 대충 마무리하는 것에 주의하자.

우리 아이 수학 실력에 관해 감을 잡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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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개념 학습용 교재를 시작으로 서서히 난이도 상승! 배운 것을 반복하고 단계적인 심화 학습으로 올바른 기초를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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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미리 배운 것은 실력이 아니아. 갑작스러운 선행 학습보다는 아이 실력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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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늦었다'라는 말에 속지 말자. 아이의 역량 파악이 우선이다. 속도를 욕심내면 공부를 부실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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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지붕 올리기

'예비하기'

내신을 좋게 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야 한다? 아이들이 환경에 영향을 잘 받은 것을 꼭 기억하자. 심사숙고 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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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풀어 본' 것은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로 ㄹ대하는 태도를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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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좋은 잔소리는 없다

과정을 의심하지 말고 아이를 기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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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부족한 실력은 올리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자.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중, 고등학생 위한 부모님들의 고민이 될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궁금했던 내용을 속 시원하게 긁어준다.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궁금해 할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어 수학 지도에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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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세 가지만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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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실력에 맞는 문제를 풀어라.

② 틀린 문제에 집중하라.

③ 틀린 문제는 혼자 풀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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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이 3가지만 계속 실천하면 된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공부하는 태도'다.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수학 머리가 없는 게 아니라 공부 태도가 잘못된 것이다.

결국 공부는 아이가 한다.

누구든 올바른 태도로 공부하면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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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된 우리 첫째와의 대화를 통해 '이제 서서히 변화가 되고 있구나' 하며 느낀 것들이 있어요.

사춘기 초입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인지라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싶어

사춘기 대비로 선택한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입니다.

 

  

 

 

 

​국내 최초 비폭력 대화 국제 공인 트레이너이자

한국 비폭력 대화 교육원 전 대표인 이윤정 님의 책으로

부모교육 및 비폭력대화 강의를 5000회 이상 하신 현장 경험 전문가님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사춘기 아이와 1cm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술인 책

어떨 때는 성인으로 대접해 달라고 하고

또 어떨 때는 아기처럼 보살펴달라고 하는 사춘기 자녀들의 요구는 종잡을 수가 없어 혼란스럽죠.

한 끗 차이로 핀트를 못 맞추면 순식간에 '나쁜 부모'가 되어 버리게 되죠.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요구에 대한 명징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자녀들의 사춘기에 부모들이 멈추어 마음으로 귀 기울이기를...

비폭력적인 삶. 마음으로 연결되는 삶을 배웠다... 등등

소중하게 느꼈던 후기들을 통해 더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책은 비폭력대화 실전 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 사례를 통해 엄마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엄마가 가졌던 욕구와 아이가 가진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실제에서도 폭력적이지 않는 대화를 가져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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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 대화 수업의 목차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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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사춘기 내 아이 비폭력 대화로 사랑하기

-기린 엄마와 춤추는 아기 기린

-부록 : 사춘기를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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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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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비폭력 대화의 목적 첫 번째 목적은 질적인 유대 관계입니다.

두 번째 목적은 상호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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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에서는 마음으로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위해서 네 가지 요소를 설명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관찰'입니다.

관찰은 내가 보거나 들은 것을 평가하지 않고 마치 사진찍듯이 녹음하듯이 있는 그대로만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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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바로 '느낌'입니다.

관찰한 것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에요. 몸과 마음의 반응은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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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바로 '욕구'랍니다.

욕구는 느낌의 근원으로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를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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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부탁'입니다.

부탁은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에요.

부부로 살아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줄 수가 없는 것이죠.

부탁의 말을 하는 것을 잘 배워서 활용하는 것들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의 욕구를 인식한다는 것이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요.

나의 욕구를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감정적인 언어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아이는 선물입니다. 

아이의 마음부터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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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없는 관계는 없어요.

중요한 건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부모도 성장하는 비폭력대화의 힘!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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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대화하며 어떤 것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표현하느냐를 늘 생각하면서

아이와 생활하자고 마음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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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들께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희망하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난번 지학사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총정리 교재에 대해 소개한적이 있었죠?

겨울방학기간동안 4학년 모든과목을 지학사 기초학력진단평가 4학년 총정리로

제대로된 복습을 마무리하였어요.



 



코로나 19로 인해 학습 결손이 많아지고 있는데

학교 개학하고 보니

지난학년 (국수사과영) 진단평가를 보았더라구요.

다행히 결과는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은 첫째, 둘째입니다.

아이가 방학에 열심히 했던

지학사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지학사14일완성기초학력진단평가실제후기





과목별 확인문제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복습하며 풀어보았어요.

교과서 단원 주제별로 잘 정리된 핵심정리 부분도 꼼꼼하게 읽어보았답니다.

지학사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앞쪽에는

각 과목별 1년 과정의 개념설명이 들어있어요.

또한 학습 계획표를 활용하여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학습 분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었답니다.

스스로 학습한 부분으로 미흡한 부분을 체크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하니

이번에 진단평가 본 것도 잘 본 것 같아요.

 

 

 



지학사 14일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전년도 1학기, 2학기에 배운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 학습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앞으로 겨울방학이 되면 지학사 14일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사서

아이들이 방학동안 복습하여 총정리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엄마로써 만족했던 14일.

그리고 아이도 만족했던 14일.

그 결과 새학기 진단평가의 좋은 성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되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