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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이 찾아올 때 가볍게 먹기 좋고,
지쳐 힘이 들 때 으？X으？X 힘을 내게 하고,
스트레스 받을때에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울적한날에는 기분전환이 되어주는 그것은
바로 디저트이지요.

어릴적에도 빵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주식인 밥보다 빵을 더 자주 먹을만큼 어느새 빵빵한
빵순이가 되어 어디를 가든 제 취향의 빵부터 찾는 것이
하나의 루틴이 되었답니다.

빵만큼이나 저의 소울푸드라 칭할만한 것은 커피인데요.
밥은 먹지 않더라도 매일 커피 먹기를 자처할만큼
커피를 좋아해 해외 여행을 가서도 커피 맛집을 찾아
여행 일정에 꼭 넣곤 합니다.

이쯤에서 빵과 커피하면 자연스레
떠올라 지는 것이 있지 않나요?

디저트는 빵, 커피, 샌드위치, 핑거푸드 등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고
알면 알수록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더군요.

디저트의 천국 프랑스만큼이나 가까운 일본에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많은데요.

정기적으로 해마다 일본에 발걸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초밥집을 찾아갈 때 저는 디저트가
유명한 곳부터 눈도장을 찍곤 해요.

일본내 여러 지역을 다녀오곤 했는데 최근에 도쿄 소식이
자주 들려와서 몇 달전 다녀온 후쿠오카를 뒤로하고
하반기 여행을
도쿄에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는 제가 해외 여행을 간 첫번째 여행지였고,
첫 방문으로부터 10년이 훌쩍 지나도록 가지 않았기에
설레였어요.

10년전에도 도쿄는 타지역에 비해 개성이 가득한 카페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도쿄에 새로 생겼을 그리고 그전에는 가보지 못했던
카페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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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쿄 디저트에 대한 정보가 궁금했는데 출간된
[도쿄 디저트 여해]에서는 그런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만한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일본 음식을 접하게 되면서
하나씩 일본 디저트에 대한 내공이 책으로 나온것으로
보심 될거 같아요.

저는 이왕 먹을거라면 가장 맛있고 겹치지 않게 먹자는
주의라서 여행을 가면 식전 혹은 식후
카페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맛보곤 합니다.
당연히 본인 취향에 맞는 카페를 찾는다면 뿌듯하겠죠~!?

책을 볼 때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작가가 지난 도쿄 카페와 디저트를 경험해온 맛집 중에서도
베스트를 선정해 종류별, 지역별, 시즌별 등
카테고리별로 모아져 있어
가독성도 높이고 취향별로 선택하기에도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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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달거나 너무 크리미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디저트를 먹을때에도 늘상 익숙한것만 먹곤 했는데요.

디저트의 세계는 정말 폭넓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유혹당해도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던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하였거나
알지 못했던 디저트 세계로의 입문하게 되었기에
작가가 뜻한바를
책을 잃어갈수록 공감이 가고 많이 와닿았습니다.

현지인만 아는 찐 맛집부터 카페, 킷사텐, 일본식 간식,
슈퍼마켓과 편의점 디저트에 대하여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킷사텐이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차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가게를 지칭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옛다방 같은 레트로풍의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디저트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볍게 기본적인
디저트에 대한 소개가 등장합나다.

밀푀유부터, 캄파뉴, 크렘브？囹？, 치아바타 등
익숙한 베이커리부터 포카치아, 키슈와 같은 낯선
디저트까지 그동안 빵을 좋아하면서도 눈에 보이는대로만
선택했기 때문에 디저트명과 함께 그걸 특징하는 소개말을
접할 수 있어 디저트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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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점차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1인 문화가
익숙한 일본을 한번이라도 방문해보았다면
주점부터, 식당, 카페 등과 같은 곳에 메뉴부터 테이블까지
1~2인 맞춤된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아침을 잘 먹지 않거나 아점을
선호하는 분들이 가면 좋을만한 장소들을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산업이 발전되어 있는 일본, 그 중에서도
일본 오타쿠 성지가 있는 도쿄에는 카페에도 그 이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를 판매하거나
캐릭터로 그려진 디저트를 판매하기도 하고요.

맛뿐만 아니라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쿄 신주쿠에 있는 리스 카페의 경우
제철 과일을 이용한 밀푀유 케이크로 유명해
시즌에 맞춰 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디저트입니다.

제가 수많은 곳을 다녀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큰 밀푀유를 접하기란 쉽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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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메뉴는 어는 나라에서도 선 보이지만
도쿄 디저트 여행에서도
좀더 일본스러운 느낌을 담으면서도 서구적 청취가 느껴지는
디저트가게가 참 많이 있는데요.

가볍게 식후에 먹기 좋은 부담감없는 디저트로는
푸딩이 제격이지 않을까요.

저는 일본에 갈때마다 로컬 푸딩 맛집이며
편의점 푸딩이며 빼먹지 않고 사먹곤 합니다.

일반 커스터드 크림이 아닌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루는
푸딩이란 어떤 맛일지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라 도쿄에 가면
꼭 맛볼 디저트 1순위로 손꼽았답니다.

