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이웃 블로거 책간둥이님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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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학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주식 시장에 뛰어든 지 올해로 15년차 되는 주식 전문가다. 주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 대학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자산운용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도 직접 투자에 대한 열망을 이기지 못해 퇴사 후 개인 전업투자자로 시장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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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로서 많은 돈을 벌어보기도 했고 또 많은 돈을 잃어 보기도 하면서 잃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의 고충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매매 방법이나 종목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건강한 주식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매일경제TV> 전속 전문가를 시작으로 <한국경제TV>, <머니투데이방송>, <디지털조선TV> 등의 경제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개인 투자자들을 꾸준히 찾아 갔다.

더 깊이 있는 주식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근투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개인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고 현재는 ‘가치봄리서치’ 대표로서 개인 주식투자자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트레이딩 마스터리 스쿨(Trading Mastery School)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시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달성하는 퀀트 매매 투자 시스템의 전문가로, 독학으로 자수성가한 투자자이다. 그는 과거에 급류 래프팅 회사를 운영했지만, 가족이 운영하는 투자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사업을 매각하고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왔다. 이후 가족의 투자회사에서 투자 매니저로 일하며 회사를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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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투자와 위험 관리를 독학하면서 성공적인 투자 시스템을 수년간 연구했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관리 시간을 거의 0으로 만들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정교한 자동화 알고리즘 기반의 투자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10년을 투자했다. 2007년부터 이 시스템을 활용한 그는 연간 손실을 기록한 해가 한 번도 없고, 2007년부터 2019년까지 S&P500보다 5배 이상의 위험조정수익률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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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강연과 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춰 체계적이고 자동화된 멀티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 역시 많은 투자자들이 멀티 투자 시스템을 통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자산을 보호하면서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그 자신도 50여 개의 시스템을 통합해 투자하고 있으며, 그의 투자법은 세계적 투자 전문가인 반 타프(Van Tharp)의 저서 《매트릭스를 넘어서 투자하라(Trading Beyond Matrix)》에 소개되기도 했다.

