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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는 지식으로 얻을 수 없다  | 2018년의 책 2018.05.07 2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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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하나님의 지혜는 지식으로 얻을 수 없다
규장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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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지혜는 지식으로 얻을 수 없다 (The Wisdom of God)

저자 : A.W. 토저 (Aiden Wilson Tozer/이용복 역)

출판사 : 규장

장르 : 기독교/신앙생활일반

읽은 기간 : 2018.04.23~2018.04.26

 

 

독서 후기

-  이 책을 읽고 난 뒤,

 신학대학원 시절, 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신학의 정의가 생각이 났다.

 

 '신학이란

 불완전한 존재이며 한계가 있는 인간이

 완전한 존재이며 한계가 없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비논리적인 학문이다.'

 

 어쩌면 이 책의 내용은

 이 교수님께서 내리신

 신학의 정의를 강조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영문판 편집자의 글에서도

 '철저히 제한된 지혜 밖에 갖지 못한 인간이

 자기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식과 한계를 넘어서서

 역사하시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대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하나님의 은혜가 가진 위대한 가치를

 우연 혹은 기적이라는 말로

 처참하게 깎아 내리는 것을 발견한다.

 

 때로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제한된 생각의 틀로 가두려고 하는

 어리석음까지 범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 책은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음을 역설한다.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성경 66권의 정경 이외의

 외경에 들어가는

 솔로몬의 지혜서와 집회서라는 책을 인용한다는 점이다.

 

 외경을 접해보지 못했던 나에게는

 다소 생소하고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런 신선한 충격을 넘어서는 것은

 1960년대에 선포된 이 글이

 지금도 적용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영문판 편집자 역시

 이 부분을 놀라워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스럽게 여겨질 정도이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와 믿음이

 신앙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이 신앙을 가르치고 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무리 인간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와는

 결코 비교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삶을 살며

 그것을 전해야 겠다.

 

 어쩌면 그것이

 내가 사역하는 동안

 이루어가야 할

 선포해야 할

 실천해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인상깊은 구절

- 인간이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성경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많이 알 수는 없다.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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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체이스  | 2018년의 책 2018.04.14 2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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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눈보라 체이스
소미미디어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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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보라 체이스(雪煙チェイス)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양윤옥 역)

출판사 : 소미미디어

장르 : 소설/일본추리소설

읽은 기간 : 2018.03.05~2018.03.09

 

독서 후기

- 요즘 책을 통 읽지 못했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해도

 리뷰를 쓰는 것도 늦어진다.

 

 이 책을 읽은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요

 이 리뷰를 쓰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다.

 

 지난 3월 아내와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났다.

 태교 여행을 떠나며

 함께 한 책이 이 책이다.

 

 물론 소설을 연속해서

 같은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은

 자칫하면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어서

 자제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을 찾아서

 스키장으로 떠나고

 그 대학생의 행방을 알고

 스키장으로 쫓아간 경찰의 추격전을 담은 이야기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답게

 시원스럽고도 빠른 전개로

 책을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제목에서 나타나는 체이스라는 단어처럼

 긴박감 속에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감탄스러운 것은

 스노보드에 대한 표현력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스노보드를 탈 줄 모른다.

 탈 줄 모르기에

 스노보드를 즐기는 것조차 어림없는 일이며

 스노보드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없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묘사하는 스노보드를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탁월한 문장력과 더불어서

 탁월한 번역력이 함께 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저자를 소개하면서도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라고 기록했다.

 도대체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정도가

 얼마만큼이기에

 겨울 스포츠에 문외한이라 할 수 있는 나까지

 상상하게끔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책의 긴박한 내용도 그렇지만

 스노보드에 대한 글들이

 이 책을 더 매력있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따라갈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갈 수 없다는 말처럼

 추리소설계의 천재라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그가 즐기는 겨울 스포츠는

 그의 추리소설을 한층 강하게 만드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랜만에

 제목처럼 시원스럽게

 그리고 빠져들면서

 글을 읽었던 것 같다.

 

 

인상깊은 구절

- 이어서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다. <G선상의 아리아>였다. 현악기의 온화한 음색이 하얀 설면을 스치며 흘러갔다.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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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 2018년의 책 2018.01.10 2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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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규장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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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We Travel an Appointed Way)

저자 : A.W. 토저 (Aiden Wilson Tozer/이용복 역)

출판사 : 규장

장르 : 기독교/신앙생활일반

읽은 기간 : 2018.01.01~2018.01.10

 

 

독서 후기

- 2018년 새해의 첫 책이다.

 새해의 첫 책이 토저의 책이라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신앙에 있어서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토저의 책은

 새해 첫 걸음에 가장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머리말에서 영문판 편집자가 고백한 것처럼

 참된 믿음의 소유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흘러간다고 믿으며

 그 사람은 정해진 길을 간다고 한다.

 하나님의 각본 아래 살기로 결단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영적 자양분을 찾기를 돕는 책이다.

 

 마치 하나의 안내서 같은 책이었다.

 다섯 개의 각각의 장 아래에서

 작은 주제로 나누어

 서너 페이지 혹은 많아봐야 대여섯 페이지의 분량으로

 짧은 글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인지 읽기가 쉬웠다.

 뿐만 아니다.

 읽고 난 뒤 되돌아보기도 좋았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좋은 내용이지만

 몇가지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 

 

 먼저 영적인 자격을 갖추어야 함을 이야기한 부분이다.

 지도자에게는 마땅히 비전이 있어야 함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도 뜨겁게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는

 비전이 나오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영적인 지도자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남을 이끌고 그들이 따라오게끔 하는 것은

 능사가 아님을 다시금 깨닫는다.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도

 뜨겁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쫓아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새해에 새롭게 깨닫는다.

 

 또한 성공이라는 것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애쓴다.

 자기가 몸담은 분야에서 성공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교회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게으르면서도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서 승리를 바라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의 상황을

 저자는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이 지적을 보면서

 과연 나는 이 지적을 피할 수 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선교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말씀 연구에 좀 더 집중하지 않는 모습이 떠오른다.

 말씀을 좀 더 읽고 좀 더 묵상할 것을 결심한다.

 

 그 외에도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은 너무도 많다.

 아니,

 토저의 책을 읽고 있노라면

 너무도 많은 이런 점들을 발견하게 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책의 내용 중에

 새로운 종교개혁을 주장하면서

 선지자적 통찰력을 가진

 기독교 지도자들이 출현해야 한다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읽는 가운데

 저자가 이야기하는

 선지자적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야 말로

 이 책의 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저자를 인정해버릴 정도로

 이 책은 가치가 있는 책이다.

 아니,

 토저의 모든 책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2018년은 좀 더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도 뜨겁게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토저처럼 하나님 안에서 선지자적 통찰력을

 소유하기를 기도한다.

 

 

인상깊은 구절

- 목자는 자기의 잘못을 똑바로 직시하고 제대로 대처해야 한다.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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