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참..행복해보이죠..?
전 책을 처음 받아서 손에 들면..표지를 유난히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그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거의 담겨있거든요..
자세히 보면 스쳐지나갈수 있는 작은 그림도..책을 읽은 후 발견하게 되는걸 종종 경험하기도 하구요...
똑똑한 아이낳는 태교..동화라..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 아닐까..싶네요..^^
똑똑해 지기도 어려운 마당에..뱃속의 아이를 똑똑하게?
참..쉽지는 않을것같은데..이책은 어떻게 풀어가려나 궁금했습니다..^*^
머릿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배속에서의 열달 가르침이 스승의 십년 가르침보다 낫다" 라구요...
그 만큼 태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지요?
태아의 지능은 48%가 유전자,나머지 52%가 자궁내 환경으로 결정된다고 하네요
뱃속에서 엄마가 듣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은
태아의 뇌에 기록되고 그 열달 태교가 십년의 가르침과 견주어 진다니..
참..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그래서 여기 똑똑한 아이낳는 태교동화에서는
산모가 즐겁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리고 산모와 태아가 제혜로운 생각의 힘을 키울수 있도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구요...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추리력!
알지 못한 것을 미루어 짐작해내는 추리력!
옳고 그름을 논리적으로 판단할수 있도록 돕는 판단력!
이 네가지 테마에 맞추어 산모가 즐겁게 사랑을 담아
소곤소곤 속삭이듯 읽어줄수 있는 사랑그런 동화가 실려있었드랬습니다...
지금의 7살 딸래미와 5살의 아들래미..이녀석들 모두..
아빠의 태교동화를 맺 한번씩 들려줬었드랬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들..한창 일할때고..사실 가정적인 분덜이라도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공감에 대해 보고 들을 것도 ..
당연히 딱히 배운적도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
하지만..이제는 아빠의 역할과 가장으로서의 자리매김은 태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남매는 아무리~ 바빠도 ...잠시 음주중이라고 할지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가 아가가 쑥쑥 자라고 있는 엄마의 배를 쓰담으며..
작은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주고..그리고 산모인 아내의 일상도 궁금해주는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참...제가 잘했다..억지로라도 시켜서(?) 시작해서 출산하기까지..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위의 모든 갓 임신한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태교동화를 꼭 권하구요..강추하지요^*^
엄마와 아빠와 태아가 교감을 이루고,,,
더 나아가서 태아의 건강한 뇌 발달에 도움이 될게 정말정말 확실하니까요..
비록 뛰어나게 똑똑하지 않아도..설사 그렇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태어날 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가득한 사랑을 맏으며 탄생할것은..
200% 확신할수 있답니다..^^v
저도 내년엔 셋쨰에 도전해보려고..큰 마음 먹고..
다시 읽어보는 태교동화..정말 느낌이 또 다르네요..^^;;
임신을 계획하시거나..지금 행복한 임신중이시라면..혹은 조금 힘든 산모님이시라면..
꼭 한번 뱃속의 아가와.. 행복한 태교동화 여행을 떠나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