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성장하고 독서를 하면 생기는 좋은 일들을 알려준다.
함께 동화를 읽으며 알려주는 책 읽기의 중요성
이제 궁금해진다면 펼쳐보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알아가고자 한다.
안데르센의 동화<성냥팔이 소녀>에서 소녀는 왜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요?  아마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이 생각을 했을 것이다. '왜 추운데 집에 안가고 밖에서 있을까?'생각했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나온다. 우선 집이 길거리만큼 추웠을 것이기 때문, 집이라고는 하지만 눈비르르 막아주는 지붕만 있고 벽은 여기저기 뚫려 있어서 온기가 없어 집안이 바깥처럼 추웠기 때문이라고 소녀는 집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그런데 더 큰 이유가 바로 아버지 때문, 아버지는 소녀에게 성냥을 팔아 돈을 벌어오도록 시켰고 그날 소녀는 성냥을 하나도 팔지 못해 아버지에게 드릴 돈이 전혀 없어 집에 들어가면 매를 맞을 게 분명해 아버지의 폭력이 무서워서 성냥팔이 소녀는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동화로 아이 자신의 행복을 돌아보게 된다.
집중해서 읽으면 기억할 수 있다. 이런 문장을 집중해서 자주 읽으면 어떨까? 결국 기억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다음은 <오즈의 마법사>내용
형광펜으로 표시한 문장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다음 질문에 답을 해보자 
이렇게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책을 통해 궁금한 내용들을 알아가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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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책과 같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는다.
안데르센의 동화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담겨있다. 기쁘고 행복한 사랑부터 슬프고 아픈 사랑까지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생경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득하다 
작은 클로스와 큰 클로스는 안데르센이 초창기에 썼던 작품으로 이 작품은 발표 당시 동화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평론가들은 안데르센의 문체가 문학적이지 않을뿐더러 내용 자체도 형편 없다고 비판했다. 훗날 안데르센이 동화 작가로 크게 성공하면서 여론은 바뀌었다. 그의 모든 잔혹 동화를 통틀어 가장 잔혹하고 동시에 재미있기까지 한 동화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클로스와 큰 클로스 동화는 유럽 전역에서 안데르센의 다른 동화와 마찬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화는 노력과 인내의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누군가는 성공을 위해 불공정한 일을 행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는 인간은 자기의 이해득실을 위해서는 선과 악의 경계, 선을 언제든지 넘나들 수 있다는 인간의 본성의 한 측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내 문장 속 안데르센를 그대로 필사해 보자 
빨간 구두는 안데르센이 초기에 발표한 작품 중 하나로, 그의 자서전에서 탄생비화를 소개한 바 있는데 안데르센이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는 부자와 재혼했으나 그의 자녀들과 함께 사는 것이 힘들어서 결국 이혼을 선택, 이혼이 흔한 일이 아니었으며 여성의 이혼은 사회적으로 비난 받기 쉬웠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안데르센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돈을 벌기 위해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어리석은 허영을 경게하라는 주제도 담고 있지만 어린 여자 아이를 통해 사회를 통제하려고 했던 그 시대의 사회적,관습적 구조에 대한 모순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 문장 속 안데르센을 필사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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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킹이 알려주는 매물찾기부터 계약,인테리어와 운영,관리에서 마케팅까지 
고시원 창업으로 현재 매달 44명에게 월세를 받는다고 한다.
이 책은 취업이 아니라 창업이 살아남는 시대로 새로운 도전은 두렵지만 동시에 가슴 뛰는 설렘도 가져다주며 변화와 도전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명한 실전 길잡이가 될 것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말 명심한다.
고시원 사업이 블루오션인 네 가지 이유를 잘 나와 있다.한동안 스터디카페로 활성화하더니 오래 가지도 못하고 서서히 처음 생길때와 다르게 식어가는 기분이 든다.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은 시설 장사를 하는 업종인데 같은 건물에 새로운 곳이 생겨나면 수요는 당연히 새 곳으로 이동하게 되며 결국 같은 업종의 운영자들은 매출을 나누어 먹기 하듯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는 것을 사실 보고 있어도 알 것 같다. 처음 생길때는 좋아보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근처 세 곳이 들어오면서 나눠먹기로 결국 처음 생긴곳이 문을 닫게 되는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서로 죽이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시원은 다르다고 한다.  건축법 용도상 제 3종 일반주거지역 이상지역에 신축이 가능하며, 예전에는 제 2종근린생활시설(고시원)명칭으로 건축물대장상에 표기되었으나 현재는 다중생활시설로 표기된다고 한다.
실제 고시원을 창업할 때 어떤 절차와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소개, 실제 수강생분들은 이 6단계, 6주 과정을 토대로 고시원 창업의  A부터 Z까지 필요한 내용을 전달받는다.
부동산도 물건이다. 엄연히 시장에서 가격이 작동해서 결정되는 것이기에 가격이 유동적일 수 있는 요인과 이유가 많이 발생한다. 물건을 알아볼 때는 신중하게 여러 곳의 부동산을 크로스 체크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갖는게 가장 중요하다.
즉문즉답 시뮬레이션 만약 원장님이 되었다면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나름대로 답변,나중에 실제 운영하게 될 때 지금 적은 답변이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비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6주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고시원을 창업하여 현재 열심히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앞으론 새로운 눈을 여러방면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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