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습성에 대해서 몰랐던부분을 알게 되었다

세상에 모든 위험요소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기가 무척 힘든

지금의 사회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느정도의 안전수칙을

알고 있는지 늘 걱정이 되느것이 부모들인데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시한번 아이에게 주위를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받아들이기가 쉬우면서도 공부가 될수있을것이다.

엄마가 늘하는 잔소리가 아닌 책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실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아이는 책을 읽고 느낌점이나 토론을 하는것은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데 그것을 말이 아니라 글로 쓰려면 어쩔줄을

몰라 한참 애를 먹기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중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독서감상문 뿐만아니라 일기, 편지, 생활문, 논설문등등의 여러 형태의

글을 쓸수있게금 도와주는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기에 책을 통하여

글쓰기 연습을 한다면 자신감이 생길수 있을꺼라 기대 합니다.

 

우리는 늘 습관되로 살아갑니다.

어릴적 몸에 베인 습관들은 나도 모르게 생활이 되어있어서

좋지 않다고 알면서도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은 적이 많습니다.

나도 늘 준비물을 챙겨주거나 책가방을 준비하는 것을 엄마가

도와주십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마법의 부분을 읽으면서 나를 보는것같아 왠지

부끄러웠습니다.

책속의 주인공 정도의 잘못된 생활을 나도 많이 하고있는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모든것에 그렇게 중요한 숨은 이유가 있다는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알려준대로 조금씩 고쳐가도록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