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전략의 귀재 www.weceo.org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설득하고 이기는 전략적 사고."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 남을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씩은 이렇게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그 답을 알지 못할것이고,,앞으로도 그 답을 쉽게 알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은 후에 나는,, 이런것이 전략이구나,, 라는 생각을 조금은 할수 있었다.

알다싶이 중국 역사상 많은 전략서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 "손자병법"을 모르는 이는 없을것이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서 우리의 전략적인 사고를 돕는다고 한다.

책의 저자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을 했고,,
중국의 기업 풍토, 기업 생리등을 많이 연구하였다,,
이 책의 내용중에서도 중국에서 실패하지 않고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많이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손자병법"의 현대적 해석이,,
중국에서의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의 비지니스에서 성공할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된다고 생각한다.

 

각종의 전략으로 나를 무장하고,,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준비하고 대비하였을때,,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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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국사 산책2(www.weceo.org)

 

1권에 이어 2권도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인 강준만 교수님의 다양한 역사적 재해석

능력과 역사서인척 하면서 분명히 역사서는 아닌

그러한 지필능력에 박수를 전하고 싶다.

 

2권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탄생과 그 틀이 어떻 갈등과 음모(?)

그리고 다양한 이들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미국인 들이 왜그렇게 영토확장에 열광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그들의 역사에서 조금씩 알수 있었다,,
지금은 비록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지고 잘알려지지 않는 많은 사건들이 책속에

가득하게 찾아볼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탄생,,그 속에 숨어있는 명과 암,,,
미국사 산책을 통해 조금씩 그 역사에 가까이 가고 있는것 같다.

 

흔히 학교를 다닐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지 못하고 넘어 온것 같다.
근현대사가 국사책 뒷부분에 자리 잡고 있고

(수능범위에 안들어갔던것 같다..^^;;)
그리고 그 분량 또한 너무나 적었던것 같다.

 

미국사 산책2를 읽으며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해 졌다.
조선후기, 일제시대, 그리고 우리나라가 민주화 되기까지~

위키리크스
-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

 

사회가 발달하고 사람들의 의식주가 풍족해 짐에 따라
우리는 사회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고 단지 먹고,

입고,자는 것 이외의 것에 많이 눈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 많은 것들 중 하나가 다양한 정보에 대한 욕구였다.
과거 정보라는 것은 특히 그 정보가 귀하고 돈이 되는 것이라면,,
일부 권력자만이 그 정보를 접할수 있고 그 정보를 이용하여 자신의 권력과 명예를 유지할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수많은 정보가 인터넷이라는 바다속에 흘러다니고,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해석하는 수 많은 사람들 마다마다의

해석을 하고 그것으로 엄청난 금전적 이득을 보는 이 또한

생겨나고 있다.

이만큼 정보라는 것이 대중화/보편화 되었고 개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 접할수 있는 경로또한 엄청다게 다양화 되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세상에서 숨겨진 정보들,,흔히 비밀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욕구는 끝이 없는것 같다,,

거의 모든 정보가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권력이라는 비호아래 숨겨져있는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다.

 

또한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자도 이 비밀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고,,나만 알고 있기에 두려워할수도 있는 그러한 사실들,,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을수 없는,,
그러한 것을 가지고 있는 이 또한 존재하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위키리스크"를 읽고 이 사이트는 대나무 숲이라고 생각한다.
그 옛날 신라시대 임금을 모자를 제작하며 엄청난 비밀을 알게된 복두장이의 마음처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폭로할수 있게 해주는,,,

그런 대나무 숲,,,

 

하지만 그 옛날 대나무 숲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지닌 사이버 공간의 숲,,

이 사이버 숲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와 지금껏 지켜왔던 이야기들,,
그리고 앞으로 이 숲이 우리 사회에 던져줄 수많은 이슈에 대한 기대,,

혹시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사회를 또 한번 바꿔주지는 않을까하는 기대감,,

오늘도 이 책은 내 마음속에 이러한 것들을 살포시 내려놓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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