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동안 정아랑 함께 할 우공비 수학 참고서~~

참고서 내용이 빡빡하지 않게 편집되어 있고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랑 색상들이 아주 맘에 들어요~~

정아도 신이 났는지 책이 오자마자 포즈를 취하네요^^

우공비, 초등수학

역시 기적의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 큰 애때부터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문장제수학을 풀어봤었는데

타 문제지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접근방식으로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울 둘째도 기적의 파닉스 무지 좋아하네요^^

'기적의 시리즈'라는 보증덕분인지^^

저도 의심치 않고 즐건 마음으로 아이랑 함께 도전했습니다.

우리 둘째는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배우긴 하지만 아직 알파벳도 마스터하지 못했거든요.

기적의 파닉스를 가지고 방과후에 시간을 내어 함께 풀어봤습니다~~

한 페이지에 그다지 많은 분량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게 성취감을 가지고 한장 두장 풀어나갔답니다.

초등1학년 1학기 동안에 열심히 풀어보며 파닉스를 마스터할 예정이에요^^

 

길벗출판사는 자격증 수험교재로도 유명하잖아요~~

저역시 컴활 2급 필기 준비할때도 길벗출판사로 준비했었거든요~~

기적의 파닉스 화이팅!!

한손에 가볍게 들어오는 책 사이즈가 일단은 아이에게 부담스럽지 않음으로 다가간 거 같아요~~마치 다이어리처럼 [나의 목표],[실천계획][일주일 일기장]등... 아이가 스스로 또한 계획적으로 학습계획을 짤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울 엄마가 나 어렸을 적에 이런 책을 사주셨다면.... 아니 우리 어렸을 적에 이런 책이 있었따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암튼 아침 시간의 짬을 이용해서 수학을 친구로 삼을 수 있는 [아침 5분 수학]이 우리 아이에게 귀한 친구가 된 거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