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변화고 있다. 아니 변화가 아니라 회귀하고 있는 것이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다. 과거에 유럽 독감고 있었고, 세계 2차 전쟁이 그러하듯이 어쩌면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지구에 의해서 인간이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미래라고 하면 멀리 아주 멀리 있다고 보여지지만 , 코로나 사태이후 인구가 어떻게 증가하고 감소 할 것인가에 따라 세계 지도가 바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 처럼 인종을 색상으로 계속 볼 수도 있겠고, 아니면 디지털 코드 예전에는 몸 속에 RFID 칩을 심어 지갑 없이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특권 인것처럼 행동했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인간의 몸에 어떤 물질을 삽입 할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신체를 복제하여 또 다른 내가 아닌 내가 될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돌아봐야 하는 것인가가 이 시대의 미래가 아닐까 싶다. 요즘 보험문구가 있다. 지금 아이들이 태어나면 한 150세 까지 살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예전에는 오래 산다는 것이 장수의 의미로 축복이라고 생각 되여졌는데, 지금 부터는 오래 산다는 것이 참 으로 축복인가가 문제이다. 인간은 소득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소득 자본 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그 만큼 삶의 질 과 수명도 좌우하게 되고 있다. 코로나로 병원비가 10억이 넘었다는 미국인은 다행이 특수한 사황으로 병원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하였으나,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상황에서 지불하지 못하여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보편적 복지 및 기본 소득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는 실패도 있겠지만, 진지하게 실험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디지털 통화를 지금은 비트코인 1세대만 보고 있지만 , 지금은 3세대 까지 나온 시점에서 누가 화폐로 먼저 인정 받느냐에 따라 제 3의 물결 처럼 제 5의 물결이 될 듯 싶다. 영화속에 나온 제 5원소가 디지털 화폐가 될 수도 있다. 5원소는 벌써 시작 되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인정 하든 인정 못하든 따라 갈것인가 아니면 뒤에서 바라만 볼것인거가 문제 인듯 싶은데,점점 시대에 무감각 해지는 것이 나이를 먹는 다는 신호 일것이다. 요즘에 전자 디지털약도 개발되고 시행되는 시점이여서 치매를 극복하는것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지만, 병을 치료해서 삶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질병속에 살게 될 듯 싶고, 그것은 새로운 전염병 처럼 새로운 미래의 적이 될 것이다.

고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예전에는 지금보다 먹고 사는 문제 그러니 의식주가 더 어려웠을 텐데 그리고 살인의 처벌도 공평하지 않았을 터인데 오히려 그때는 이런 말들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까 아니면 말을 못하여서 이렇게 몰래 글이라도 남겨 후대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것일까 아니면 말하기만 한것일까 하는 약간의 진실아닌 진실에 의문점이 남기는 하였다. 지금 같은 권력에 대해 목이 날아갈까봐 말을 못하였는데, 시대가 시대인데..말이다

 

춘추전국시대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더욱더 누군가는 영웅이 될수도 아니면 역적이 될수도 있는 그러니 우리나라 6.25전쟁때 일게 병사가 별을 달수도 있었던 그런 급진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 그만큼 나라가 없어지고 또 생기고 아니면 주인만 바뀌고 아니면 그대로 인데 이름만 바뀌고 자고 나면 세상이 바뀌니 따라갈수도 아니 따라 갈지 못하는것이 당연하게 될수도 있었는데, 그것은 위쪽에 있는 사람들이 아부를 얼마나 잘하냐고 밑에서 묵묵이 농사를 짓고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하는 사람들은 이유도 모르고 소문에 죽는 일들이 많았다.

