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끈기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스콜리 

 나도 끝까지 할 거야!

습관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어릴때 습관들이 어른이되어서도 많은 영양력을 미치더라구요

끈기도 어릴때 길러주고 성취감도 맛볼수있게 엄마의 역할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좋은 책과 생활습관에서의 지혜들이 아이를 가르치고 올바른길로 인도하는듯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클수록 어려운점들이 많아지는듯해요

혁군 학교가면서 더 많은 것들과 접하다보니 쉽게 생각하고, 포기하고, 좌절하는 경우들을 봤는데

내 아이가 잘하지는 못해도 뭐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건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거든요

포기했을때 좌절감보다 끈기있게 최선을다했을때 성취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가며 살아가길,,

끈기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소개합니다

 

끈기란 ? 꿋꿋하게 끝까지 나아가는것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배워야할것도 새롭게 해야하는 일들도 많아졌죠

욕심많은 혁군은 뭐든 처음엔 왕창 시작을해요

그러다 하나하나 아무렇지않게 포기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쉽게 포기하는것같아 속상했거든요

책과함께 끈기를 배워가고 실천해가야겠어요

 

책의 목록이에요

머릿속에 상상해가며 재미있게 읽어볼수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생각하고 느껴봤던 일들이기에

충분히 공감가고 느낄수있는 부분이 많답니다

 

영웅이는 하고싶은것이 많은 친구에요

하지만 실천하기도전에 금방 실증을내고 포기를 하는 친구랍니다

시작은 대담한데 포기가 빠른 영웅이의 이야기

우리 꼬맹이들의 이야기 같은가요??

 

태권도도 배워보기로해요

들어가면 바로 멋진 발차기와 벽돌깨기를 배우고 멋지게 할수있을꺼라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영웅이의 생각은 바로 잘못됐다는걸 느끼죠

울고있는 영웅이에게 이상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방법을 알려줍니다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영웅이앞에 펼처진 일들이 진짜임을 알았죠

손톱을 먹으며 영웅와 똑같은 사람으로 변하는 쥐 3마리

손톱 하나를 떨어트린다음 "도와줘 서포터즈"하면 가짜 영웅이가 나타나요

 

가짜 영웅이는 정말 못하는게 없었어요

친구들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영웅이를 대단하다 생각하고 대견스러워하죠

몇일뒤 학교에서 독서키즈대회를 한데요

친구들에게 독서목록에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다고 말한 영웅이

하지만 영웅이는 책은 정말 싫어하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짜 영웅이에게 부탁을 하기로합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책을읽고 잘할수있을까? 걱정을하게됩니다

 

아깝게 2등을한 영웅이

진짜 영웅이는 괜찮다고하지만 가짜 영웅이는 열심히했는데 억울해하죠

진짜 영웅이는 점점 진짜처럼 행동하려는 가짜 영웅이가 못마땅합니다

진짜 영웅이는 이제 뭐든 직접 해보고 끝까지 노력해보겠다 생각하고 행동하죠

 

이상한 할아버지의 정체를 알았고 가짜 영웅이에게 도움을 청하지않고

진짜 영웅이는 당장 잘하지못해도 뭐든 끝까지 끈기있게 하게됩니다

내가 최고는 아니여도 나도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인듯해요

 

마지막 장에는 내가 끈기있는 아이인지 진단해보는 페이지도있구요

이렇게 끈기있게 끝까지 할수있는 방법도 알려주고있어요

꾸준히 실천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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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 때 낙서하는 책

<< 자꾸자꾸 화가 나! >>

알라딘북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쌓아두지않고 잘 풀어가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랍니다

모든게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사람들 마음도 정말 급해지고 바빠지는듯해요

그래서 화가나면 바로 표출이된다거나 마음속에 쌓아둬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참 많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화"도 잘 풀어나가는 현명한 아이로 키우고싶고

쌓아두지않고, 또는 바로 표출해버려서 상대방이나 본인이 상처받는일없이

원만하게 해결할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싶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화날때 낙서하는 책을 소개해봅니다

