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토요일 세시공연으로 아이다를 보러갔다왔습니다

신시컴패니회사공연을 제가 정말좋아하는데요!!두준두준설리설리마음을 차분히 시키며 공연을 관람하러 갖다왓습니다!!난생처음으로 vip석에서 봤는데요 정말 vip 의 위력이란

음악이랑 배우님들의 감정표현이 생생하게 보이더군요

음악수퍼바이저가 박칼린님이였는데요 지휘하는곳이 정말 작았어요

그곳에서서 약 두시간반동안 인터미션을 빼고 음악들을 만들어 내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껴졌어요 노래는 정말 완벽했습니다 한국어 버전이 없어서 브로드웨이 cd로 바로 구입했습니다!!브로드웨이랑 한국의 차이가 있다면 약간의 박자차이?랑 저희배우님들의 목소리가 더 풍성한것같아용 하지만 계속듣다보니 브로드웨이것도 정말 조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맨처음 암네리스가 시작하는 노래면서 끝을 맺는 노래인데요

every story is a love story!!들으면 들을수록 빠지는 노래에요

아이다는 기회가 된다면 소냐님캐스팅으로 한번 더 보고싶어요 저번에는 차지연님캐스팅으로 봤거든요!!ㅎㅎ아이다는 제 꿈의 대해 한발자국 앞서가게해준 공연갓습니다

이부분은 이렇게 풀어났구나!!정말 대단하시다..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다!!언제나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