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출판의 정은숙저 막걸리 기행을 일고난 느낌은 마치 내가 막걸리를 먹고 기행을 한것같은 착각이 들게 하였다. 내가 사는 충남의 논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전국을 주유천하 하였으니 그럴만도 하다. 구수한 문체에 취하여 단숨에 읽었다. 각 고장의 특산적인 막걸리 소개도 좋았지만 인정에 이끌리어 생성된 막걸리문화가 더욱 맛있게 느껴짐은 나만의 기우가 아니었나?

모쪼록 酒與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ncyclopedia Of Wine는 평소 wine 을 즐기던 나에게 WINE의 모든것에 대하여 매우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고도 매우 COOL 하게 제공하여 주었다.  저자 Christian Callec의 방대한 저술도 좋았지만  내용이 무엇보다도 충실함이 미음에 들었다. Publisher REBO의 화려한 장정도 마음에 들었지만 iNTERPARK도서의 친절하고도 재빠른 Service에 감탄하였다.

Wine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꼭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평소 행정의 경험이 있다고 자부 해온 나는 서양의 단편적인 리더십기본만을 운영해왔음을 이책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디.

대학의 修身齊家治國平天下에 입각한 리더십의 仁에서 비롯된 행정이야 말로 온世人을 위한 진정한 리더십인 것임을 도서출판 청람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리더십에서 저자 이강옥 교수는 새삼 大學을 일깨워 주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江湖 諸賢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