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분과의 관계가 정상적이지 않을 때에도 여전히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이 구절.....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나의 입장에선 나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주님을  떠날 수 있지만....   주님은  결코  한 번 잡으신 손을  놓지 않으신다는 이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끝까지  쓰임을 받는 귀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책을 읽으면서....   그 때 그 때마다  생기는 문제와 고민들로 인해 힘들어 하던 내게 주님은   방향을 제시해주시며   저자도 나와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음에 위로받고  격려 받았으며 더욱 힘을 냈던 기억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이 책을 통해서  큰 위로와  위안을 얻게 되며  상황과 환경이 풀려지는  은혜를 경험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숙으로  이끄시는 과정중에   흔들림과 위기와 고뇌를 가져오게 되며 영적 고립감에 빠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전환기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쓰신 지도자들은 중요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삶의 성숙기에는 정상적인 사역이나 삶에서 벗어나 고립,갈등,또는 위기등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분명히..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일어나는데 이런 일들은  한 지도자의 인격을 깊이 있게 형성하고자 함이고,  성숙한 인격은 성숙한 사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전환기를 잘 통과한 사람들은 충만함에 이르고 영적인 가나안을 경험하는데  그 예는 요셉에서 볼 수 있고 베드로와 제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아무런 이유없이 당하는 고립감과  갈등 위기로 인해  분노도 하고 슬퍼도 했는데 결국 그 문제는 타인을 향한 원망이 되어서도,불평이 되어서도, 미워해서도 안되는 결국..   하나님이 영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주시는 하나의 거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어 위로받고 , 이해하며, 감사하며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서 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여호와이레

 
본론으로 들어가면 
전환기를 거친  사람은 삶의 성숙이 이루어지고   끝까지 쓰임 받기 위해   경주를 하게  된다..

끝까지 쓰임 받는 그 비결을 정리해 보면 
1.하나님과의 교제를 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그리고 골방에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관점을 깨닫고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일은 골방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과의 교제는 그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함이라는 것,,,,

 2.학습하는 것.. 배운만큼 쓰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  생각하는 훈련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며  결국 지성의 개발을 의미하기에 정말 필요한 요소라는것 ...
책을 읽으며 자신과 같은 길을 갔던 사람들을 만나며 힘과 용기와 격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묵상... 묵상의 과정은 지식을 내면화시켜 생각과 삶에 영향을 미치며 통찰력과 지헤를 얻을 수 있다...

===반복과 암송...지식을 탁월하게 연마하는 좋은 도구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거듭거듭명령하심

배움은 우리를 낮추어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한다는 것 ..하나님 앞에 겸손한자 만이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3.훈련하는 것..훈련은 습관을 만들며 은혜받기 위한 그릇을 만드는 것.. 
거룩한 습관은 율법주의가 아니며 다만 하나님의 임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더 가까이 더 깊이 체험하는것과 관계 있다.
훈련의 목적은 사랑이며 자기를 극복하게 해주며 탁월한 섬김의 비결이다...그리고 탁월한 성품을 완성해준다.

끝까지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기다리는 훈련을 받아야 했고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사는 과정을 살고 싶다면  훈련을 잘 받아야한다

 

성경의 인물들중  시작은 창대하고 끝은 미미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시작과 끝이 동일한 인물은 다니엘과요셉등 극히 일부분이지만..우린 .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쓰임받길 소망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난 거창한 쓰임받는 자의 비결보다는,  교만하지 않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겸손히 순종하며 주님 뜻대로 살기만을 바랄뿐이다...믿음의 경주를 끝마치고  주님 뵐 때에  다른 소리 하지 않고  주께  감사의 고백을 할 수 있는 , 변하지 않는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되길 소망할 뿐이며,  그러한 삶을 살면서 쓰시고자 하는데 합당한 쓰임 받는 도구 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결론을 맺는 다면

