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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배송을 받아 결제일보다 조금 걸려서 제품을 받았습니다.

 

편의점 택배 받으면서 상자가 온전하게 온 것은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아요.

 

항상 박스 귀퉁이가 터져서 왔었는데, 이번엔 택배 상자가 무거워서 그랬는지 상자가 온전했습니다.

 

쎄씨는 처음 읽어보았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썬크림 기사가 가장 유익했습니다.

 

해년마다 보는 기사이지만, 저에게 가장 효과적인 썬크림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사보면서 눈독들인 썬크림이 3~4개 된답니다.

 

샤이니의 화보는 ..... 표지사진을 봤을때는 노멀했는데

 

본문의 샤이니 화보는 평소 샤이니 그룹의 모토답게 평범하지 않은 사이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화보라 새로웠습니다.

 

쎄씨를 주문했던 가장 큰 이유!! 부록~

 

뭐 저렴이 화장품이라서 그런지 샘플 용량도 정말 대용량이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당분간 기초제품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4월 1일에 출시되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씨드크림도 기대됩니다.

 

출시되면 바로 가서 샘플 교환하려구요~~ ^^

 

다음달에도 유익한 기사와 부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피니언 점수 너무 난해하네요. -_ㅠㅠㅠㅠ

이거 점수를 받으라고 하는건지 으잌!!

이렇게 하다가는 평생 북피니언 점수를 못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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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 되면 여러 잡지들 중에서도 특히 얼루어를 가장 기대한답니다.

 

4월 23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 말이예요.

 

작년에 받았던 에코백은 크기도 크고, 매우 튼튼해서 장보러 갈때는 꼭 챙기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물건을 담아 이동하기에도 매우 좋았죠.

 

그래서 올해 4월에도 매우 큰 기대를 했습니다.

 

2012년 4월의 얼루어 부록은 에코파우치~

 

매년 에코백은 줄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파우치라기에 다소 실망은 했습니다.

 

디자인은 좋아요. 디자인의 의미도 좋고, 색감도 좋았는데요.

 

지퍼 여닫는 것이 크기때문에 그런지 버벅입니다.

 

그리고 파우치의 크기는 애매합니다.

 

아이패드가 들어갈 크기라고 되어 있던데;; 11인치의 작은 노트북도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더군요.

 

아이패드는 없고, 11인치 노트북도 없고.. (13인치는 있는데ㅠㅠ)

화장품을 넣기엔 너무 크고, 다른물건은 뭘 넣을 수 있을까요??

클러치 대용으로 들고 다닐까요??

 

아... 이래저래 조금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루어 기사면도 좀 구성이 바뀌어 있어서 기대만큼은 없었네요.

 

전체적으로 부록도 기사내용도 만족하지 못했던 이번 잡지네요.

 

다음달에는 좋은 구성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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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무 독서대가 있지만, 휴대하기가 불편해서요.

무게도 무겁도 가방안에 차지하는 부피가 워낙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잡지 구매하면서 무료배송 혜택을 받기 위해,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근데 기대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무료배송 혜택 받으려고 제품 설명 자세히 읽지 않고 주문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 완전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비싼 커피 1잔 또는 2잔 마신셈 쳐야겠네요.

 

 

플라스틱 제품이라 무게도 가볍고, 완벽하게 평면화되어 차지하는 부피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뒤에 지지대 부분이 고정하는 것 없이 고무처리로만 되어 있어서

 

독서대를 뒤로 미는 순간 접혀버리네요. 꼭 들어서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함!

 

 

 

홀더 부분;;; 아무리 간소함을 추구하려고 했다지만 이 부분은 너무 하네요.

 

저 홀더 두 부분으로 책을 지탱하다니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의외로 두께있는 책들도 잘 지지는 되더군요.

 

그렇지만 책을 넘길때 장애가 되잖아요.

 

책을 넘길때는 매번 책을 들어서 넘겨야하다니...

 

독서대의 의미가 없잖아요.

 

 

몇번 써보니 너무 불편해서 지금은 쓰지 않고 구석에 박아두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가격만큼의 기능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