 

 전쟁을 하라면 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고 그래서죽으면 어쩔수 없는 것이고 나라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데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마 꼭 잘 하려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자신의 잘남을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아니면 내가 이만큼 할수 있다는 과시욕을 부리기 위해서 전쟁을 일삼는 것도 있고 전쟁을 하므로써 나라에 이득이 되기때문에 사람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개인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하는것이 당연히 되어지고 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더 심해졌을 수도 있다.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하여 당연하게 느끼는 것도 사실은 진실이 아닐수 있는데, 그것은 정보를 가진 자들만이 알수 있는것이고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원히 모르고 살아가는것으로 이용당하면서 이용당하는줄 모르고 살아가고 또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군주라 함은 자신이 맡은 바임무를 잘해야 하는 것인데 어떤것이 자신의 소임인지를 모르는 군주가 있다. 그런데 그 군주에게 즉언을 할 충신이 없다 . 그러면 영원히  따소리를 하고 지낼것이다.

 

 현시점인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지만 , 그것을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다 남을 속여도 괜찮다 성공한 구태타는 구테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친박과 비박과의 싸움일 텐도 그 박심으로 선거에만 이기면 되는데 진정 국민을 위한것이 선거에 이기고 지지율이 52%만 되면 되는것인가 하는것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자신이 말을 지키기 위해 아들에게 시장에 가면서 안따라오면 돼지를 잡아준다고 하여 정말 잡아서 눈물을 먹음과 잡았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을 상기했으면 한다.

 

 이기는 것이 승리가 아니고 지는것도 승리가 아니다 . 말로써 현혹시켜 기만하는 것도 또한 승리가 아니라 결국은 자기 부정을 하는 것이 승리가 되는 나라에서 안현수와 같은 파벌은 계속 될것이기 때문에 가슴이 더 아프다.. 파벌 통령이 또 파벌을 만들어 버리니 대화와 타협은 없게 되었다.

공자와 혜자와 장자 서로 다른 사상을 남을 비판하고 했어도 인정할것은 인정 하므로 진정한 성인으로 아직까지 글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맨몸으로 적진에 진군하는 군사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자녀를 키우면서 학원비 등록비로 돈을 쓰고 퇴직후에는 돈이 없어서 그냥 퇴직그만 받고 나온다 나이를 먹으면서 따로 준비한것은 없는데 소비는 그대로 이고 어쩔수 없이 눈치보이고 그리고 직장에서 일할때는 친구가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퇴직후에는 막상 친구도 없고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 하는 그런 걱정으로써 은퇴후 삶을 고민해야 하는 대한민국 어르신이 아닐까 싶다.

 

 은퇴후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가 고민에 대해서 많은 답을 가르쳐준다 우선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고 가정에 얼마나 충실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삼식이 식충이등 아니면 땡땡이 그렇게 아내가 없으면 할수 없는 모습에 처음에는 측은하게 바라보다가 결국에는 못참고 황혼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그것이 누구의 문제를 떠나가 부부가 어떻게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야 하는것일까 하는것이다 그전에 많은 대화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면서 알고 있다면 당행이겠지만,..

 

 대부분은 출근 시간과 퇴근시간 그리고 주말에는 잠으로 몇 십년을 지내왔는데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것이다 . 아내쪽 입장에서는 몇 십년을 참았는데 이제는 남편 시집살이까지는 도무지 못참겠다면서 뛰어나가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것이다.

 재취업이라는 방법도 있고 또 다른 창업이라는 방법도 있을것이다. 창업을 하는 대부분 몇 번의 사업실패를 경험하기때문에 그 만큼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재기하기도 힘들어진다.

 

 그래서 여러가지 창업 교육아카데미가 있고, 두레와 같은 협동조합 방식의 지원 시스템이 있기때문에 계약부터 덜컥하고 시작을 하면서 실패를 하기보다는 천천히 교육을 받고 자신이 잘하는 법을 먼저 알고나서 그거에 맞게 창업을 진행하는 방법이 남은 노년 아니 새로 시작하는 노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빨리 은퇴하게 되면 50대일텐데 남은 50년을 무의미하게 살게 된다면 너무 슬픈일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인생은 60부터라고 하는데, 지금은 50아니 인생은 보다 빨리 재 시작되는것이다.

인생 이모작이 아닌 인생 3모작도 할수 있는 그런 계절과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다.

노력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당연히 해야하는 현실을 슬기롭게 받아들였으면 한다.

 인생을 그냥사는것이 아닌 즐겁게 살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