우리아이들 아주 사소한것에도 화가날수있고

엄마가 모르는사이 본인은 화가나서 눈물을 뚝뚝 떨어트릴때도 있죠

절대 이유없는 화는 없는듯해요

그럴때마다 엄마가 잘 풀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ㅠ

화날 때 낙서하는 책으로 엄마도, 아이도 웃으며 화를 풀수있는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자꾸자꾸 화가 나 사용설명서에요

이부분만 읽어도 화가 풀리는듯하네요^^

'화가 나도 괜찮다'라는 문구가 엄마로써 제일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지금까지 엄마가 더 화내서 미안,,ㅠ

 

엄마보다 책이 아이의 마음을 더 알아주는듯해요~

아이는 화가 난 이유를 말하고싶지 않을때도 많은데

엄마도 아이의 마음을 읽을수있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할수있는 것들이 참 많아요

만들기도해보고 표현,표출까지 해볼수있답니다

신문지찢기나 찰흙 바닥에 던지기 등

저도 화가날때 해보니 정말 도움이되더라구요

화풀이 풍선이나 돌맹이를 만들어 활용하는것도 참 좋을듯해요

우리 꼬맹이들 만들기한다니 바로 화가 풀리는 아주 단순하면서 귀여운 꼬맹이들이더라구요

좋던, 싫던 바로 표현되는 아이들인데

많은것들을 못해줬구나! 하는 생각과함께 미안해졌답니다

 

다양하게 화를 풀어보고 표현해보고

그 화를 풀어볼수있는 화날 때 낙서하는 책이에요

 

오늘따라 유난히 뭔가에 화가 난 혁군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짜증을부리며 말도 해주지않아

저도 함께 화를 내게 만들더라구요

무엇보다 동생에게 화풀이를 해서 서로 기분이 좋지않은 상태

어릴때는 바로바로 이유를 알려주더니

초등가면서 본인도 컸다고그런지,, 제가 잘 안받아줘서 그런지

말을 잘 안해요,,ㅠ

다정하고 이쁘게 말해서 잘 풀었다고 생각했을때도 뒷끝있는 혁군이라 살짝 화나있을때가 있는데

책에 낙서도하고 화난 얼굴도 그려보면서 정말 좋아하네요

 

아직은 어린 우리꼬맹이들

엄마,아빠가 제일 좋으면서 화를내게하는 대상일수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줘야하는데

뭐든 엄마,아빠 마음대로 하려는 경우가 많거든요

혁군이 그려놓은 엄마,아빠의 화난모습

무시무시하네요

이빨이 뾰죡뾰죡~~ 내가 저렇게 무서웠을까??

반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화났을때 괴물의 색은?

혁군은 제일먼저 빨강을 들었어요

왜 빨강이냐고 물었더니 지옥불이 제일 먼저 생각이났다네요

제가 요즘 미술심리를 공부중인데 빨강의 부정적인면은 분노, 미움등을 뜻하는 색이거든요

하지만 이런 화도 잘 풀어주면 언제든 아이의 마음이 평화로 바뀔수있다는거

엄마들은 꼭 알아두셔야할듯해요

 

화날을때 바로 할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표현이죠

마구마구 낙서하기

요거 정말 효과 있는듯해요,,,

아이도 하면서 웃더라구요~~ 마음이 스르르 풀리는거죠~~^^

 

 

그리고 나를 보는 친구들의 화난모습

내가 친구들을 화나게했을때 친구들의 모습이죠

이렇게 친구들 화난 모습도 그려보면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시간도된것같아요

 

오려서 만들어 화난 나를 표현하고싶을때 가면을 써요

마냥 좋아하네요

엄마,아빠,동생이 내가 화난걸 몰랐을때 요거 쓰고있으면

'나 지금 화났어요'라고 알아줄테니 그럴때 쓰라고 만들어줬어요

오늘 우리 혁군 화났던일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신나게 놀다 주무신답니다

놀이라 생각하고 본인화를 책에다 풀고 주무시는 아이

정말 단순하죠~^^

그래서 아이인거죠

누구나 화는 날수있고

풀어줘서 '풀어야지'하면서도 안풀릴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화날 때 낙서하는 책을 사용해보세요

