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엄마에게 바친다는 사랑해 널 사랑해 (르웬팜 저)  동화!!

아이를 낳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들은 없겠지요!!

다만 아이를 키우면서 아~ 힘들다... 이 놈 왜케 말을 안듣는지..이 행동은 제발 안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다 있을테구요!!^^

 

 

 

 

 

 

사랑해 널 사랑해!!

책을 들여다보니 우리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했던 행동들이 가득이랍니다.

그 순간순간에는 헉~~헉~~ 이놈이놈...했지만...

아이를 재워놓고 돌아보면 그 모습들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그래서 잠든 아이의 귀에 대고  <사랑해 널 사랑해...정말정말..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해>라고 이야길 하는날이 많아요!!

 

 

 

 

도망가는 아이 쫒아가는 엄마!

두 얼굴에 미소가 가득!!

엄마를 막무가내로 괴롭힐<?>수 있는 존재.. 바로 우리 아이랍니다.

아이를 뒤쫒으며 이것저것 땀뻘뻘 흘리면서 챙기는 것이 힘들어도 해야하는 바로 엄마이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건 엄마와 자식!! 아니 이 아이가 바로 내 아이이기 때문이죠..사랑스러운 내 아이

 

 

 

 

아가야, 엄마가 널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아니?

호기심 가득한 저 아이의 눈빛!!! 행복가득한 엄마의 눈빛!!

아이를 재우기위해 누워서 아이랑 이야기를 시작하는 부분이랍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할지..궁금하죠??^^

 

 

 

 

엄마는 이야길 해요!!

잠옷을 입은 모습...잠옷을 벗길때 요리조리 도망가는 널 잡느라 힘들지만!!

 

 

 

 

밥먹으면서 온통 식탁이며 바닥 옷..손  온통 음식으로 범벅이 되어 있지만!!!

그 모습마저도 사랑해!!!!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네 숨소리도 사랑해.

네 가슴에 귀를 대면 나비들이 날개를 팔락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아...... 이 동화를 보면서 이 부분이 너무너무 좋은건 어쩐데요!!^^

둘째아이랑  책보면서 아이의 가슴에 귀를 대고 아이의 팔락이는 나비소리를 들어 봤답니다..

어찌나 듣기 좋은 소리인지~~ 나비가 팔락팔락~~^^

그래요 내 아이의 가슴속에 나비가 팔락팔락~~나풀나풀 거리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 온종일 날개를 펼치고 이곳저곳 돌아당기려는거겠쬬??^^

 

날마다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우리 두 공주님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영상이 스쳐지나가면서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도 가슴에도 번져가는 듯 해요!!

 

 

 

 

 

널 사랑하는 이유는 아주 많아서 셀 수 없어.

엄나는 네 모든걸 걸 사랑해.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 스르르르 잠이 들어있어요....

 

 

 

 

잠자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또 뭐가 있을까?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찾아내려해요.. 얼마든지 찾아 낼수 있다고~~

 

 

내 아이의 작은 행동들이 사랑스러운건 엄마이기 때문이죠.

그 모습이 사랑스러운건 내 아이이기 때문이구요.

 

엄마에게 받치는 동화!!

아이와 함께보면서 그래 이 모든 행동들이 사랑이지...느끼게 해 주는 동화!!!

내 아이의 모든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모습들인지 깨닫게 해 주는 동화!!!

사랑해 널 사랑해.

 

 

한번도 이 모습들이 널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아이에게 말하진 못했지만~

아이와 동화를 보면서 그 모습들로 인해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이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게끔 해 주는 동화랍니다.

 

 

 

 

사랑해널사랑해주니어랜덤

전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쿠쿠쿠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아이들은 마냥 낙천적인 인간<?>인걸까?? 라는 생각은  가끔 한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아이를 보면서 말이에요^^

 

 

 

 

나는 내가 좋아요(웅진주니어) 책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 변하게 되네요!!

아니 생각의 변화라기 보다는 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이의 행복과 웃음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 귀엽지?" 윙크~~하는 저 아이 보세요!!

정말 이쁘죠??^^

사실 제 아이도 저렇게...두 눈을 꼭 감고서 윙크를 날려줍니다. 그리고서는 아주 만족하면서 미소를 던집니다.

그럴때보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런데 스스로 엄마,아빠를 보고서 두눈 꼭 감고 윙크하는 아이도 그런 자신의 모습이 좋나봅니다.

당연한거겠죠..^^ 세상에 태어나 하나하나 배워가고 익혀가면서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느끼지 싶어요.

뭔가를 해 낼때마다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는걸 보면 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볼때면 어떠세요??

"냠냠 , 맛있다!" ~~

두 손으로 컵을 들고 우유를 벌컥벌컥!!!!ㅋㅋㅋ

아이는 스스로 컵을 들고 우유 또는 쥬스를 마시면서 만족하면서 자기도 혼자서 해낼수 있음에 아주 만족한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도와준데도 ~~ 싫다며 흘리고흘리면서도 저렇게 먹죠^^

아이는 저런 모습에서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이 뭔가를 하나씩 할 수 있음에 자기 자신이 아주 좋아지는데~~

실상 이 엄마는 아구 무서워라..하면서 두 눈 동그랗게 뜨고서 워~워~~~워~~~~~~~~~~~~~~~버럭..ㅋㅋ

 

 

 

 

 

 

비오는날!!