주님앞에 늘  겸손한자...  그리고  그 뜻에  늘 순종하는 자....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한자라면  끝까지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조심스레  말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쓰임 받는 자의 삶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를  드리며 글을 맺는다 ....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바라보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은  감사와  은혜와 감격의 연속된 누림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째: 십자가를 경험하는 삶에서는  우리가 죄로 인해 멸망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부활로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시키신다는 것이  아버지의 영원한 뜻임을 말하고

 둘째:부활을 경험하는 삶에선  우리의 주가  우리의 죄... 나의 죄때문에 죽으시고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시 사셨으며그리고  영원토록  살아계심을  말한다.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는 그 사실로만  기뻐하라고  또한 강조한다.....

 셋째: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에선 믿는 자에게 주신 복들을  죽  나열하면서  우리에게  주님을 믿었을 때 그리고 경험했을 때  얼마나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가에서  잔잔히 그러나  분명한 어조로  나타내고 있다...

십자가는 우리의 옛 생명을 죽이고 부활은 새 생명을 가져다준다는 이 사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란 것을.....

 눅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세상사람들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보고  잔인한 하나님  ,질투의 하나님, 폭력의 하나님등 온 갖 험한 말로  모욕하며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난 저 성경말씀을 보고  또한 주님을 경험한 자로써...  그리고 더욱  예수님을 경험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자로서 얼마나 하나님이  사랑이 크시고 자애롭고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지  더욱 알게 되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자, 우리가 미워하는 자...  우리가 용서 못할 자....  그리고  아직 주님을 믿지 않고 있는 자  모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안에 있음을 알기에   더욱 그들에게 주님을 경험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더욱전하고 알려야  하는 의무감을 강하게 갖게 되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며 경험하는 우리의 삶이 더욱 온유하며  사랑이 넘쳐나며  남에게 더욱 용서해줄 수 있고 사랑으로 다가가고 품어주는 노력들을 더 할 때  주가 원하시는  그러한 삶을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부활의 소망과 감격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 주신  주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언제나 희망 플러스...

 

이 제목이 갖고 있는  그 자체가  나의  삶의 기본 자세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근심과  걱정과  우울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지만  

 

우리는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리고  우리를 향해 소통의 길을 열어주신  기도의 도구가 있기에

 

언제나  변하지 않는 희망의 플러스를 가지고  삶을 즐겁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정말  잔잔한  이슬비와 같은 , 부드럽지만 깊게  젖는   , 그


리고 서정적이고 부드러움으로    저를  감싸준  참 귀한 책입니다.....

 

또한   많은 힘을 주며  사안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왜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며

 

왜  힘차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에 대한  지침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사명을 주신 주님의 말씀에    나 는 얼마나  부합된 삶을 살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으며  ...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나의 모습도 엿보여  부끄러웠지만,  이 책은 그 부끄러움을  넘

어서  극복하고자 하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그 안에 읽으면서 힘을 얻고 은혜를  깊이  얻을 수 있는   귀한 책

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독서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타도 나오고  그리고 무엇보다  독서가 미래를 좌우하는 

것에  아주 큰 강조를 하는 것은

 내가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였고 ,내가 추구하는 목표와도 같아  더욱 책 읽기에 정진해야 겠다

는 다짐 또한 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적어도 책 500권의 책을 읽으면 미래를 보는 눈,세계를 보는 눈이 확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크리스쳔들이    독서의 왕이 되는 그날  우리한테는  미래의 비젼을 꿈꾸어 볼 수 있고  세

계를 보는 눈이 달라져     세계를 다스리라는 사명에도 부합된 모습으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주장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내가 책을  선택하지만  나중엔 그가 접한 책이 그 사람의 미래를 움직인다는 것을 꼭 

기억하며  홍일권 목사님의  조언을 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 가장 먼저  성경을 읽으십시오

 

2. 경건서적 또한 꾸준히 읽으십시오.

 

3.그리고 세상의 책들 중 괜찮은 것을 분별해 섭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