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1 영어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 모국어가 먼저 뿌리를 내리게 하자         모국어는 어차피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어릴때 영어를 빨리 접해줘야 한다는 말에 우리말도 틔이기 전 영어에 노출시켜주었는데         아이들은 저마다 연령에 맞는 모국어를 깊이 있게 습득하며 타 언어를 익혀야 한다         이중언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각각의 언어습득에 균형을 지키지 못한다면 결국 두 언어 모두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가 된다         이제 막 우리말 말문이 틔이는 아이에게 모국어보다 영어를 너무 많이 노출시킨다면 오히려 아이의 입을 닫아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국어를 중심으로한 영어의 올바른 시간배분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준비를 시작합니다     Recipe 2 공부에 앞서 아이를 먼저 알자      - 언어 습득 능력은 모두 다르다        사람들이 타고나는 언어 습득 능력과 재능은 저마다 다르다        외국어를 빨리 습득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비로소 입을 떼고 한마디 하는 사람도 있다        한배에 난 형제라도 아이들마다 입이 터져 말하는 시기가 다르듯 내 아이에게 맞게 아이게 외국어를 받아들일수 있을때 시작해야한다        쉽고 재미있는것부터 아이가 흥미를 갖고 천천히 시작해야한다     Recipe 3 엄마라면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 한국 사람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 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전직 대통령 중 유일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 김대중 전대통령         모두 멋진 발음으로 영어를 구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본인들의 역할을 잘 수행했고 또 수행하고 있다        언어는 발음과 같은 개교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의사소통의 도구로 습득해야 한다        스스로의 발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한 부모가 아이들 언어 지도도 잘할수 있다고 믿는다     Recipe 4 영어 공부의 기본은 책 읽기이다      - 태어나면서부터 언어 감각이 좋은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거나 부모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후천적인 영향으로 언어 구사력과 읽기, 쓰기 능력이 좋아진다 그래서인지 미국 부모들은 책 읽기를 중요시하고, 대개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책을 읽어 주기 시작한다        영자 신문을 활용하는 영어 NIE 교육은 영어 책 읽기만큼이나 이로운 점이 많다        다양한 분야의 단어와 상황을 접하면서 영어 회화와 읽기의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와 세계를 읽는 연습을 하면서 모든 과목에        꼭 필요한 배경 지식을 쌓는 동시에 보다 큰 생각을 품을수 있다          Recipe 5 다양하게 들려주고 많이 말하게 하자      - 미국인들은 인종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발음을 이해할수 있다  그들은 발음에 있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를 나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아이들도 발음 평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들어 주는 열린 사고를 갖춰야 한다        다양한 발음에 노출된 아이일수록 영어권 국가에서의 적응력이 월등히 높다        아이에게 영어를 입 밖으로 꺼내어 쓸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친구들과 영어 그룹을 짜 영어로 얘기해도 좋고 화상으로 무료 영어회화 공부를 할수있는 웹사이트를 활용해도 좋다     Recipe 6 쓰기는 한 문장 그림일기로 시작하자      - 영어쓰기를 잘하기 위해선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다독과 정독을 통해 영어문장을 많이 접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내는 기술을 습득해야하고 평소에 꾸준히 그림일기등을 쓰면서 쓰기가 즐거운 창작행위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해야한다         지금 영어 쓰기를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윽박지르거나 학원에 일임하는 방식 말고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한문장이라도 써 보고         영어책을 읽은 뒤 그림으로 표현하게끔 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자 지금은 비록 한단어로 밖에 쓸수 없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쓰기에 훨씬 자유로워 질것이다

 

읽고나서...   아직 30개월밖에 안된 아이를 두고 너무 영어..영어..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요즘 영어교육을 한번쯤 고민해보지 않은 엄마가 없을정도로 영어교육은 필수(?)지요   또한 아이가 영어에 있어 자신감을 갖길 바라는 마음도 있구요   영어교육에 있어 갈팡질팡하는 저에게 <엄마는 1등 영어요리사>가 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되어주었네요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좋은 학습지 시켜주는게 올바른 영어교육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며   부모의 노력과 관심과 대화가 중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답니다   현재의 무턱대고 시키는 교육이 아닌 아이가 큰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언어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큰생각을 심어주며 넓은 세상을 볼수있는 올바른 언어를 가르치고 싶어요   이런 생각을 갖게해주고 바른 방향의 이정표가 되어준 <엄마는 1등 영어요리사>에 감사합니다

 

엄마표 영어에 유익한 웹사이트등

책속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실려있어요

아이들의 소근육발달에 종이접기 만큼 좋은것도 없죠?

아직은 손과 눈의 협응이 잘안되는 아이지만 이번 종이접기를 만나고 종이와 친해지니

조금씩 나아져 가네요

어린개월수라 아이에게 무언가 접기 바랬던건 아니고 마술사 같은 엄마가 되고자 했던건데

아직 무얼접어내지는 못하지만 꼬깃꼬깃 쪼물쪼물...옆에서 집중하여 종이랑 노는 모습이 키득하답니다

두고두고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 되었네요

 

처음시작이 이도서의 전체 작품들의 갤러리로 시작됩니다

와~ 얼릉얼릉 다 만들고 싶어져요

그리고

종이접기의 기본접기도 간단히 설명되어져있구요

각각 작품마다 난이도 표시가 되어있어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할수있어요

 

접는 방법도 쉽게 따라할수 있게 친절히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이해력(?) 딸리는 저에게도 쉽게 다가와요..ㅎㅎㅎ

아이가 보면서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개월수가 적어 더 기다려야하지만요...)

 

엄마가 접는 옆에서 자기도 하겠다고

꼬깃꼬깃...쪼물쪼물...색종이갖고 잘 놀아요

사은품으로 200매 색종이까지 넉넉히 주셔서 엄마도 아이도 풍족하게 종이접기 하고 있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한것부터 접어주었는데

저희 아들 연신 우와~ 우와~ 하며 엄마를 격려해주네요

지금만큼은 아이에게 마술사엄마가 된듯하네요

                                  엄마 : 아들 뭐든 말해...엄마가 다 접어줄께

                                   아들 : 우와~ 엄마 소방차!!!

                                   엄마 : 어...엉??  @.@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ㅎ

 

몇가지 접어둔거 방문에 붙여주었답니다

요즘 영어에 부쩍 관심 많은 아들위해 간단한 단어만 붙여주었어요

고양이에 cat붙여주니 저희 아들 새끼고양이 가르치며 키튼(kitten) 이러네요... 허걱...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종이접기

앞으로 쭉~ 계속 하렵니다...^^

내일은 기본편에 수록 되어이있는

거북과 공을 만들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