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스트레스..아이들이 커갈수록

어려워지는 교육과 초등학생이 된 후로는 받아드리기 힘든 사춘기 시절까지..

내가 과연 우리아이한테 잘 하고 있는걸까?

이게 과연 맞는걸까??

고민도 많이 해보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이런저런 도서들도 많이 읽어봤는데요

스웨덴 육아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스웨덴 생활을 적응하며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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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학원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며 항상 뛰어놀며 맑은 공기를 마신다고해요

뿐만아니라 복지가 정말 잘 되어있는 스웨덴은

유모차를 끌고 버스를 타면 무료는 물론!

워킹맘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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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만 봐도 스웨덴이 어떤 나라인지..

아이들을 어떻게 교욱 시키고 어떻해 살아가는지

한눈에 볼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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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원을 뛰어다니고 흙과,바람,공기,자연과 함께하는 스웨덴아이들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다..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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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는 물론

정서적인 안정감이 있는 스웨덴 아이들..

항상 바쁘게 쫓기고 빨리빨리를 외치는 대한미국과는 차이가 많죠?

내아이 더러워 질까봐 흙조차도 못만지게 하는 교육이 결코 올바르진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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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결혼후 임신을 하게되면 사회생활은 꿈도 꿀수가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저역시도 두 아이의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경력이 단절 되었거든요

그치만 스웨덴 같은 경우에는 복지가 워낙 잘되  워킹맘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아빠들도 당연히 육아를 함께 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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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스웨덴과 비교하면서 우리아이들을 키울수 없겠지만..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 여기는 스웨덴 육아 방식처럼

저역시도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여겨야 할것 같아요.

행복이 최우선이니까요.

책제목처럼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육아..처럼 앞으로는 조급해 하지 말아야겠어요^^

스웨덴육아육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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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개해드릴 이번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365 2학기편 인데요 ^^

자연과학 책 하나쯤은 모두 가지고 계시잖아요?

초등교과서 연계도서인 이번책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한권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할 책인것 같아요~

1학기,2학기 두권으로 책이 나누어져 있구요

1학기에는 1월부터 6월까지

2학기에는 7월부터 2월까지의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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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같은 전집도 좋지만.. 이번책은 정말 필요한 부분들만 모아서

보기쉽고 이애하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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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을 펼쳐보면 나오는 부분이에요.

알고있던 동물들도 보이고.. 조금은 생소한 것들도 몇가지 보이더라구요.

보기 쉽게 이미지가 들어있어서 초등학생 저학년이 보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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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주변에서 자주자주 접했던 자연과확부터..

처음 보는 생소한 것들까지~

7월부터 12월까지 목록을 볼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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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물고기와 민물고기에 대해서 설명 나오는 부분이네요

생김새와 특징을 아이들이 알기쉽고 재미있게 찝어서 설명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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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도 알기쉽고 보기쉽게 곤충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보통 1쪽씩 그림과 설명이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미쳐 일상생활에서 몰랐거나 조금 생소한 부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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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2학기편보고 한권쯤 꼭 있어야할 괜찮은 책이다,...라는 생각에

곧 1학기편도 따로  구매 하려고 생각중이랍니다^^

초등학생자연과학자연과학바이킹

 

책과콩나무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입니다.

복잡하기만 하고 예민한 친구들과의 우정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투박하고 거친 남자아이들보다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기복이 심한 여자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친구들과의 오묘한 감정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랍니다 ^^

 

 

 

어른이 되서도 친구들과의 관계 사회생활 등...

사람과의 관계는 여전히 어려운것 같아요~

처음 큰 딸이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에는

마냥 친구들이 좋고 모두 단짝이였는데..

조금씩 커갈수록 작은 갈등에서부터 감정기복이 심해 지더라구요.

 

 

책 내용은 엘리와 샬롯이 단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다른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 엘리.. 샬롯도 그 사이에 끼고 싶어해요.

예민한 우리 여자 아이들 감정..  나중에는 더욱 돈독해 지는 우정이 생기는 이야기 랍니다.

커가는 우리아이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법한 이야기 인것 같아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니까요^^

 

 

 

실제로도 요즘 아이들 이야기 하는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누구누구는 단짝.. 누구는 절교..라는 말을

하루에도 여러번씩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새로운 단짝이 생기면 다른 단짝에게는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게되고..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또다른 거짓말을 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며 조언을 해주긴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의 감정을 부모가 모두 해결해 줄순 없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구들 관계가 더욱 돈독해 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책과콩나무, 초등학생단행본, 샬롯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