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른 서적과의 비교

   몇몇 안드로이드 책자를 읽어 보았지만, 어떤 책들은 단순 번역서와 같은 느낌의 책도 있었고, 또 어떤 책자는 단순히 개발에 있어 예제 정도의 수준만 적어놓은 책자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자는 안드로이드 개발 부터 마켓에 올리는 방법 까지 상당히 친철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본인은 이 책을 읽기 전에 마켓에 내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등록 하는 부분만 해도 3일 동안 검색하고 찾아 헤맨 경험이 있었다.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닌, 저자의 노하우 와 경험들이 녹아 들어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한다. 개발의 방법만 설명 해주는 것이 아닌, 이클립스를 처음 사용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이클립스의 기능에 대한 설명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간단명료하게 있어,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6. 요약

- 초급,중급 개발자를 위한 서적.

- 번역서가 아니다.

- 단순히 개발에 대한 지식만 있는 책이 아니다.

- 기초부터 탄탄히 실력을 쌓아 갈 수 있도로 도와 주는 멘토 스러운 책.

- 책의 값어치를 한다.

- 안드로이드 개발 입문자 라면 필수.

이 책은 문법을 가르치는 그러한 책이 아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있어가장 효율적으로 코딩 하는 방법과 예제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웹 개발 입문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자바스크립트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코딩 스타일과 그러한 것을 개선 한 코드를 비교 하여 보여 준다.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얼마만큼 잘못된 코딩 스타일로 단순히 문제만 해결 하기 위한 코딩을 하였는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적어도 유지보수 측면이나 다른 사람이 내가 만든 코드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스스로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중급 에서 고급으로 넘어가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시간을 내서 꼭 봤으면 하는 책이다.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고, 나아가서는 유지보수 측면과 더 나은 코딩 스타일로 구조적인 웹 어플리케이션 제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