남스페인에 살면서 아내 마들렌과 함께 콜롬비아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행복한 콜롬비아 재단(Happy Colombia Foundation)’을 설립했다. 이 책의 수익금은 행복한 콜롬비아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베스트셀러 《30분 주식 투자자(The 30-Minute Stock Trader》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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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를 서평도서로 신청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지금까지 공부하고 읽어온 '가치투자(펀더멘탈)' 와는 다른 각도로 주식이론을 공부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하는 '가치투자' 와 달리 시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주식 통계치를 토대로 백테스트(과거기록 추산)하여 오직 수학적인 통계 방법으로 투자를 수행하는 #퀀트투자 는 그 나름대로의 논리와 매력을 가진 투자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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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자가 책에서 밝힌 백테스트기반의 7가지 투자방법 등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맞게 시스템화하면, 첫 프롤로그에서 밝혔던대로 '평온한 기분으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미 HTS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매매 기능이 도입되어 있고 여러 변수들을 보완한 '나만의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면 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자동으로 캐는 '광산' 하나는 소유할 수 있게 되지는 않을까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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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식입문을 시작하는 저 같은 주린이의 경우 제일 먼저 가치투자부터 시작하며 조목조목 기업의 가치와 항목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막상 주식을 사고 나서부터는 정확히 언제 팔아야 하는지, 언제 사야 하는지 매수/매도 시점을 구분하기가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퀀트투자에서 사용되는 매수/매도 시점 등을 익히며 종합하여 고려해보는 것도 꽤나 유용하게 전략을 구성해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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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난이도는, 퀀트투자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러나 퀀트투자는 대략 어떤 모델로 움직이는지 혹 충분히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한 점은 저자가 말하는 시스템 툴을 HTS에 고스란히 반영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진 못했네요. 그때부터 검색을 통해서 일부 확인해보면 결과 실현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실제 시스템을 구현하기까지 꽤나 복잡한 툴을 사용해야 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투자모델을 배웠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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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의 강점이자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경제 위기는 여러 차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왔고 이러한 위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음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퀀트 시스템 전략을 조합하면 위기 시점에도 손해를 방어하고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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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가창을 바라보며 일희일비를 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 통계에 따른 정확한 전략을 반영하여 매매를 하는 것이 퀀트투자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며 객관적인 심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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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네 가지 투자 방식'입니다. 장기적인 상승장일 때 추세를 따라 투자하는 '장기추세 추종 롱과 숏' , 주가가 갑자기 과도하게 떨어지거나 올랐을 때 다시 원래의 평균주가로 되돌아가는 것을 뜻하는 '평균희귀' 등을 언급하며 투자 전략을 논합니다. 장기추세 추종 롱의 경우 추세에 힘입어 투자를 하기 때문에 반영이 가능한 퀀트투자나, 장기추세 추종 숏 혹은, 평균희귀 숏의 경우 공매도에 의한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공매도가 금지된 현재 시점에서는 논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어쨌든 저자는 이런 4가지 투자방식을 큰 뼈대로 삼아 백테스트 통계치로 계산된 상황별 매매 전략을 반영하여 퀀트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 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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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7가지 시스템을 익히는 부분에서는 어려웠으나, 퀀트투자의 매력을 배우고 맛보기에는 좋았던 책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해당 시스템을 접목하여 소액으로 돈을 굴려보며 공부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퀀트투자에 대한 한계가 느껴집니다. 정확하게 시장이 흘러가는 이해 없이 오직 통계치와 데이터에 의존하며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이 찜찜하다고나 할까요. 퀀트투자에 대한 기본기를 다룬 책을 더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10대와 20대 때는 온갖 장르의 문학작품을 꾸준히 읽었던 반면, 30대에 접어든 순간부터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도서들을 우선적으로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가면서 나 혼자가 아닌 '내 가족'을 위한 삶을 살기 시작해서일까요. 감정들은 쓰레기통에 던져놓고 오늘은 어떻게 살아갈지 혹은 살아남을지 매일 고민합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값을 보며, 이러다 정말 집 없이 살게 되는 건 아닐까 덜컥 겁부터 납니다. 30대부터는 이런저런 금융 도서들을 쭉 읽어오고 있는데 늘 이런 진중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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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부의 도약>은 제가 똑 맞는 책이었습니다.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부동산과 0%를 기록하는 금리, 이런 암울한 상황 속에 매년 꾸준히 2%의 물가는 상승하고, 코로나 감염병이 창궐하며 벼랑 끝에서 출퇴근하는 느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렇게 살다가 속된 말로 정말 골로 갈 수도 있겠구나 통감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경제뉴스와 금융 이슈 들을 정리하며 금융 서적들을 종종 읽으며 금융상품에 조금씩 손을 대고 있는 저로서는 <부의 도약>을 통해 금융상식과 정보들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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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0% 금리 시대가 시사하는 '투자의 의미' 와 돈의 생태계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통해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어필하고 있으며 투자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금융상품들을 읽는 뼈대와 자산 투자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짧다면 혹은 길다고도 할 수 있는 362pg 책 한 권하지만 저자 나름대로 양적완화와 페이퍼링 등을 욕조로 비유하는 등 이해하기 쉽도록 독자들을 배려한 노력이 보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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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초보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어느 정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수많은 투자 방법론과 정보를 다루는 와중에서도 결국 저자가 생각하는 투자방법에 대한 답이 정해진 책이라 소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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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기자, 커머스 스타트업, 유통 회사, 미디어렙을 다니며 그저 열심히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직장 생활’에 대해 파헤쳐 보고자 『희망 퇴사』라는 책을 한 권 썼다. 직장생활을 하며 주식, 펀드, ETF, 외국채 등등 투자도 열심히 했다. 직장생활도 투자도 그렇게 그저 열심히, 착실히 하다 보면 집 한 채 정도는 장만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바람은 보기 좋게 무너졌다. 그제서야 ‘자본주의’라는 녀석의 생리가, ‘돈’이라는 녀석의 본질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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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 뒤늦게나마 시작한 돈 공부. 앎의 차이가 삶의 차이가 되지 않는 세상을 바라며, 그 공부 내용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금융과 경제를 일반인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금융 콘텐츠 미디어 푼푼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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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어쩌다 동료 직원들하고 점심을 먹을 때면, 온갖 주식 관련 이슈들이 도마에 오릅니다. 비단 우리 테이블뿐만이 아니라 이름 모를 회사 직원들이 둘러앉은 테이블에서도. 어설프게 세 명씩 거리 두기로 띄어앉아 식사를 하는 마디 사이에도 주식 이야기는 설렁탕 국물보다 뜨겁고 김치보다 화끈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자리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저자만큼이나마 착실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고 있는 한 사회인이지만 주식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좋은 종목들을 추천해 주고 뽑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심리를 은연중에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귀중한 '돈'을 두고 다른 사람 입에 가볍게 움직이고 쉽지도 않았기에. 큰돈은 아니지만 몇몇 주식에 돈을 묶어놓고 꽤 오래도록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흔히 주식에 대한 개인의 입장은 위 사진과 같니다. '그때 그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혹은 '주식을 괜히 샀다' 등 어떤 식으로든 주식을 바라보는 안목과 확신이 없다면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생각의 고리인 거 같습니다.

현 사회에서 우리가 부의 도약을 해야 하는, 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설명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로금리 시대에 마냥 은행에 돈을 묶어 둘 수는 없는 분명한 이유. 물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지만 리스크를 떠안고라도 부의 도약을 시도하지 않고서는 물가 상승에 의해 자산은 점점 가치를 잃어가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게 됩니다.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버린 사회라 생각합니다.

​부의 도약을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일은 자산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 나아갈 것인가. 제일 쉬운 비교는 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들 각각의 역할과 방법 등으로 나만의 자산 축적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산 부분에 대해서 저자가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ETF, ELS, 펀드 부분입니다.

​자산을 통해 부를 축적할 때, 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과 배당금, 이자, 임대 등을 통해 인컴 수익 등으로 세분화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각 자산의 가치들을 설명하는 세심함이 특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각 투자 상품 별 자산을 배분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통해 나만의 규칙과 균형을 유지할 것을 추천해 줍니다.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이어오고 있는 ETF 관련하여, 각 상품명을 읽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제게는 마치 와인라벨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거 같아서 무척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알면 두고두고 유용한 정보. 실제로 주식 사이트의 상품을 조회하면서 각 주식의 특징과 내용들을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무척 유용하게 느껴졌습니다.

국내 ETF 외에도, 해외 ETF에 대해 상품을 읽는 방법과 내용들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정보 부분에 대해서는 간략하고 정확하게 정리해 줘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상품 중에서도 저자는 ETF를 비롯한 패시브 투자에 비중을 싣고 있습니다. 한 마리 투자시장의 개미로서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부분은 초보 투자자에 대한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준다는 점입니다.

시중금리 0%를 기록하는 현시점에서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여러 투자방법 중, 각 상품별 특징을 바르게 이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성장의 평균을 따라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봅니다. 시장의 성장률을 기준으로 투자 수익 목표를 잡는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세와 흐름을 주시하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본 도서는 네이버이웃블로거 책간둥이 X 원앤원북스 로부터 협찬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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