어른들도 효과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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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아야기

[꿈꾸는 달팽이]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겨울왕국

책을 사달라고 열심히 졸랐는데 드디어 갖게된 겨울왕국의 또다른 이야기랍니다

어쩜 그리도 한결같이 겨울왕국을 사랑할수있는지,,,

사실 애니메이션으로 봤을때 어른들도 감동받을만한 작품이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역시나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였네요

폭풍처럼 영화가 지나가고도 아이들은 꾸준히 겨울왕국을 원했죠~~^^

엘사가 되고싶어 안달난 우리 공주님~

드디어 갖게된 겨울왕국 책,,,정말 너무 좋아하네요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달라고,,ㅠ

목은 아프지만 좋아하니 저도 행복해요~

머리도 엘사처럼 묶어달라네요,ㅎ

여름엔 더우니 머리를 싹뚝 잘라버리자!! 했더니 절대 안된다네요

그럼 엘사머리를 못한다나,,ㅠ

쬐끔한게 너무 웃겨요,,ㅎㅎㅎ

 

 

 

겨울왕국

안나와 엘사의행복한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면 엄마들도 관심을 보일수밖에 없죠

영화도 수십번 보여줬고, 옷과 양말, 심지어 속옷까지 겨울왕국 패션으로 바꾸고,,,ㅎ

소중하게 간직할 책도 줬더니 세상을 다갖은것같이 좋아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건 엄마의 큰 감동이자 행복이죠

무엇보다 책을 좋아해줘서 엄마는 두배로 기쁘네요~^^

 

 

 

이번 책에서는 겨울왕국 또다른 아야기 두편을 다루고있어요

어릴때 안나와 엘사의 모습을 담았구요

커서 소풍에서의 재미난 이야기를 다루고있답니다

응미진진한 겨울왕국 이야기 책에서 만나보세요^^

 

 

 

그림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꼼꼼하게 살피는 공주님

그림이 애니메이션이라 생동감있어 보는재미가 두배랍니다

색감도 선명하고 영화에서의 안나, 엘사, 친구들 모습 그대로라 더 좋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보시고는 다음주 어린이집에가서 친구들도 보여줘야한다며

가방에 쏘옥 담아놨어요

절대 꺼내지 말라네요,,꼭 보여주고싶다며,,ㅎㅎ

 

 

 

먼저 등장인물 소개

엘사, 안나, 왕과 왕비, 울라프, 크리스토프와 스벤

그리고 이책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바론 남작과 남작부인

울 공주님 등장인물들만봐도 신이나나봐요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질않네요~^^

 

 

엘사언니의 마법으로 신나 어린시절 모습들

동심으로 돌아가 상상하게 만드는 장면들 제가봐도 좋네요~^^

어린시절 시골에서 눈오면 내복입고도 뛰처나가 눈싸움했던,ㅎㅎㅎ

 

 

 

영화에서도 봤던 장면들이죠

이런 마법을 할수있는 언니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ㅎ

아이들은 아주 멋진 상상의 나라를 펼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눈놀이~

재미나죠~^^

안나와 엘사덕분에 신나게 상상하고 상상속에서 재미나게 놀아봅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재미있는 소풍가기

울라프가 나와서 더 좋아하는 공주님이랍니다

 

 

 

하트찾기 놀이

들판에서 하트가 될수있는건 뭐가있을까??

아이들과 생각하고 상상하고 아야기하며 책을 읽어보세요

훨씬 재미있네요

 

 

 

 

 

 

 

몇번 읽어줬더니 이젠 본인이 엄마에게 읽어주는 공주님

그림보며 재잘재잘  정확하게 읽어주네요

그모습이 어찌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운지~^^

좋아하는 책이라서 습득이 더 빠른듯해요

우리 공주님에게 겨울왕국 책은 보물 1호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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