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이면 필자가 기다리는 앨범이 하나가 있다. 바로 1년에 한번씩 1월말에 발매되는 앨범 바로 그래미 노미니스 앨범이다.
이번년도의 앨범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그래미노미니스는 매년 2월에 열리는 그래미시상식에서 각부분의 후보곡에 올라간 곡 중에서 선정한다.
음
반에 실린 아티스트를 보면 더 블랙키스, 켈리 클락슨, 테일러 스위프트, 고티에, 케이티 페리, 펀, 핑크, 마룬5, 브루스
스프링스틴, 잭 화이트, 뮤즈, 콜드플레이, 아델.칼리 래 젭슨 등 팝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뮤지션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총 22곡이 수록되었다.
1번 트랙에 있는 Lonely Boy - The Black Keys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베스트 락 퍼포먼스, 베스트 락 음악, 베스트 락 앨범 등 총 5개 부분의 후보에 올라 있다.
6번 트랙에 있는 We Are Young - Fun. Feat Janelle Monae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 6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두팀이 그래미시상식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이 두팀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을 넣고 경쟁을 벌일것이다.
그리고 4개 부분에 올라있는 켈리 클락슨의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이 2번 트랙,
2012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 고티에의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Feat Kimbra)는 4번 트랙에 들어 있다.
그
래미 노미니스가 좋은 이유는 2012년의 히트곡들을 모아논 것도 있지만 장르가 다양하고 그동안 듣지 못했던 곡들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앨범 중 귀에 쏙 들어 온 곡이 있는데 7번 트랙의 "Shake It Out"란 곡으로 "Florence + the
Machine" 라는 가수의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가수다. 이 앨범을 들음으로써 알게 되었고 발견한 곡이다.
이 앨범의 추천곡이다.
그래미노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