우산에 비옷입고 촬방촬방 뛰어노는 아이!!!

혼자서 장화신고 폴짝폴짝 뛸 수 있음에 스스로가 너무도 좋은 아이!!!

그러나 엄마는 감기 걸릴까봐~~ 옷버릴까봐..전전긍긍~~음냐음냐....ㅋㅋ

 

 

 

 

 

가만가만 생각해 보니 엄마가 원하지 않는 행동들을 하는 아이들!!

다 자라는 단계이고 익혀가는 단계이고

스스로 자아를 형성해 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음에 자신을 하나의 존재로 느끼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

그 모든걸!! 귀찮은 일이 아니라 아이에게는 이 세상 무엇보다 행복한 일임을 안다면

엄마도 아빠도 개구쟁이들의 저런 모습 사랑해줘야겠죠^^

엄마, 아빠의 안돼~~~~ 오~~~워워워~~~ 이런 행동으로 인해

아이의 자신감은 어쩜...밑으로밑으로 다운될지도 모를 일이니깐요!!

 

 

 

 

 

자신감은 내 자신부터 사랑하고

자신감은 나를 믿기 시작할때 생긴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행동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고 ~

스스로 해낼수 있음에 기쁨을 만끽하는 아이에게~~

개구쟁이 같은 행동 하나하나는 자신감과 연결이 되는건가봐요!!^^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는 엄마인데~~

첫째때는 아니였는데 둘째때는 웬만하면 아이의 자신감 키우기를 위해 스스로 해낼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혼내지말고 말이죠..^^

 

 

 

 

 

 

나는 내가 좋아요(웅진주니어)

그림이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워요~~~

보면 볼수록 이쁜 동화책!!!!

자라는 우리 아이들..요즘 너무 좋은 단행본 쏟아져 나오니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뭐든지 잘하는 나

나는 내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요!

 

 

 

 

아가야... 엄마도 모든 잘하는 니가 정말 정말 정말 좋단다!!!^^

나는내가좋아요, 웅진주니어, 문학, 책, 자신감쑥숙

 저는 학교다닐때도 책을 읽어라고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에는 울림이 가득했답니다.~~~~~~~~~~

저 사실...앞에 나서서 움직이는 스탈 절대 못하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음냐음냐~~

그러면서 내 아이에겐 항상 손 번쩍 들어서 틀려도 좋으니 자신감있게 이야기해!!라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이유는 제가 그렇게 하지 못했기에~~ 자신감이 완전 바닥이었기에.. 그 모습이 얼마나 약해 보이는지 알기에

지후와 서후 만큼은 자신감 백번천배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거던요!!! ^^

 

그런데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학교 다닐때를 생각해보면~~~

전교생이 있는 앞에서 마이크 붙잡고 뭐라뭐라 이야기하던 학생회장,부회장, 반장 같은 아이들 참 대단해 보였는데 ~

그들은 어째서 저렇게 당당하게 잘 할까?? 부러웠답니다.

 

 

 

 

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 주는 책

못하면 어떡해?

책 속의 주인공 정민이는 자신감이 없는 아이에요..

뭔가를 시작하기전 틀릴까봐~

실수해서 친구들의 입방아에 오를까봐~

이래저래 정민이는 앞에 나서는걸 무서워하네요.

 

꼭..저를 보는것 같아요!!!^^

 

 

 

 

 

어느날, 정민이에게 선생님이 심부름을 시키시는데

정민이의 머리속에 있어야 할 ’뇌’가 탈출을.............ㅋㅋㅋㅋㅋㅋ 우주선이 둥둥...별이 반짝반짝... 그림보면서 막 웃었지만...ㅋㅋ

웃을일이 아닌게 저도 저랬답니다.하하하하하

선생님이 제 이름 부르고 뭔가를 시켰을때..잘못하면 어떡하나........머리가 하얗게 되는거지요!!!ㅋㅋ

 

 

수학시간 문제를 잘 풀고도 짝꿍이 물어봐도 혹시나 틀릴까봐 알려주지 못하는 정민!!!

그림을 잘 그리는 정민... 멋진 그림을 그린후 짝꿍덕에 앞에 나가서 발표할 기회가 생겼지만~ 말을 못하더랍니다.

결국 정민이는  밤중에 잠을 자던 실례까지 하는 일이 생기고 마네요!!

 

앞에 나서서 발표하기가 무섭고...

짝꿍에게 맞는 답인데도 말하는 정민...

알고보니 ~

 

틀릴까봐~

난 원래 잘 못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더랍니다.

 

아.. 틀릴까봐~~ 난 원래 잘 못해...  이 얼마나 무서운 발언인지...

자기 자신을 너무나도 낮춰보고 있는 까닭에 자신감은 다운다운!!!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난 할 수 있어!!

나도 잘 할 수 있어~~~라는 마음가짐...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믿을때~~ 그 모습은 배가 되는데 .. 정민이는 그게 잘 안되던 아이였네요.

잘 할수 있다는 생각~~~ 미리부터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 자신감에 얼마나 큰 보약인지 책 보면서 느낍니다.

 

 

 

정민이는 나중에 당당하게 나도 할수 있어!!잘 할수 있어!!라며 자신감 밧데리.......충전완료하던데~

우리 아이들도 정민이처럼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서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나중에 지후서후 좀더 자라면 읽히면 좋을것 같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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