예전 도쿄를 갔을때만해도 신주쿠를 자주 갔었음에도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가게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그 사이에 더 발전된 디저트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은
열망마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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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해도 제 기억속 도쿄내 맛집은 긴자에 밀집 되었는데
지금의 도쿄에는 한 지역에 몰아있지 않고 그 지역에 어우러져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세타가야구에는 가본적이 없지만 블랑제리라는
가장 유명한 파티시에 베이커리가 있어 시선을 잡아끕니다.

평소에도 얇고 바삭한 식감의 페이스트리로 된 베이커리를
즐겨 먹어서인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버터와
진한 팥앙금의 조화를 이루는 미니 토스트와 함께
풍성해서 한입 베어 먹으면
달콤함이 입안에 그대로 녹아스며들것만 같은
쇼콜라 마카롱이 인상적이라 이것 역시
맛볼 리스트에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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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도 최고의 프랑스 베이커리로 소개되고 있는
블랑제리 보네 단누 역시 세타가야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몇 년전 프랑스에 가서 많이 먹던 것중 하나가 바게트로
국내처럼 안에 이것저것 많이 넣지 않음에도 담백하면서
너무 맛있었던 그 프랑스 바게트를 재현한 샌드위치를
블랑제리 보네 단누에서 선보이고 있어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프랑스에서의 기억도 떠올려보고
그때의 그 잊혀지지 않던 맛이 절로 생각나서
군침이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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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저트 여행에서는
테마별 가기 좋은 곳,
시즌 메뉴를 먹기 좋은 곳,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곳,
분위기가 좋은 곳 을 다루고 있어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디저트 맛도 보고
감성 행복지수를 올릴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는 맛도 색다르게 즐기면 새로운 즐거움을 주듯이
일본하면 흔한 간식이자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화과자를 카에데에서는 좀더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고 있어
제가 먹어본 화과자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떡고치나 피카츄 돈가스 꼬치와도 흡사한
화가자 카에데만의 당고는 아사쿠사를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일본식 간식으로 추천되고 있고 그만큼의 인기로 인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니 도쿄 카에데를 간다면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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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면 빠질수 없는 필수 디저트는 뭐니뭐니해도
편의점 간식이지요.

일본을 매년 찾을때마다 공항에 도착하면 곧장
편의점으로 달려가곤 하는데요.

로손, 세븐일레븐..
하루에도 서너번씩 가볍게 군것질을 위해서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그렇게 갔음에도 지금에야
눈에 들어오는 간식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새삼 놀랐습니다.

일본 여행하면 추천 맛집 추천에 편의점 베스트 간식을
엄선한 정보들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포인트만 집어서
구분도 잘 되어 있고 간단하게 소개 되어 있으니
더 기억에 남게 되네요.

도쿄 디저트 여행을 읽다보니 달콤한 베이커리를
계속 보아서인지 하루라도 더 빨리 도쿄에
날아가고파집니다.

커뮤니티나 여행 후기, 뉴스레터 통해서만
접해왔던 도쿄 디저트 정보 보다도 더 방대한 디저트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도쿄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저처럼 빵순이, 디저트 러버인 분들이라면
읽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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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으며

수많은 먹거리가 가득한 오사카를 빼놓을 수 없지요.

 

물가도 어느정도 적당선에,

볼거리, 즐길거리도 다양하고 주요 교통시설에서도

관광명소들의 범주가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자주 찾게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늘 익숙한 곳만 보다보니 어느새 시들한 마음이었는데

알고 보면 놓치고 있는 장소들이 많다는걸

깨닫지 못할때가 있답니다.

 

그런점에서 오사카 여행을 생각중이라면

이번에는 미니 가이드북으로

실용만점! 센스가득!

오사카 여행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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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오사카 여행지도는

오랜 여행컨텐츠 경력을 지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진 지도이기에

여행자 입장에서 충분한 니즈 반영과

현실적인 최신 정보들을 담고 있어

한번쯤 봐두면 좋을 가이드북입니다.

 

운전자 혹은 트래킹중에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해서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지도인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져 종이로 된

지도를 펼쳐가며 찾는 클래식함이

상당히 그립기만 합니다.

 

에이든 오사카 여행지도는 그런 향수 어린

아날로그적 감성을 충족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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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으로는 휴대하기에 좋은 A1사이즈의

오사카 여행지도와

간사이 전체를 담고 있는 간사이 여행지도,

근접한 지역내의 여행지를 확인하기에 좋은

미니 가이드북을 포함해

여행을 깔끔하게 정리해가며 여행 계획은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트래블 노트와

지도 위에 다녀간 혹은 다녀올 장소 표기를

할 수 있는 스티커로 되어 있어

생생한 여행지 그 현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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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기 위해서는 펼쳐야 하는데

혹시라도 찢어지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죠!?

 

에이든 오사카/간사이 여행지도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하였기에

물에 젖지 않고 쉽게 찢어지거나 손상이 가지 않아

편리합니다.

