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걱정없는 

나물이네

알뜰밥상

 

글.요리.사진 나물이 

책의 첫장에는 나물이 김용환님의 프로필이 나와 있어요.

워낙 나물이 하면 유명하셔서 저처럼 음식에 자신이 없는 맘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닉네임 일거 같아요.나물이네의 책은 책의 지은이가 남자인것에 한번 놀라고

여러 주부들이 어려워 하는 요리에 대한 고민을 쉽게 해결해 주는 나물이 때문에

또 한번 놀라는 책이랍니다.
사실 요리책은 정말 많지만 실생활에서 쓰임이 많은 생활요리법은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그런데 나물이의 요리책은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 맘들의 마음에 딱 드는 것이 아무래도 음식에 양념등을 넣는 양일 것입니다.

나물이는 나물이식계량법 으로 소개되어 있어

어느곳 어디서나 쉽게 양을 맞출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진 책이랍니다.

나물이님께서 2003년부터 개발해 사용하시는 밥숟가락 계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짜잔 여기 밥숟가락과 손계량법 그리고 종이컵 계량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음식 하수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저도 "아하! 그렇구나!!!"하며 많이 배웠답니다.

국물요리,채소반찬,고기반찬,단일요리,일품요리,국수요리,샐러드 앤 오븐요리로

나뉘어 있어 하고 싶은 요리를 찾아 그대로 또는 나름 응용하여 사용할수 있답니다.

각 요리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간단시원 명란젓뭇국 이렇게 간단히

어떤 느낌과 맛의 요리인지 알수 있도록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cooking note에서는 우거지와 얼갈이 시래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기도 하고

주부들이 잘 모르고 놓치는 간단한 요리법이나 모르는 것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정말 꼼꼼한 나물이님이랍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나물이네 통합 인테스가 있어서 알고 싶고 궁금한 것들을

이렇게 쉽게 찾아 볼수 있답니다.

이젠 요리!!!

걱정하지 않아요.

나물이네 알뜰밥상이 있어요.

오늘 저녁에는 우리 가족에게 어떤 요리를 해줄까요?

아침 점심 저녁 기온차가나서 감기를 달고 사는 울딸래미를 위해

뽀얀국물 북어뭇국을 끓여주어야 겠어요.

나물이네, 알뜰밥상, 중앙북스

알파걸 스티커북

아이즐에서 나온 알파걸 스티커북!

아이가 워낙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라해서 이번에 새롭게 하게 된 알파걸 스티커북입니다.

스티커북에 스티커가 무려 823개나 되고 만들기가 2개가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알파걸 스티커북의 첫장을 살펴 보면 이책의 주인공이자 요정나라의 요정들입니다.

스티커북은 이요정들과 6개의 주제로 스티커 붙이며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답니다.

무미 건조한 그냥 알맞은 곳에 붙이기는 이제그만!

이 스티커 북은 여러가지를 배우고 생각할수 있는 책입니다.

만들기도 숨어있어요.각 장의 여러가지 활동들로 스티커 북의 활용을 높였답니다.

보기를 보고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를 알맞은 곳에 잘 붙였는지 그림자로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선을 연결하며 알아갈수 있답니다.

각 페이지의 왼쪽의 위쪽에는 이렇게 각 주제의 요정들이 있어서 어떤 주제의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이젠 직접 붙여보며 알파걸 스티커가 다른 스티커와 다르게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아요.*
스티커가 책안에 같이 붙어있는데 아이가 혼자서 뜯기에도 쉽게 잘 뜯어 집니다.

그리고 이 스티커를 뜯었다고 다른 부분이 같이 뜯어 지지 않고 튼튼하답니다.

이젠 제자리에 붙여보아요.

아이가 제자리에 잘 붙일 수 있도록 스티커를 페이지에 맞게 잘라 활용헸답니다.


*스티커 북 활동을 해보고...

알파걸 스티커북이 다른 스티커 북보다 좋은점

1.알파걸 스티커북은 붙이는 실수를 많이 할수 있는 어린아이가 해도 쉽게 떼었다 다시 붙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2.그냥 단순히 같은 그림에 붙이기에서 한걸음 더 좋아진 스티커 북 입니다. 아이들이 각 페이지에서 문제를 생각해 보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좋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3.스스로 정정하고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정답도 확인해 볼수 있고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스티커북입니다. 아이도 재밌어하고 그래서 엄마도 즐거운 스티커북입니다.

 

17일 투자로 평생 날씬하게 살기

17일 다이어트

마이크 모레노 박사 지음/정윤미 옮김/최남순 감수

 

 

책의 표지에 무작정 굶는다고 살 빠지지 않는다. 당신을 구원해줄 마지막 다이어트.

라는 말이 무척 인상 깊은 책입니다.

이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는 이야기와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 여서 무척 솔깃해지며 한번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17일 다이어트는 절대로 지루하지 않고 4단계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균형잡힌 프로그림이고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이책의 17일 다이어트 식단이 조금은 생소한 샐러드와 드레싱으로 어떻게 대체 해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우리나라에 맞게 변형한 각 단계의 하루 식단이 있어 이것을 보고 참고를 하면 좋을거 같아요.

 

*책을 읽고...

지은이 마이크 모레노 박사가 임상실험과 여러가지 경험들을 가지고 만든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가고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를 쉽고 간단히 균형잡힌 식단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 매일 지방을 연소시켜 날씬한 몸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일단 탄수화물을 많이 먹던 식습관에서 단백질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조금씩 바뀌어

몸도 가볍고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우리나라 사람에게 맞는 그런 식단으로 연구를 해서 나왔다면 더욱 와

닿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일단은 배불리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정해진 17일 동안의 다이어트라 다른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보다는 지루하거나 정체기가 없어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열심히 따라해서 17일 후에는 날씬쟁이가 되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