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생각

위즈덤랩출판

이선경 지음

​

메타인지를 놓이는 명언속 지혜라서 또 마음챙김이 필요한 나이라서 더욱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마음공부를 하듯이 챙겨가는 내용이라서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생각하고 사색하고 통찰하면서 인생을 알아가는 그런 내용의 명언들이었어요.

명언과 함께 볼수있는 내용이라서 더욱 와닿는 글귀였답니다.

예전 명언도 정말 듣기에 따라 지금 딱 와닿는 명언 아니겠어요.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슬플때마다 되새기기 좋지요.

명언도 좋지만 명언과 이어진 글귀가 더욱 와닿는 것이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었어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를 인생인데 더욱 기준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각들이었어요.

무엇보다 긍적적인 작용이 되니 더욱 읽어보면서 유익하게 봤답니다.

 



 

 

 

이야기편의점

좋은꿈 출판

심후섭 글 / 임윤미 그림

​

정말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초등 창작동화 이야기 편의점을 만나보았답니다.

잔잔한 글들이 감동을 전해지는 내용이었어요.

지혜로운 아이로 거듭나기 좋을 소재가 가득한 이야기 책이었답니다.

전 세계에 널리 전해져 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아 이야기 편의점을 열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재미나게 읽어볼수가 있었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라 아이의 성장에 많은 깨달음을 줄것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창작동화라서 읽고나면 참 여운이 남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 한줄로 된 교훈까지 알려주면서 말이지요.

그중 정말 상상력이 돋보이는 '남편감을 팝니다'를 읽으면서

주인공은 점점점 좋은 남편감을 찾다가 결국은 실패를 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생각하게 되지요.

자신의 내면을 먼저 가꾸어야 된다는 거울같은 이론이 적용되는듯 말이지요.

아이들이 본다면 많은 상상력에 깔깔 거리면서 볼수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자기자신을 가꿀수 있는 내면의 세계를 일러주더라구요.단편집으로 이야기속에서 사례를 일러주어서 느낌표를 달게 되는 그런 느낌표 같은 동화였어요.

 

 

 

 

 

 

 

 

 

 

 

무엇보다 초등교과연계도 된다고 하네요.

초등아이의 인성이나 나아가 살아가는 아이의 마음가짐 자세에서도 많은 교훈을 줄 이야기 보따리였지요.

무엇보다 지혜로운 아이가 되기위해 읽으면 좋을 소재였어요.

아이도 읽으면서 재미나다고 하니 말이지요.

재미있는 읽을꺼리와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일러주어서 더욱 유익하게 볼수가 있었답니다.

가독성이 있어서 아이가 더 잘 보아지는 '이야기 편의점'이었어요.

살아가는데 정말 알아가면 좋을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라 꼭 한번 읽혀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

[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야기편의점, 좋은꿈출판, 심후섭글, 초등추천도서, 초등창작동화

울퉁불과 아기여우

현북스 출판

​

너무나 귀여운 책을 만났지 뭐예요.

저학년 창작동화로 외롭게 지내는 울퉁불이 나쁜선택을 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랍니다.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창작동화였어요.

이웃에 대한 배려와 소통 관심,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용기를 엿볼수있는 동화였어요.

외모가 이상하다고 놀림받고 외면당하는 울퉁불의 성장을 보면서 스스로 자기치유를 하고

용기를 가져가는 스토리라 더욱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아이도 보면서 울퉁불을 응원하게 된다고 하네요.

 

어느날 울퉁불이라는 곰이 살았지요.

생김새가 그래서 다른 동물 친구들과 사귀지도 못했답니다.

외로움을 느끼던중 여우가족을 만나게 된답니다.

너무나 자신과는 반대인 화목한 가족이라 더욱 부러워했지요.

울퉁불 입장에서는 더욱 부러워했을것 같아요.

저런 보면 볼수록 울퉁불이 불쌍하기 까지 한다는 아이였어요.

 

다시한번 여우아기를 보려는 생각에 나쁜짓을 자기도 모르는새 벌이게 되었지요.

우리도 자기도 모르는새 나쁜길로 자주 빠지긴하지요.

울퉁불의 사연을 들은 아빠여우가 내린벌은..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가혹한 벌이었을까요.

울퉁불퉁하게생긴 울퉁불 곰에게 여우가족의 따스함이 느껴졌을것 같아요.

제각기 다 사연이 있기도 하잖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들어가는 동물 식구들을 응원하면서 보게 된답니다.

 

 

여우가족덕분에 노루할아버지를 알게 되고 그렇게 소통을 하게 되는 울퉁불이었지요.

배려심없는 동물친구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울퉁불의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마음을 닫고 사는 이웃이 있다면 참 그러할것 같아요.

그리고 울퉁불처럼 신체적인 이유로 왕따같이 된다면 더욱 속상했을것같았다는 이 이야기를 보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우리주위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더욱 교훈적인 스토리였답니다.

만약에 울퉁불이 여우가족을 만나지 않았다면 더욱 용기는 없이 혼자 외로움에 빠져 살았지 않나 싶어요.

 

 

다시한번 사랑의 온기를 심어가는 울퉁불의 용기가 참 어우려진 글이었어요.

이웃들의 사랑을 느끼기까지 말이지요.

배려하는 마음과 삶의 용기를 얻어가는 울퉁불의 이야기가 잔잔해서 감동이었답니다.

저학년에서 배워야할 친구와의 우정등도 살짝 엿볼수 있어서 더욱 교훈이 있는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스스로 도우면서 살아가는것이 우리네 생활이 아닐련지 하면서 말이지요.

아이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세상을 깨치기에 좋을 책이었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울퉁불과아기여우, 현북스출판, 창작동화,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