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책을 접하며 빛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증과 함께 자산관리를 바르게 배워보고 싶은 맘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흔 중반이 되면서  아이들은 커가고 들어갈 돈은 점점 더 커지는 이때 돈 걱정없이 살고 싶은게 모든 이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아닌가 싶다

 

마흔, 빛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재무설계사로 활동중이신 저자가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맟춤형 설계를 해주고 늘어나는 빛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책장을 넘겨보면 스스로 진단하는 부채 체크리스트,빚지는 습관을 알아보고 진단해볼수 있는데 갯수가 많을수록 위험하다고 한다  처음부터 빚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만은 나날이 경제가 힘들어 질수록 서민들의 등골이 휘어지고 빌릴곳이 없다 보니 제2금융권까지 가게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 아닌가 싶다

 

중간중간 책을 읽다보면 도표와 더불어 각종 사례를 토대로 진단해주면서 빚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주고 있는데 빚을 해결하는 첫걸음은 모듣 부채를 드러내고 숨은 자산을 놓치지 않고 정리하고,현금흐름을 장악해 빚갚기에 올인,아무리해도 출구가 안보인다면 자신에게 맞는 채무조정,상담으로 개인파산,개인회생,워크아웃으로 다시 시작할수 있는 방법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누구나 작거나 크거나 한번씩은 빚으로 맘 고생을 했봤을 것이다 나또한 결혼하면서 집을 구입해 몇년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어릴때부터 용돈관리를 잘만해도 빚은 안지고 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마흔, 빚 걱정없이 살고 싶다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쯤 읽기를  권하고 싶다

요즘들어 건강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인데 넘 좋은 기회에 접하게된 베니의 채식 스타일은

음식에 관심은 많치만 한번 음식을 하려면 겁부터나는 주부인지라 가족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맘에 한장한장 꼼꼼하게 읽어봤다지용~

먼저 알쏭달쏭 채식의 유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어 자신에게 맞은 스타일을 찾을수 있도록

되어 첨부터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바뀐다는 해요 저희가족도

채식보다는 주로 육식을 좋아했다지요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꾸는것이

좋다는 말씀에 요즘은 식단이 채식위주로 바뀌었어요

그렇다보니 한두끼는 별어려움없이 했는데 차츰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것이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야 맛나게 먹을까 고민아닌 고민이 되던차였는데 베니의 채식 스타일을 만나면서 이젠 잘은 못해도

걱정보다는 맛나게 무얼만들까 생각에 주방에서의 시간이 즐거워졌답니당~

한끼식사와 반찬,샐러드,아이들간식과 손님초대,음식등 재료와 만드는과정 사진과 더들어 설명이

나와있고 옆면의 베니의 한마디코너에선 좀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당

또한 중간중간 드레싱만들기와 우유&두유의 관해 간단명료하게 나와있는데 수분이 몸밖으로 배출된것을

보충하려면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우유보단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두유가 좋다고 하네요

반찬뿐아니라 아이들간식등 손님용반찬도 자세하게 나와있어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당 책의 뒷장엔

부담없이 찾아가 즐길수 있는 곳을 소개해주시고 있어 방학때 가족들과 한번 맛있는 체험다녀올까 합니당 책의 아랫부분에 할인쿠폰도 있어 알차게 사용할수 있을듯해요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베니의 스타일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강아지를 너무나도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결혼전... 지금은 딸아이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쉽게 키우지 못하고 있던 중 접하게 된 양헤는 밤은 주인공 보더콜리 잭의  양몰이를 꿈꾸는 강아지의  이야기로 내용의 전개가 시작 된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형들이 양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멋지게 양몰이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던중  드디어 양몰이를 해볼 기회가 왔다지용 헌데  하루가 체 끝나기도 전에 그만 목장에 화재가 나면서 부모님과 형제,양들과 헤어지게 되면서 주인공  보더콜리 잭의 어렵고, 힘듣 여정의 나날들이  시작 된답니다

 

목장화재로 가족과 헤어지게된 잭은 애완동물 가게로 보내지면서  그곳에서 새 주인을 만나게 되지만 잭과는 어울리지 않는 애완견으로 살아야 했다지요   몸에 맞지 않은 애완견인지라 자신의 꿈을 찾기위해 잭은 그곳을 나오면서 험난한 길위에 생활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답니당 힘든 상황속에 만난 염소아저씨의 정겨운 말씀들 ,못된 서커스단장 빌리로 인해 고단한 훈련과 힘듣나날들,소년 루크를 만나 다시 가족이 생기고 원하는 양몰이를 하는 잭... 주인공 보더콜리 잭의 삶은 험난하기만 한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보면 주인공이 개가 아닌 사람으로 착각이 드는부분이랍니다

 

너무나도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은 주인공이 개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읽다보면 감동의 연속인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대한 열정과 포기만 없다면 이룰수 있다는 내용인지라 방황하는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더 없이 좋은 책이라 여겨지네요 양 헤는밤은 아이와 함께 읽기에 넘 좋았고 많은 대화도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