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북스에서 창의융합인재로 우뚝 선 사람들의 삶과 태도를 보며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꿈과 가치관, 생활습관을 스스로 정하여 실천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닮고 싶은 창의 융합 인재>시리즈가 나왔답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6번째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는
조선시대 위대한 실약자인 정약용이랍니다.
한눈에 정약용의 삶을한국사와 세계사와 연관지어 한눈에 알기쉽게 나와있네요.
성리학 공부를 기반으로 정치 경제, 역사,의학, 역학, 법률,문화, 실생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신 정약용이 들려주는 창의 융합 인재상~
1. 독특한 책 읽기 방법으로 키운 사고력
2.실용적 학문을 추구한 개방적 태도
3.다양한 지식을 융합한 과학적 상상력
4.백성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애민정신
5.옳고 그름을 알고 실천하는 강직함
6.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킨 체계적 철학
어렸을때부터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정약용은 아버님 가르침으로 시를 짓기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것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이런 활동이 모두 다독 습관덕분이라고 하네요.
새로운것을 배운것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정약용은
실학부터 성균관입학하여 정조를 처음 만났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모든 인간을 평등학게 보는 천주실의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책 중간중간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역사적 사건이나 다양한 지식정보들을 실제사진과 함께 상세히 나와있어
생소한 내용들도 부담없이 받아드릴수 있답니다.
다양한 책읽기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샐생활접목시키기위한
과학기술을 배워 백성을 위하고자 했던 정약용의 이런 마음들은
나중에 수원화성부터 유행거 녹로 거중기 발명까지 이르게 하였답니다.
언제나 백성을 위한 마음이 같아 많은 의견과 시간을 보낸 정조와 정약용~~
하지만 이걸 시기하는 노론세력은 정약용을 시기하였답니다.
결국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약용은 18년의안타까운 유배의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도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부록에 정약용에 대한 사람들이 평가가 나와있네요.
조선발정을 꿈꾸는 실학자, 200년뒤에도 바래지 않을 정약용의 개혁사상, 왕의 의견을 구하는 신하.
이처럼 정약용은 백성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세상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들을
실천으로 옮긴 창의융합인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