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중학 독서 평설 1월호에는 중3이 되는 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반가운
소식들이 가득하였어요
표지에서 보면 < 입시진로> <문학고전><교과내신><토론논술>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지요
하지만 각각의 내용들은 아주 알차답니다~~
아직 지학사의 독서평설을 만나보진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겨울방학때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시라고 강!강!강추 하고 싶어요 ~~
안으로 들어가 보면 1월 스마트 플래너가 있어서 중학생 아이들이 챙겨야 할 일정과 정보가 있어서
방학때 챙기면 좋구요~
겨울방학 하면 계획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데요~!
실패하지 않는 겨울방학 게획표 짜기 덕분에 저도 아들과 상의후
요즘 매일매일 아들이 스스로 계획표를 짜고 제가 확인하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낭비하는 시간없이 알차게 3학년을 대비하며
보내고 있답니다 ~
이번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 1월호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바로 입시진로 인데요
아직 우리 아들은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서
제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예요
지학사 독서평설 1월호에서는 명문고 대원외국어 고등학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명문고의 특징뿐만 아니라 아이가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자극제 역할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공신으로 너무나 유명하신 강성태님의 18시간이 나를 바꾼다..
중3 친구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셨어요
우리 아들도 저와 같이 집중해서 읽은 다음 으끼는게 많았다고 하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해주는 말은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리잖아요~
공신 강성태님 같은 멘토분의 조언이 오히려 더욱 절실하게 들리는
중학생 아이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페이지 였답니다 ~
앞으로 2강 3강 예고도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
그 밖에도 아이가 학원 가기전 중간중간 틈틈이 읽을 거리가 많아서
편하게 앉아서 지학사 독서평설을 읽고 있어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주몽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
지학사 독서평설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교과 내신과 연계되어 그냥 읽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머릿속에 남아서 내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예요
또한 초론 논술에도 비중을 두어서
아이들이 요즘 시국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바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에는 별책 부록으로 독평으로 읽고 토론하고 논술하기 워크북이
있어요
방학을 하여서 저희 아이도 해보았지요 ~
꼼꼼 체크 리스트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체크하면서 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는 책 한권 읽고 글쓰기 하기가 쉽지 않지만 방학이고
또한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 덕분에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 보기도 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저는 독서평설이 너무나 고마운 교재입니다
초등 동생들이 오빠의 중학 독서평설을 보더니 초등독서평설도 사달라고 마구 졸라서
초등독서평설도 저희집에 핫 아이템이 될 예정이랍니다^^
< 본 포스팅은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