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번 태어난 인생. 누구나 한번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꿀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성공을 이룰 수는 없다.
방법을 몰라서 일 수도 있고, 의지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고,
환경의 탓일 수도 있다.
사실 성공하지 못한 핑계나 변명을 대자면 끝도 없을 것이다.
성공은 하지 못했더라도 노력은 해 보았을까?
나 스스로를 한번 뒤돌아 본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했다.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흉내라도 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에 있다.
왜 하버드일까?
하버드는 미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불리며 전 세계 부호들을 가장 많이 육성한 대학이다.
지금까지 모두 8명의 미국 대통령과 40명의 노벨상 수상자,
그리고 3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자기관리 수업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우수한 자기관리는 한 사람이 사회적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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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꿈꾸면서도 개인적인 욕망과 타성에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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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육자들은 자기관리의 어려움을 인식했다.
그래서 자기감정과 행동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훈련 과목을 개설하고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정신적, 육체적인 고도의 훈련이 하버드가 인재를 길러낸 비결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목표와 방향을 정했다면,
이왕이면 최고의 멘토를 찾아 따라해보는 것이
최선의 노력이 아닐까?
이 책은 생생환 실화를 통해 자기관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주고,
자기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이 책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에
그 비결이 24강으로 집대성 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생생한 실화와 구체적인 예를 통해 자기관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보여주고,
말미에 "성공을 위한 하버드 자기관리법"으로
한 단란으로 요약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바꾸는 하버드 트레이닝을 통해
자기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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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줄곧 그에게 "넌 정말 구제불능이구나!"라고 말했다.
친구들도 그를 무시했다. 그래서 늘 의기소침해 있었고, 그 자신 조차도 앞으로 잘 되기는 틀렸다고 생각했다.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자 심리학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신기한 기계로 누가 성공할 수 있는 지 알아맞히는 실험이었다.
존은 자신과 상관없는 실험이라며 나가 놀 생각만 했다.
실험이 끝나고 5명의 학생이 호명됐다. 그 중에는 존도 포함되어 있었다.
존은 자신이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나한테도 아직 희망이 있구나. 그 예측은 분명 정확할 거야. 이제부터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라고 다짐했다.
제2강 자아발견 / 자기 미래에 기대를 걸어라 중에서....
자기 상상에 긍정을 주입하느냐, 부정을 주입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된다.
운명에 의한 판가름이 아니다. 자신을 어떻게 상상하고 상정하느냐에 달렸다.
** 나를 바꾸는 하버드 '자아발견'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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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체적인 실화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감으로서
이해도 쉽고 동기부여도 더 잘된다.
1강부터 24강까지 순서대로 천천히 읽어보아도 좋고,
차례를 보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하거나
부족했던 부분을 먼저 선택하여 읽어보는 것도 좋다.
며칠 내에 이 책을 독파해야지 하면서 부담스럽게 읽기보다는
하루 1강 ~ 3강정도 천천히 곱씹으며
슬로리딩해 보는 편이 더 좋은 것 같다.
책을 읽는다고 하루 아침에 변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가까이 하며 의지가 느슨해 질 때마다
채찍질 하듯 펼쳐보고 다시 다짐해 본다면
조금씩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