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더 여행이 가고 싶어
여행서를 찾던 중 사이즈가 좀 작길래 들고 다니기 편하겠다 싶어 샀어요.
근데 정말 보기 편하고 있을 정보는 다 있어요.
작아서 지도 같은게 쫌 보기 그렇지만 뭐~ 어차피 요즘 구글지도 쓰니깐~
작은 가방에 넣어다니기 편해서 패스!
런던 가서도 꼭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ㅋ
보고 있으면 어여 빨리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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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가고 싶은 남미!
하지만 쉽사리 갈 수가 없어서 책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라 가방이나 점퍼 주머니속에 쏙 들어가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작다고 내용이 부실하지도 않은 거 같아요.
버스에서 잠깐씩 보면서 이미 남미를 몇 번은 갔다온거 같아요.
제목이 넘 맘에 들어 고르게 된 책입니다.
정말 요즘 날씨도 경기도 넘 추운 시기에 무겁지 않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캐릭터가 단순한거 같은데 은근 계속보면 정이 가요!!
친구들에게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