 

실제 만져보면 서걱서걱한 일반 종이의 재질과 달리

마치 비닐같기도 한 말랑말랑한 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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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무거운 여행책자 들고 간다한들

실제로는 지도 위주로 보게 될뿐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자는 잘 보지 않게 되는데요.

 

가방을 가볍게 오사카를 둘러 보고 싶을때 혹은

즉흥적으로 바로 오사카 여행으로 Go Go 할때

휴대가 편리해서 그만큼 유용한 가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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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게 되는 지역들로는

오사카성 주변과 미나미, 우메다, 텐노지 등이

있는데 저역시 해마다 오사카를 방문할때마다

여러번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쇼핑, 식당, 박물관, 카페 등 지역 정보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는 미니여행지도 하나만 있어도

오사카 시내를 알차게 관광하는데 유익해보입니다.

 

비록 글씨가 작아 저처럼 노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분이 아니라면 대략적으로라도

지도를 보며 장소 찾기가 수훨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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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내에 있는 나라의 경우 오사카나 교토보다

관광 정보들이 적은 것을 보면 그만큼

자근 소도시로서의 여유로움이 있어 보입니다.

 

아직 나라에 가보지 못했는데

다음 간사이 여행에는 여행지도를 보며 나라에도

가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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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의 오사카 여행 최신판의

장소들에 업데이트 정보를 다음 여행지도입니다.

 

미니 가이드북보다는 지도의 크기가 커서

좀더 한눈에 내용들이 들어와서

보기가 수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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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가이드북의 확장 느낌으로,

오사카를 간다면 추천하는 술과,

사용하는 교통 패스부터

공항과 도심, 시내간의 교통 정보를 비롯해

신사와 캐릭터샵, 식당, 공원, 쇼핑몰 등

장소들이 구분되어 있어 여행지를 둘러보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알수 있는데요.

 

특히 캐릭터를 좋아해 일본 여행을 할때마다

늘 가챠샵, 피규어샵을 일일히 발품팔곤 했는데,

그런 수고로움이 해소되는 캐릭터샵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이외에도 식당 정보를 세분화해

어묵, 초밥,이자카야, 소바,, 북어의 아이콘이 표기로

특정 음식을 찾아가기에도 좋습니다.

 

저처럼 일본을 자주 가는 직장 동료의 경우

날음식을 먹지 못해 일본에 가더라도 초밥을

먹지는 않는데 오사카 여행지도를 추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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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인치의 초대형 사이즈로,

휴대용이기보다는 벽면에 걸어두어서

세계지도처럼 보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지도입니다.

 

고베, 교토, 나라, 오사카의

간사이 전체를 한눈에 들어오기에

지역간의 지형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고

지형간의 비교도 되어서 어느정도 적은지, 큰지 등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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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상 장기간 오사카/간사이 여행을 고려한다면

당일치기로 오사카 근교인 교토,나라, 고베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지역에서 지역으로 넘어갈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이용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앞서 먼저 접한 오사카 여행지도와

마찬가지로 식당, 박물관, 신사 등의

위치 표기도 되어 있어서 미리 살펴본 후

간사이 여행을 계획할때

겹치는 부분을 최소화하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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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

구매할 것, 가야할 곳 등 여행지에서 할 일들을

정리해봅니다.

 

RandMark List :

나열되어 있는 리스트내에서 가려는

주요 대표 관광지를 미리 체크해봅니다.

 

Must Buying List :

여행을 하다보면 쇼핑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새로움과 흥분에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할때도 있고

현지 구매를 해야 이득일때가 있어

사전에 미리 구입할 목록을 정리해봅니다.

 

Must Eat List :

누군가는 그랬지요.

여행은 먹기위해서 떠난다고!

꼭 먹어보아야할 현지/지역 음식을 미리

알아본다면 더 다양한 먹거리의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Must Do Activities List :

이것만은 꼭 해야 할 엑티비티한 활동들을

적어봅니다.

케이블카를 탄다거나, 온천욕을 즐긴다거나,

나룻배나 유람선을 타는 등 꼭 해야할 활동 목록을

정리해가다보면 동선이나 시간대비로

일정을 조율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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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mmary / Time Line :

트래블 노트는 실제로 제가 여행을 갈때마다

정리하는 파일의 내용과도 상당부분 흡사한데요.

어느정도 리스트업을 마친후에는

여행 일정에 대한 간단한 요약 작업과 함께

데일리별로 여행 스케쥴의 타임시트를 만들어 놓으면

꼭 그대로 움직이진 않더라도 미리 준비와 대비를

할 수 있어 꽤 현실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에 여행지도와 트래블 노트만 있어도

오사카/간사이 여행을 보다 실용적이고 알차게

그 시작과 끝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들여다본 에이든 오사카 여행지도는

간편하게 위치 정보를 탐색하는 최적화되어 있고,

세세하게 서술한 내용이 없는 대신

바로바로 캐치하기 쉬운 약식 정보를 제공해

여행지에서 바로 꺼내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오사카와 간사이로의 여행을 준비중에 있다면

아날로그적 감성 지수를 높이는

색다른 맵여행에 저와 같이 도전~!

어떠세요.^^

 

 

: 본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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