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스팟 등의 유아용 비디오와 영어책들을 읽히고 난 뒤
다음 단계가 궁하던 차에
일본만화의 영어 더빙판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면서 영어를 계속 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포케몬시리즈를 구해 아이에게 계속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포케몬이 대부분 발음이 깨끗하여 듣기에 별 무리는 없으나
몇몇 포케몬 공격 유형을 비롯 
포케몬 내에서만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을 정리해놓은 책이 없나
둘러보다가 핸드북이나 포케덱 류의 책들이 도움이 되겠다 싶더군요.
한글책은 아무래도 명사가 달라서 영어를 접하게 하는 연장선상에서 구입하기에는
조금 아니다 싶었구요.

다만, 인터파크에 외국 서적에 대한 정보가 빈약한 상태라서
포케몬에 관한 책들을 아마존에서 미리보기를 하고
여기에서 구하기 쉬운 것으로, 그리고 가격이 조금 낮은 것으로
일단 구매를 먼저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에는 백여가지 포케몬의 공격 유형과 진화 및 키와 몸무게, 활동영역이 알파벳 순서로 나열되어있어서 제가 원하던 정보를 구할 수 있었고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기는 했어요.
글자가 작은 편이여도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라 열심히 들여다보더군요.

  책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책에 대한 상세정보를 얻지 못해
아마존까지 뒤져가며 공을 들였던 것이 조금 아쉬워 다음 구매자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독자서평을 몇 자 남깁니다.

  달여마시는 한방차 혹은 약차 책은 많은데,  이 책은 차게 마시는 한방 주스라는 차별화된 부분이 있어서 구매해보았어요.

  요리책과 마찬가지로 건강차 책들을 읽다보면 용법을 정확히 지키라고 적어놓고는 달이기 시작하는 물의 양을 적지 않는다거나 얼마나 다려야하는지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들이 빠져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적잖이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정확한 재료와 물의 양을 비롯, 만드는 방법, 효능까지 잘 적혀있어서 작지만 알차게 느껴지네요.

  더구나 한방에 무지한 우리로서는 가늠하기 힘든 건강 재료들을 배합한 주스의 레서피는 필자가 한의사여서 가능한 게 아니였나 싶어요. 오랫만에 저자가 집필 시 흘렸을만한 땀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보게 되어서 반가웠지요.

  한 두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한방 재료들은 체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모든 체질에 부작용이 없다거나 어떤 체질만은 피해야 한다거나 등등 체질과 관련하여 차를 권해주는 친절함까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스를 만들어서 차게 마시는 것인지, 차게 마시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은 미지근하게 마셔도 되는지 등등 약간의 의문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또 하나는 이 책의 주스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부분 미리 약재들을 다려야 놓아야해서 적당히 과일이나 요구르트를 얼려놓았다가  믹서기에 윙하고 갈면 되는 서양 음료보다는 훨씬 더 많은 정성이 필요해요.

  이 책의 저자가 흘린 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 준비를 비롯, 내가 흘려야하는 땀도 적잖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쪼록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구입하시기를요. ^^* 

t line like the back of my buffers. It's our only chance to help the baby lambs!"

The Fat Controller agreed and the vet climbed aboard Henrietta.

Toby struggled along the old branchline. The blizzard was very bad and Toby's Driver was worried.

"Perhaps we should go back," said his Driver.

"I can do it!" called Toby. "As long as these lines hold!"

But Toby had forgotten about the rickety old bridge.

As he started to cross it, he could feel his wheels wobbling.

His Driver tried to keep him steady.

"I've got to reach the other side of this bridge!" gasped Toby. "Those lambs need me!"

At last Toby reached Farmer McColl.

He was waiting in the cold, and he smiled when he saw Toby's headlamp shining through the snowstorm.

"You made it!" he cried. "What a brave engine you are!"

Farmer McColl took the vet to see the lambs.

Toby waited for them to come back, hoping the lambs would be all right.

At last he saw Farmer McColl in the distance.

"The baby lambs are safe and sound, Toby!" called Farmer McColl, "But we need a place to keep the little ones warm and dry."

Toby smiled. "Henrietta has plenty of room," he said.

So Farmer McColl and the vet brought the little lambs to shelter inside Henrietta.

Toby and Henrietta stayed at the farm for several days, just to make sure the lambs were all right.

At last the blizzard ended, and the sun shone down.

Farmer McColl was very grateful.

"Thank you, Toby," he said. "We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you!"

"No. Thank you!" said Toby. "There's nothing I like better than helping out a friend in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