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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 책리뷰 2020.07.02 0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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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만주 모던
문학과지성사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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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을 쭉 읽다 보면 만주라는 곳은 단순히 지역적이고 물리적인 개념을 떠나 우리 근대의 근간이었다는 점을 또력하게 인지하게 된다. 사실 만주라는 곳은 2차 대전 당시, 일제 식민지 시대 안에서 우리의 독립투쟁의 장이자, 만주국이라는 허수아비 국가 정체성을 떠올리게 되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많은 의미와 영향력을 우리에게 끼쳐 온 것이다. 이 책으 이러한 만주라는 공간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1960년 개발 방식부터 시작해서, 영화,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이라는 끝이 없을 정도이다. 이 만주로부터 말이다. 당신 만주에서 벌였던 다양한 개발 방식 등이 한국의 개발 독재 모델에 적용되었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남아 있다. 근대라는 것을 단순히 서양식, 서구화 라는 등식으로만 초점을 맞춰온 우리들에게 새로인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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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법  | 책리뷰 2020.02.21 20: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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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나이듦에 관하여
비잉(Being)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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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하겠지만, 젊고 활기차고 능력있고 뭔가를 이루고, 성공하고 쟁취하며 갖고 간직하고 유지하고 가꾸고 발달시키고 노력하고 올라가고 이기고 뛰어넘는 것들이 세상의 목표와 목적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틀 속에서 하루 하루를 바삐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우리 인류의 발전과 진보가 보장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도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누구나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죽음이라는 것을 만나기까지의 과정 또한 굉장히 긴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대개의 경우 죽기 전까지 오랜 기간 늙어가는 시간을 보낸다. 앞서 말한 이루고 성공하기 위해 오르는 시간이 아닌 그 반대의 내려오는 시간 말이다. 그런데 우리시대에 아무도 이런 내려가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오로지 올라가는 것 만이 목표가 되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내려가는 일은 올라가는 일 만큼이나 중요한 가치이다. 이 책이 이런 내려가는 것을 제대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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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책리뷰 2020.02.02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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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1788 (Paperback)
Taylor & Francis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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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힐의 호주 역사책이다. 그는 호주 역사에 대한 몇몇의 책을 내놓았었는데, 이번에는 역시나 그런 역사를 다루면서도 좀 더 세밀한 시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일전의 호주 역사책, 'The making of Australia' 에서 그는 호주의 전반적인 역사를 말했다면 이번의 1788은 어떻게 영국은 죄수들을 호주로 보내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보냈는지에 대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굉장히 세밀하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호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일단 18세기 영국의 상황을 다양한 문헌과 책들을 참고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죄수들을 호주로 보내기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호주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지루하지 않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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