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동안 깜짝 놀랬어요

 제가 일하면서 부터 아이들과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 책에 있어서 저의 혼자 학교 갈 준비하기를 소개합니다.

 

* 스스로 준비의 마법*

1. 알림장을 확인하기.

2. 준비물은 엄마한테 미리 전화로 말하기

3. 숙제와 과제물 챙기기

4. 책가방,신주머니, 준비물과 현관 앞에 놓기

(바로 학교로 갈수 있도록)

5. 내일 입고 갈 옷은 골라서 머리맡에 놓기

(겨울에는 옷이 따뜻해져서 입은면 좋아요)

 

아이들한테 너무 무리하게 하는건 아닌지 고민될때가

있었는데 책에서 검증되었으니 더 잘 지키도록

해야겠내요

 

마지막으로 퇴근후 집에 오면 많이많이 칭찬해 주는것이

저의 비결입니다.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과 직장다니는 엄마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책입니다.

이현정, 내생활습관이어때서, 파란정원

아이들한데 어린이집갈때 하는말  오늘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다와!

아이들이 어린이집 다녀오면 하는말  오늘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어?

물어보면 나하고 안놀고 다른애들하고 놀아서 재미없었어

하고 대답하면 괜찮아 그럼 너도 다른애들하고 놀아 하면 싫어하는 아이에게

그럼 놀지마! 라고 대답한 엄마인 제게 반성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다같이 놀면 더 재미있고 신난다고 얘기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혼자에서 둘이 둘에서 셋으로 계속 모이면 그룹이 되고

더 많이 더 재미있게 놀수있는 것을  책을 통해 더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엄마인 저도 사람들속에서 속해 있기 보다 혼자 있을때가 좋아서 아이한테

그렇게 했나봅니다.  은배엄마처럼  멋진 은배처럼 앞으로는 나혼자가

아닌 우리, 다같이, 함께라는 말을 사용하고 친구들은 모두 소중한친구들이야

라고 말할게요

 

11월, 12월에 키자니아에 직업체험을 하고 왔다.

아이들이 첫번째 방문했을때는 새로운 직업체험을 하면서 돈을 받으면서(수입)

은행에 입금도하고, 비씨카드 신용카드도 만들고 할인도 받고 

재미있었고 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을 보면서 돈을 내고(지출)

면허증을 취득해서 도로주행을할 때 돈을내면서 엄마 지금은 왜? 돈을 내는거야 하고

물어볼 때가 있었다.

열심해 일해서 받은것을 급여(수입)라 하고,

만들어진 물건을 사거나  석유등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것이 아니어서(수입)하기때문에

돈을 내고 사는거야(지출)

너무 어렵게 설명한것 같아 미안했는데

돈조아마녀님, 내 돈 주세요 책을 읽으면서 더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참 좋은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 예산이 뭐예요?

p51 예산... 필요한 비용을 미리 헤아려 계산함

응~ 용돈에서 생일 선물 값으로 얼마를 쓰겠다는 계획도 예산이라고 할 수 있지.

예산을 짜고, 가능한 그 계획대로 용돈을 쓴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경제활동의 시작이 될 수 있어.  (책의내용을 얘기했죠)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돈을 관리하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을 저축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그 후론 아이들이 돈이 생길때마다 엄마 입금하러가요!

엄마 내 통장에 얼마 있어? 물어볼 때마다 귀찮지만

행복한 질문이기에 성심껏 대답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경제를 쉽게 이해할수 있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김은중, 파란정원, 돈조아마녀님, 내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