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경제는 가장 민감한 부분인것 같다. 어려서 부터

경제교육이 중요하다는건 내가 살아가면서 더욱더 크게 자리잡는것 같다.

경제를 알려면 세계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말을 깨닫게 된다. 경제란 것은

가장 작은 단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에서도 무척 중요하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경제의 기본을 알려주고 있다.

경제학의 중요성과 함께 수요와 공급을 시작으로 해서 통화정책과 세금,

국제무역까지 다루어 지고 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에

관해 사진과 함께 표나 부연설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재미있는 인터넷 사이트

소개도 있어 한번씩 이용해 볼 수 도 있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욱더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경제원리와 함께 많은 용어를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경제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추어 설명해 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평소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방송을 즐겨보곤 했다. 그래도 텔레비젼을 통해서 볼 때문이지 지나고 나면 머리속에서 사라져 모두 잊어버리곤 해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다. 더구나 현대인의 가장 무서운 병으로 자리잡은 암에 관해 다루고 있어 너무나 고맙게 여겨진다.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보니 역시 희망과 끊임없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설명만을 위주로 한 것이 아니라 풍부한 임상사례와 의학적인 검증과 함께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비밀을 밝혀주니 신뢰감이 더 깊은것 같다. 무지한것이 가장 위험하듯이 잘못된 지식과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병을 악화시키지 말고 올바른 지식을 갖고 담당 의사선생님을 믿고 따른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통해 우리 몸에 알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자연식을 선호하고 암을 물리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운동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서 암이 더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하고 반드시 의사를 믿고 따라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긍정의 힘을 갖고 고칠 수 있다는 즉, 암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사랑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린다면 얼마든지 암을 이길 수 있다.

건강한 마음이 있다면 더이상 암은 우리 몸속에 존재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암을 이긴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서 현재 암투병 생활을 하는 분들에겐 극복할 수있는 방법과 희망을 제시해 주고 아직 건강한 사람들에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 같다. 앞으로도 생로병사를 통해 방송했던 다른 병에 대해서도 책으로 계속 출간되었음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문학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책에는 김유정의 동백꽃과 이런 음악회, 이광수의 다람쥐, 최병화의

고향의 푸른하늘과 푸른보리이삭, 진달래꽃 필때,안회남의 싸움닭,

오경호의 어린 피눈물이 실려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중, 고등학교

시절 국어교과서가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고 작품을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더구나 아이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라 미리

읽어본다는 의미에서 예습의 기회도 되는 것 같아 참 좋았다.

여덟명의 작가의 작품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었고 작가에 대한 기본

이력과 함께 책속에 들어간 삽화를 통해 재미를 더 할 수 있었다.

밑부분에 어려운 단어의 설명도 함께 있어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수로를

덜 수 있었고 사전적 의미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다.

각각의 작품 읽기가 끝난 후에는 줄거리 요약하기를 통해 다시한번

작품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작품 이해 하기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었다.

만일 이런 작품들을 국어 교과서를 통해 아이들이 만났다면 딱딱한

느낌과 함께 작품의 진가를 알지 못했을 텐데 이렇게 문학탐정을 통해

만나니 작품을 재미있게 읽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함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것 같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새롭게 탄생한 것 같아

정말 좋았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문학의 탐정 시리즈 전권을 빨리 구입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