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meone Like You ]



화창한 주말 
아무런 정보없이 미개봉 DVD에 미안해하듯 케이스를 집어들었다.
매력적인 애슐리 쥬드와 멋진 휴 잭맨 주연의 작품이었다.

방송국 토크쇼 섭외 담당자인 제인 굿웰(애슐리 쥬드)은 
첫눈에 반한 남자(정말 나쁜x)에게 상처를 받고, 


▲ 나쁜X ... 첫 느낌도 비열해보였다  ㅡ,.ㅡ


▲ 주요인물,,,, 나중에 뒤통수를 후려치는


▲ 두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은 다르지만
룸메이트로 살아간다,,,그럴만한 이유는 영화에서 확인하시기를


▲ 조용히 생각해보라
내주변 가까이 나를위해 걱정해주고
내편인 사람이 존재한다


▲ 문화의 차이,,,, 그것은 대수롭지않다
서로 사랑하거늘 ♡

가상의 인물을 통하여
한번 교미를 한 암컷에겐 두번 다시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숫소들의 행태를 
`한물 간 암소’ 이론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연제하여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이다.
결국 그녀가 깨닳은 것은 무엇일까 ?
퀴즈냐구요 ? ㅎㅎㅎ

"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고 상처 받은 모든 남/녀에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사랑하라 !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

근데 내 안의 이상처는 뭐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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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잠들기전 진열장을 바라 보다

그동안 보았던 DVD 타이틀중 

로맨틱한 장면들로 잔잔하게 긴 여운을 남겼던 작품들을 

나만의 기준으로 엮어보았다.

간혹 해피엔딩이 아닌 영화들로

애잔함이 안구건조로부터 자유를 준적도 있었지만

명확한 공식이 없고 검증 역시 부족하여도

사랑의 간접 경험이 필요하다면

아래와 같은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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