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권의 책은 하루하루를 두려움과 다가올 시련을 걱정하며 눈물로 밤을 보내던 나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었다.

"인생이 한바탕 여행같고 우주속의 피었다 지는 존재"라며 큰의미에서 우리의 생애를 소망과 사랑으로 기뻐하며 노래하는 초연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 또한 우리가 여행중에 스치듯 만나는 인연도 소중하고 여행을 같이하던 동반자가 다른 세상을 여행을 떠나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말고 그와 함께한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의 결실을 지켜나가야한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

책을 덮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신의 선물같은 나날이였던지.....

내일은 또 다른 햇살이 떠오르고 아침에 눈을 뜨면 옆에 사랑하는 가족이 곤히 자고 있을것이고

나는 커피를 내리고 생과일 쥬스를 내리고 토스트를 만들며 아침식사 준비에 바쁠것이다.

책 한권으로 마음을 생각을 바로 다잡게 하여 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밤새 노트북에 글을 써내려가느라 겨울밤을 하얗게 지샌 그분의 새벽을 느끼며....

나즈막히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하는 느낌의 그분의 인생이야기의 작은 느낌을 씁니다.

따뜻한 독종?

흔히 우리에게 독종은 살아가면서 정말이지 상종하고 싶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앞에 '따뜻한'이란 수식어가 붙어있으니 책 제목이 의아하기만 하기만 합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작가 '서거원'의 정신과 열정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올림픽 티비중계에서 보던 남녀선수들의 얼굴 하나하나가 스쳐가며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역경이 생길때마다 굴하지않고 새로운 혁신적인 방향으로 거듭나는 모습에 감격,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정신력을 위한 훈련방식을 보며,  '옛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활을 잘쏘는 민족이여서 양궁을 잘하는거야' 라는 나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편협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일상의 크고 작은 걸림돌에 힘들때 이책을 보며 새힘을 얻을꺼 같습니다.

입시를 앞둔 조카에게도 한권 구입해서 배송시켰답니다.

양궁선수들이 세계최고의 금메달 하나를 위해 4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하루 수천발을   쏘며 '10점'에 포커스를 맞추는것 처럼 울 조카도 수능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꾸준히 매진하라고...... 양궁은 세계 1위여야하지만, 그에비해 대학의 신입생 모집인원은 엄청 많으니.......

앞으로 우리나라 양궁이 그 자리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더욱 더 열정의 독종이 되길 기원하며 이만씁니다.

해법 1학기말 올백 기출문제는 광활한 바다에 낚시배를 타고 월척을 할 수 있는 그물같았습니다.

1학기동안 배운 많은 범위를 단원별로 정리를 하고 기존 기출문제가 영역별로 있기에 아이와 함께 과목별로 풀어보며 확실한 총정리가 되었답니다.

문제집 제목처럼 "올백기출문제"였답니다.

물론 우리아이가 실수로 틀린 문제가 있어서 올백을 맞지는 못했지만, 문제집에는 정말 만족합니다.

올백 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고 시험에 임했다면......흐~ 초등학생이 되어서 처음 시험을 보는 우리아이가 이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가 아는것도 기출문제를 대해보지 못해서 문제자체가 무슨 답을 요하는줄 몰라서 경험없이 엄한 답을 쓰곤했거든요.

올백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틀렸던 문제는 세모표시를 해두었다가 다시 풀어보고, 견출지로 답섯던 자리에 붙여서 시험보기 전날 풀어보도록 했답니다.

그 결과 실수로 틀린(수학에서 답란에 보기의 번호를 쓰지않고 바로 답을써버렸답니다^^) 한문제 빼고는 다 맞아왔답니다.

"해법 1학기말 올백 기춟문제"는 제가 아이에게 좋은길로 인도하는 즉, 바다에 나가 월척을 낚을 수 있도록 그물을 준비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해주었답니다.해법 1학기말 올백 기출문제는 광활한 바다에 낚시배를 타고 월척을 할 수 있는 그물같았습니다.

1학기동안 배운 많은 범위를 단원별로 정리를 하고 기존 기출문제가 영역별로 있기에 아이와 함께 과목별로 풀어보며 확실한 총정리가 되었답니다.

문제집 제목처럼 "올백기출문제"였답니다.

물론 우리아이가 실수로 틀린 문제가 있어서 올백을 맞지는 못했지만, 문제집에는 정말 만족합니다.

올백 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고 시험에 임했다면......흐~ 초등학생이 되어서 처음 시험을 보는 우리아이가 이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가 아는것도 기출문제를 대해보지 못해서 문제자체가 무슨 답을 요하는줄 몰라서 경험없이 엄한 답을 쓰곤했거든요.

올백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틀렸던 문제는 세모표시를 해두었다가 다시 풀어보고, 견출지로 답섯던 자리에 붙여서 시험보기 전날 풀어보도록 했답니다.

그 결과 실수로 틀린(수학에서 답란에 보기의 번호를 쓰지않고 바로 답을써버렸답니다^^) 한문제 빼고는 다 맞아왔답니다.

"해법 1학기말 올백 기춟문제"는 제가 아이에게 좋은길로 인도하는 즉, 바다에 나가 월척을 낚을 수 있도록 그물을 준비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